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5차전을 다시 보고 있는데..
서장훈 선수가 르브론을 너무 좋아하시는 것처럼 느끼신 분 없나요?
르브론 보고 왜 돌파나 포스트업을 안치느냐 하시면서.. 짜증을 내셨는데..
그 말 들을 때마다 정말 서장훈 선수는 르브론의 빅팬인것처럼 보였습니다
특히 NBA에서 르브론이 포스트업이나 돌파를 하면 막을 수 있는 선수는 없을 정도로
르브론의 피지컬은 뛰어나다라고 말씀하시는데..
뭔가 말투는 짜증스럽지만 그 기원은 르브론에 대한 애정인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르브론이니까 저런 막 농구로 파이널 온거다란 말 자체가 르브론 빅팬 인증 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