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의 가치는 플옾을 위한 과정이 맞죠..

그에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해보입니다.. 저는 단지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생각되네요

명확한 설명이요?? 단지 파이널에 가기 위해서, 또는 홈어드밴티지를 받기위해서라고 하기에 시즌은 깁니다..그리고 얻을수 있는 영광도 많은 편이구요..선수 평가에 필요한 누적 역시도 시즌에서 얻는 것이구요..시즌이 의미없다 생각한다면 73승도 필요가 없는거죠..

73승도 대단합니다 그것이 하나의 기록으로 남겠죠

단지 플옾의 과정이라해서 모든 기록이 도태되는게 아닙니다.

왜 그것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르겠다는거죠

72승을 거둔다해서 그 다음시즌도 플옾진출권이 보장될까요?

아니죠 그저 그 시즌의 플레이오프의 시드1위 진출권이라는 결과물을 남겨주죠

특별한기록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것은 사람들이지 객관적으로 특별한 기록이

리그의 진행에 변수를 주지 않습니다..

저는 오랜 유잉팬으로서 정규시즌이 단지로 치부되는것에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것뿐입니다..특별한 기록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리그가 존속되는 거죠..우승은 매우 중요한 가치이지만..그것을 위한 전초전이 플옵만을 위해서 있는것이다에는 동의할수가 없네요..

혹시 아이디 게임이름이신가요?

저도 유잉팬이고 그 게임 좋아했습니다.

글쎄요 그 선수들도 나름의 영광을 누리고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도 우승을 더 중요시하니까요..

애초에 프로의 목적이 다 뭐 그런게 아니겠나여..ㅠㅜ

가치가 하락하는것 같아서요ㅜ. 득점왕은 득점 넘버1에게 주는건데 단순 플옵을위한 과정이엇다고 표현하셔서 정규리그가 별것아니다?라고 받아드렷거든요...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

정규리그 자체가 플옵을 위한 과정이라는 말 자체에는 큰 문제나 논리적 오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정규리그는 정규리그 자체로서의 가치가 있지요. 시엠이나 득점왕은 선수 개인에게 있어서 무엇보다도 큰 영예입니다. 다만 플옵 최종우승팀이 그 시즌의 영광을 독차지하는 것이죠, 팀으로서요. 불쌍하게 생각하실 건 전혀 없다고 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충분히 공감되네요!

부족한 글에 공감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