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피닉스와 클블의 딜은 어떨까요?

 
  1701
2016-06-22 15:15:59

캡스의 러브와 보스턴의 3픽을 골자로
루머가 많이 나오는데
피닉스와 클블의 트레이드는 어떨까요?
4픽+챈들러+@ = 러브+@
러브의 부상관리는 화타의료진이 하고
열심히 스페이싱하면서 공격하면됩니다.
어차피저희 수비는....
클블은 챈들러로 림프로텍팅을
4픽으로는 힐드나 머레이를 뽑아도되고요
어떻게들 보시나요?


23
Comments
2016-06-22 15:19:09

덜덜... 4픽이 클블에게 주어진다면 덜덜

2016-06-22 15:19:24

개인적으로 챈들러 같은 타입이면 캡스랑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4픽+챈들러로 캡스가 만족할지 모르겠네요..

2016-06-22 15:19:29

글하곤 상관없지만 피닉스가면 다시 증량하려나요? 전성기 러브가 다시 보고 싶긴 합니다

WR
2016-06-22 15:29:25

선즈가면 어떻게든? 살려낼거같습니다

2016-06-22 15:24:02

작년 타챈이라면 모를까 올해 확연히 꺾인 타챈이라면 트레이드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알렉스 랜이라면 가능성있을지도 모르겠어요.  

2016-06-22 15:24:40

선즈가 할리가 없죠.

챈들러 러브 바꾸자고 해도 안 바꿀 거 같은데 픽을 준다뇨.
2016-06-22 15:24:47

러브가 참애매하네요...
픽과 전성기지난 선수를 묶어받기엔 좀 모자란감이있고 요즘 폼을 보면 더 달라고 하기도 뭣하고..

WR
2016-06-22 15:30:56

러브도 애매하고 챈들러도 애매하고
그래도 러브가 더 어리고 반등 가능성이있으니 챈들러에 뭐가 더 붙어야 하는데 4픽정도면 어떨까해서요

2016-06-22 15:31:52

/g2/bbs/board.php?bo_table=nbatalk&wr_id=4229305&sca=&sfl=wr_name%2C1&stx=%ED%94%BC%EB%8B%89%EC%8A%A4%EC%9D%98&sop=and&scrap_mode=


제가 일주일 전에 올렸던 글인데 제가 제안했던 내용은

챈들러 + 터커 + @  vs  러브

였는데, 댓글들 분위기는 피닉스가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였었는데 클블이 우승하고 나서 
러브를 굳이 트레이드 시키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니 분위기가 또 다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챈들러로 러브를 데려오는 것에 대해서는 대찬성이지만, 4픽은 절대 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2016-06-22 15:34:20

선즈입장에서도 그리 구미가 당기지 않는 딜일꺼여요

클블은 어빙, 4픽으로 브라운이나 힐드 머레이등 2~3번자리에  괜찮은 신인뽑고

르브론4번화 챈들러 이렇게가면 샐러리도 낮아지고 현재와 미래 다 대비할수있어 좋을꺼같기는한데

미네시절 러브라면 모를까 선즈입장에서는 딱히 러브온다고 나아지는 점이 없습니다

더 어정쩡한 로스터가 만들어 질꺼같아요

물론 러브가 되살아 날수도 있겠지만 굳이 챈들러보다 두배나 더 받고있는 러브 데려와 채우느니

차라리 신인 뽑고 가드 하나 정리해서 로스터 유동성 유지하면서 준수한 FA노리거나

자원들 모아서 스타급 코어 트레이드 노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차라리 블랫소+챈들러+4픽제외 1라픽 <-> 러브+@ 라면 선즈입장에서 구미가 당길만한데

이래도 다른 선즈팬들은 반대할꺼같네요

2016-06-22 16:49:13

플옵, 파이널에서 어빙의 가치가 재평가됐다고봐도 과언이 아닌데, 누굴 받아오겠다고 어빙을 내보냅니까..?

2016-06-22 16:52:37

지금의 르브론에게 어빙은 최고의 창과같은 존재인데 왜 트레이드합니까

르브론도 슬슬 4번 컨버전하는게 낫지싶고해서

1번에 어빙

2~3번에 신인

4번 르브론

5번 챈들러쓰자는 소리입니다만...

