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하워드는 생각보다 드라마를 좋아하네요..

 
  1924
2016-06-22 16:03:08

이번에 또 하워드라마가 성사 될 것인가요.


예전만큼의 이슈는 아니겠지만요..

한 때 레이커스로 하워드 내쉬 갔을때 저팀을 어떻게 이겨했는데..

멤버만 보면 참 아쉽긴하네요.

올해 하워드는 어디로 갈지 궁금하네요. 휴스턴에서도 딱히 안잡을느낌인데..
19
Comments
2016-06-22 16:05:28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 하워드라마...  

그래도 이번 드라마는 하워드 남은 커리어에 있어 
어떻게 보면 예전꺼 보다 더 중요한 드라마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 
잘 됐으면 좋겠네요
2016-06-22 16:05:50

샐러리도 늘어나니 올해는 옵트아웃 하는 선수들이 많네요.. 

하워드는 진정으로 옮기고 싶어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2016-06-22 16:06:57

시청자가 없으면 드라마가 아니죠.

어차피 애매한 선수에 돈쓰느니 차라리 하워드가 나아보이긴 하네요.

2016-06-22 16:08:14

하워드는 솔직히 요즘 보면 뭐가 장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고요.

2016-06-22 16:17:42

에질리 연봉이 10밀이 넘는 시대면 장점이 될 수 있죠.

2016-06-22 16:11:00

솔직히 자기 능력만큼만 롤을 요구해도 충분히 효율적으로 써줄텐데 

자기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는거 같기도 합니다 너무 아쉬워요
2016-06-22 16:53:20

이건 좀 기분이 나쁜 댓글이네요.
자기자신의 능력이상의 롤 요구요?
올랜도에서 양궁부대에 하워드로 파이널까지 갔던 선수입니다.
솔직히 레이커스랑 휴스턴에서 제대로 된 롤을 못받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2 17:01:49

이미 몸이 그때의 몸이 아닙니다.

그렇게따지면

로즈는 최연소 엠비피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어떤가요?

과거의 영광이야 인정하지만 현실을 생각해야죠.

Updated at 2016-06-22 17:28:36

현실도 하워드보다 좋은 센터가 많아보이진 않네요. 휴스턴에서 볼을 얼마나 만졌는지.. 물론 부상등으로 예전의 모습은 아니죠..
그래도 옮기는팀마다 코비 하든을 만나고 공격이든 수비든 전술의 중심에서 빗겨나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뭐 본인의 선택이니 어쩔수 없고 조롱을 받아도 어쩔수 없지만.. 기분은 그닥입니다..

2016-06-23 09:43:54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빅맨이 일단 슛이 최악이고 포스트 업도 안되고 내쉬를 붙여놔도 픽앤롤이 안되는 선수한테 어떤롤을 줘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수비왕 시절만큼 수비가 되는것도 아니고 최근보면 카스피보다 못한 평가를 받더군요 효율도 그렇구요 올랜도시절이면 이 댓글은 아주 바보같은 댓글이겠죠 하지만 지금은... 저도 그때 현 리그에서 올스타 팀을 만든다면 제 5번에 무조건 넣을정도로 좋아했습니다

2016-06-22 16:15:52

우승 노리고 골스로 갈수도 있을것같네요

2016-06-22 16:24:17

시리즈 3편들은 대개 망작아닙니까? 


쥬라기 공원도 그랬고, 스파이더맨 3편도 그렇구요. 

기대치가 확 떨어집니다.  
2016-06-22 16:33:03

정확히는 기자들이 하워드라마를 좋아해서 각본을 신나게 썼을 뿐이지만 그것도 이제 종영위기네요.

하락세가 일찍 온 선수인지라 당장 승부를 봐야하는 팀들에게 어필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직까진 어느정도 즉시전력은 될만하지만 슈퍼맨 시절 생각하면 참 격세지감인 친구...
하워드 본인이 얼마를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원하는 연봉은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2016-06-22 16:34:42

내쉬가 경기중 화낸 유일한 선수죠. 참 대단한 선수입니다.

2016-06-22 16:37:21

어떤 일이 있었죠?

2016-06-22 16:38:12

https://www.youtube.com/watch?v=T2TBz2phCgY

2016-06-22 16:51:12

웃으면 안되는데 왜 웃기죠

2016-06-22 17:26:31

솔직히 현 상황은 하워드를 휴스턴이 쫒아낸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죠.

하워드 멘탈만 자꾸 물고늘어지는 사람들이 많은데 올시즌 휴스턴에 멘탈 얘기 안나온 선수가 어딨습니까?
이게 정말 개인 문제였나요?
정작 하워드 본인은 맥해일 나간 후부터 온갖 푸대접에도 불구하고 잡음 안내고 할 일 했어요.
맥시멈 베테랑 경력에 어울리는 리더는 되어줄 수 없는 선수란건 증명이 되버렸지만 그렇다고 팀 케미를 망치는 멘탈레기로 몰아가는 듯한 얘기들은 얼토당토 않은 소리입니다.

워낙 과거가 화려해서 그렇지 최악의 시즌인데도 리바 3위, 야투율 2위에 플옵가면 성적이 오히려 오르는 30살 빅맨이면 맥시멈이 이상할게 전혀 없어요.
물론 부상이슈와 자유투 문제가 있긴한데 그거 다 감안해도 예전처럼 30개팀이 전부 군침 흘릴만하진 않다 뿐이지 여전히 엘리트 플레이어고 올해 계약이 그걸 증명할겁니다.
가만 보면 하든, 하워드에 대한 폄하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막 갈 때가 있습니다.
올해 하든은 댄토니와 뛰면서 MVP 경쟁할테니 더 말할 것도 없을 것 같고, 하워드도 이참에 골스나 클블 가서 우승 한번 하면 좋겠습니다.
제대로된 감독과 롤 받고 뛰는 하워드가 얼마나 무서운 선수인지 꼭 보여줬으면 합니다.
2016-06-22 18:10:45

전 자꾸 하워드가 드라마 쓴다는 의견이 거슬리기도 하고 좀 어이없기도 한게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시즌중에 트레이드 블락에 올려놓고 끝나고나니 이미 함께 실패를 겪었던 감독 떡하니 데려오고 나가라는데 안나갈 사람이 어디있나요?? 이건 솔찍히 하워드 본인의 문제도 있지만 팀이 선수를 대하는 방식도
분명 문제가 있는겁니다.
나가라고 대놓고 저러는데 안나가면 또 무슨 비난을 들으려구요? 이건 드라마가 아니죠 스스로 사표쓴거나 마찬가지지.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