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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스에 하워드+ 노비츠키 가능할까요?

 
  1996
2016-06-22 17:28:49

두 분다 이번에 옵트아웃! 현실적으로 듀란트는 무리고 노비옹은 정말 정말 힘들겠지만 우승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잘 해보면 혹시 어떻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거기에 그린 옆에 하워드면 하워드 또한 반등할 여지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ps. 저 생각에 힐드는 다음 시즌 어느 팀을 가던 클라스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 친구는 리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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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22 17:31:20

노비가 골스가는 것보다 차라리 듀란트가 골스가는게 더 확률높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2 17:31:21

그 두명이 간다고 해도 현재 로스터에서 보것이나 출혈이 있을거같은데

2016-06-22 17:31:29

노비가 듀란트보다 더 가능성 없죠.

2016-06-22 17:32:18

기존 전력 유지한채론 반즈 에질리 다 놔줘도 하워드 겨우 잡을까말까할거에요
노비옹이 작년 웨스트 수준으로 하지않는한은 불가능해보입니다

2016-06-22 17:34:13

남북이 하나되는것 보다 더 어려울것 같습니다.

2016-06-22 17:34:56

노비 형님은 댈러스에 노비문서가 보관되어있는 관계로 다른팀을 가지못합니다. 

2016-06-22 17:37:04

노비야 별로 갈 것 같지도 않고 와도 오래 뛰진 못하니 큰 효과는 없을 것 같네요.

하워드의 경우는 반즈, 보것을 보내고 캡룸 만들면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보것은 아깝겠지만 하워드가 온다면 백업으로는 실력이든 샐러리든 지나치죠.
2016-06-22 17:40:46
솔직히 노비츠키정도 프렌차이즈 스타는 이런 가정에서 좀 빠졌으면 좋겠네요
00년대 이후 던컨과 더불어 가장 이상적인 프랜차이즈와 스타의 관계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가정을 보면 뭔가 무시당하는거 같아 슬퍼지네요

2016-06-22 17:44:11

오면 좋겠죠.

노비츠키를 마다할 팀이 있을까요?

오면 댈러스방향으로 절 하겠습니다.

다만, 듀란트는 희박하긴 하지만 아예 불가능한 수준의 이야기는 아닐 것 같습니다.

2016-06-22 17:46:03

노비는 댈러스의 더맨이죠

2016-06-22 17:48:06

노비가 듀란트보다 더 힘들거 같은데요 

2016-06-22 17:53:25

클블에 파우가솔 베테랑미니멈!

2016-06-22 17:57:50

프론트가 정신조종 당해서 10년치 1라픽 으로 사인 앤 트레이드 정도면 노비가 자의로라도 요청해서 옮길 것 같습니다.
서로 눈물바다 만들며 느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이별하겠죠.
그냥 노비는 다른 팀 안간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던컨만큼 노비도 다른 유니폼 입은게 상상이 안되거든요.

2016-06-22 18:29:05

노비형이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댈러스 반지가 이미 있어서 안 그래도 낮았던 이적 확률이 거의 0%까지 떨어졌죠...이분 옵트아웃하는 이유가 연봉 협상이에요. 근데 일반적인 것과 방향이 반대라서 문제죠. 얼마만큼 깎을까...

2016-06-22 18:42:59

샐러리 부분에서 두 선수 모두 영입은 불가능할걸요.
둘중에 한명이라도 지금 재계약 대상자 몇명 놔줘야 가능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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