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실적 우위 비교할때?

Comments

2016-06-22 19:19:16

개인적으로는 시즌mvp>우승횟수>파이널 mvp>>누적,기록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016-06-22 19:19:50

(시즌mvp급 선수에 한하여) 파엠이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단순 우승숫자보단 더맨우승숫자가 개인업적을 가장 잘 대변한다고 봅니다.

2016-06-22 19:22:21

시엠은 셰어

우승횟수

우승동률시 파엠횟수

올느바팀(퍼스트*6 세컨드*3 서드*2가중치)

올스타횟수

2차스탯 PER, TS, WS/48, RPM, VORP등을 보고

누적스탯은 대개 동시대간 선수끼리 비교시 올느바 횟수 차이나면 좀 나는 편이더군요...

2016-06-22 19:26:35

수상만으로 판단하니까 논란이 생기는 것 같네요

예를들어 파엠을 못 받았다고 작년 커리나 보스턴 가넷이나 팀의 중심이 아닌 건 아니죠. 시즌 mvp도 그렇죠 mvp1위가 아니더라도 수위급 선수가 우승 파엠이면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는거죠.

르브론이 올해 mvp3위가 그럴텐데 비록 상을 받은 건 아니지만 그 정도 위치에 있었으니까 우승+파엠까지 해서 높게 평가 받는거죠.

만약에 르브론이 시즌을 한 60경기 빠지다가 플옵에만 잘해서 우승했다면 지금처럼 대우받을수는 없다고 봅니다. 올해 르브론이 다른 클블 시즌 어떤 시즌 설령 mvp시즌보다 더 가치있는 시즌이라고 보는건 이런 과정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2016-06-22 19:29:02

전 전성기 지배력만 봐서

MVP(+셰어)+전성기기간 각종 수치를 보고,

그담에 파앰있는 우승횟수와 느바팀을 봅니다.

top10급에선 누적은 전혀 고려 안하구요.

2016-06-22 19:35:48

명확히 결론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시엠이라고 볼 순 있겠지만

오닐같은 경우는 시엠은 단 한번뿐이지만

파엠이 3개나 있어서 최상위티어로 평가받고 있구요

내쉬는 시엠이 2개나 되는데

MVP는 커녕 퍼스트팀도 2번 밖에(?) 안되는 존스탁턴 보다 위에 놓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아무리 존스탁턴이 조던 매직과 동시대에 뛰었다고 한들 어쨌거나 수상실적이 떨어지는건 맞죠

말론도 파엠은 커녕 반지도 없지만 시엠과 파엠 둘다 가지고 있는 노비츠키한테 평가가 밀리는경우도 아예 없죠

어떻게 보면 순전히 누적으로만 그들이 받고 있는 평가죠 (말론은 MVP 2회 수상자이긴 하지만..)

선수가 누구냐 어떤 상황이냐

누구와 누구의 비교냐

에 따라서 조금씩 바뀌는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임팩트가 가장 중요한거 같기도 하네요

어쨌거나 평가를 내리는건 그 시절 그 플레이를 본 사람들이 하고 후세대들은 전세대 사람들의 평가를 듣고 평가하니까요

2016-06-22 20:22:17

말씀하신 mvp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위에 서 스테스틱스님이 언급하신 mvp 셰어가 있지요.

스탁턴이나 말론, 카림의 경우는 extraordinary할 정도로 누적이 높은 까닭이 있고 내쉬는 대기만선형 선수라는데서 특이한 케이스의 비교인것 같습니다.

2016-06-22 20:36:13

제 생각엔

시즌은 파이널을 가기 위한 긴 예선이라고 생각해서

시엠보다는 우승반지와 특히 파엠이 가장 중요한 수상실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