Updated at 2016-06-22 15:40:18

러브가 탐나지만, 4픽에다 챈들러는 과하다고 봅니다. 요번 파이널7차전서 좋은 리바와 수비로 러브가 다시 인정받는 분위기지만, 다시 폼이 살아났다고 보기엔 많이 이르다고 봅니다.
러브선수의 댓가로 4픽은아닌 것 같네요.

블렛소+ 13픽 정도면 괜찮다고 보지만요

WR
2016-06-22 15:38:16

그렇군요 러브가 오면 참 좋겠다 싶어?
생각해봤는데 과한부분이 있을수 있겠네요

2016-06-22 15:50:40

피닉스가 8위로 플옵 진출하는데 올인하는거면 나쁘지 않을것 같은데 수비없이는 더 위로는 못가죠. 예전 내쉬 시절 아마레는 러브에 비하면 엘리트 수비수였죠.

2016-06-22 16:02:21

러브도 참 심각할정도로 저평가에요. 클블-러브팬으로서 참 요즘 댓글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아무리 최정상에서 내려왔어도, 부진하다고 욕이란 욕은 다먹어도

결국 3옵션으로 16득점 9.9리바 3점 .360에 PER 19 찍은 27세 파포인데

33세로 수비력과 기동력이 완연한 하락세고 아직 3년 40밀가까운돈이 개런티된 센터가

맞트레이드상대로 아깝다니

블렛소도 마찬가지에요. 어빙이 있는팀이 작년에 30경기뛰고 무릎반월상연골 두번째인가

파열되서 수술로 아웃된 선수를 대체 클블이 왜 받나요


물론 러브의 남은 연봉이 부담될수는 있는데 다가오는 시장에서 라이언앤더슨같은 스트레치4

역할에 한정된 선수들도 연평균 16밀~18밀의 시장가가 형성될것으로 보이는 시장에서

러브의 남은연봉이 그렇게 엄청나게 비싼건지 의문이 있네요.

2016-06-22 16:28:02

러브야 보고있니? 다시반등하자

2016-06-22 16:29:40

이제 88년생인데 82년생 챈들러보다 아깝다니 

2016-06-22 16:34:56

선즈에 목맨 슈퍼스타 파포인데, 아무리 올해 부진했다고 해도, 이정도면 러브의 굴육이죠.

그런데 아무래도 선즈가 가려는 방향이 1-2년은 더 기다릴 생각이니 그냥 놔두는게 제일 좋고, 챈들러는 시즌 중반에 센터가 절실히 필요한 팀에 트레이드하는 방향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2016-06-22 16:35:18

4픽 챈들러 / 러브 이정도면 할만할것같은데요?

2016-06-22 16:40:53

저 위 댓글에 있는 링크에서와 반응이 사뭇 다르다는게, 파이널7차전 영향이 아무래도 큰 것 같군요.

선즈팬이나 클블팬이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긴 하네요

Updated at 2016-06-22 16:47:08

파이널말고는 플옵에서 괜찮게 했는데 파이널 임팩트가 크다보니 평가가 좀 심하게 낮은 편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수비 못한다고 하지만 3옵션에서 16-10 해주는 빅맨의 수요가 많은 편도 아닌데 말이죠

2016-06-22 17:10:03

저 글이 올라올때야 파이널이 한창일때고 해당팀팬 제3자할것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희일비할수밖에 없으니까 어떤선수건 조금만 부진해도 별소리가 다나옵니다. 

르브론도 파이널 4차전 끝날을때 진짜 욕 많이 먹었죠.


그런데 지금은 오프시즌이고 이제 FA, 트레이드시장 차례로 열릴텐데

적어도 선수에대한 판단은 객관적으로 해야죠.

파이널이야 천하의 11마이애미 르브론, 16스테판커리도 부진할수있는 무대이고

파이널 2차전에서 뒤통수맞아서 뇌진탕으로 나오네 못나오네했던 선수를 이후 몇경기만보고

판단하는건 러브한테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되고요


동부컨파까지 17.3득점 9.6리바 2.4어시 3점 .446인데 솔직히 러브가 못했나요?

이정도면 충분히 제몫을 해줬습니다. 야투율이 낮긴한데 골밑에서 매치업된 상대

드루먼드-호포드,밀샙-비욤보 등 페인트존 수비력이 좋은선수들이었고 그만큼 3점으로 폭격했죠.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