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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폴 트레이드때 뉴올도 받을민큼 받은거였나요?

 
  2005
2016-06-22 20:41:18

기억나는게

아미누파룩이랑 에릭고든 케이먼 1핃 한장으로 하는데.

지금와서 보면.. 뉴올입장에서는 완전 폭망한 트레이드 같은데..

물론 그냥 폴을 fa로 놓치는 상황에 비하면야 낫긴 하지만.

당시에는 뉴올도 나쁘지 않다는 반응들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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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2 20:43:07

고든도 클리퍼스에서 꽤 애지중지했던 선수 아니었나요??
지금은 흑흑...

2016-06-22 20:51:37

고든 대단한 차세대 슈가 기대주였죠. 23점 정도 넣었던가...부상으로 무너졌네요.

2016-06-22 20:55:04

1픽이 갈매기 아니었나요?

Updated at 2016-06-22 21:01:39

당시 클리퍼스로부터 받은 미네소타의 비보호 픽으로 오스틴 리버스를 뽑았죠. 자체 픽으로 갈매기를 픽했구요.

2016-06-22 21:04:29

아들 리버스였군요
아이고..

2016-06-22 21:05:33

1픽은 자체고 다른 픽을 받았죠.

클리퍼스에서 흘러나가서 1픽이 된건 제 기억에 캐브스 어빙일걸요.

2016-06-22 20:56:41

고든만 건강했어도.....

2016-06-22 20:56:43

고든이 워낙 잘했어서..

Updated at 2016-06-22 21:06:44

20+ 평득의 유망주 슈가, 멘탈에 문제가 있지만 올스타 출신 센터, 8픽 소포모어 거기다 비보호 1픽까지 심심찮게 받긴 했죠. 결과만 놓고 보면 드라기치가 포함된 랄, 휴스턴과의 삼각 딜이 더 나았겠지만요.

2016-06-22 21:07:15

뉴올 트레이드 전인 10-11시즌의 3선수의 성적을 보자면



크리스 케이먼 - 26분 출전, 12.4 득점, 7 리바, 1.5 블락, 47.1% 야투율

알파룩 아미누(신인시즌) - 18분 출전, 5.6 득점, 3.3 리바, 39.4% 야투율, 31.5% 3점야투율

에릭 고든 - 38분 출전, 22.3 득점, 4.4 어시, 1.3 스틸, 2,7 턴오버, 48.8% 야투율, 36.4% 3점야투율  


반면에 크리스 폴의 성적은

36분 출전해서 15.9 득점에 9.8 어시 4.1리바 2.4 스틸 48.2% 야투율 3점은 38%정도 입니다.
Updated at 2016-06-22 21:27:33

지금 고든의 가치를 빼고 얘기하자면 당시 에릭고든은 그당시 기대치대로라면 지금쯤 하든이랑 SG 1위 다투고 있어야 됩니다. 사실 당시 형평성이 맞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요. 


확실한건 크리스 폴의 유산들이라고 묘사되며 케빈가넷이 미네소타 떠날때 퍼준 트레이드 이후 가장 좋은 유망주 패키지들을 남겨주고 떠나는 딜이라는 평가를 받았죠.
2016-06-22 21:30:03
   고든만 건강했어도, 고든이 못해도 워싱턴의 브래빌드 빌 정도로 성장햇을텐데.
2016-06-22 21:46:31

고든은 트레이드 당시도 현재 브래들리 빌보다 한티어 윗급선수였죠. 기대대로 컸다면 하든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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