로즈트레이드를 보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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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3 07:30:22
지난해 호이버그가 감독으로 선임되었을때 불스팬으로서 나름 기대가 많았습니다. 스페이싱 3점농구. +기존 티보듀감독때의 수비 정도랄까요.
하지만 저같은 팬이봐도 불스로스터와 능력은 호이버그와는 맞지않다고봤고 결과적으로는 실패했다고 봅니다. 호이버그의 능력이 펼쳐질기회가 없었다고 생각이듭니다. 임기응변이 떨어진다 뭐다 말들은 많지만 그 이전에 불스와 호이버그와는 많이 다르다생각하였습니다.
아 로즈 트레이드.
단도직입적으로 너무실망입니다
제 생각일뿐이지만 받아온 자원의 능력과는 별개로 호이버그를 위한판은 전혀 아니란 생각입니다.
노아 가솔나가니 센터한명.
로즈 나가니 일단은 가드두명.
그냥 로스터 구색맞추기에 불과한것같네요. 불스팬으로서 fa는 애초에 기대하기어렵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기서 트레이드가 멈춰질것이라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여기서 멈추면 이 로스터와 감독으로 어디까지 갈수있을까 의구심만듭니다
말대로 좀더트레이드하자니 버틀러로 트레이드하잔말밖에는안되고 이로스터로 뭘해보겠다고하면 fa가 기대도안되고 안하면 그것대로 기대가안되고 제가 제일바라지않던 최악의 애매한상황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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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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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버틀러까지 트레이드 카드로 쓸 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