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의 역대스포1위는 이제 당연해보이네요.

역대 포워드 아닌가요?

이번 우승이 아니더라도, 누적으로 넘는다는게 중론이였고
그러면서도 넘었다는 확실한 무언가가 부족했는데
어제부로 올타임 SF 1위는 마침표를 찍었죠

리바운드 빼돈 넉넉하게 다 넘겼죠

리바운드고 몇년뒤엔 넘을것같고

이젠 던컨과 역대 1위 포워드가 누구냐를 가지고 논할 때입니다.

이제 버드가 르브론을 상대로 넘기는 커리어가 거의 전무해져버렸네요.. 대단하네요;;

버드 최대강점이 MVP셰어와 2위이상 7회인데 르브론은 3위이상 9회로 8회의 버드보다 한번 더 많죠. 셰어는 당연히 위구요. 더이상 커리어는 르브론이라도 위대함은 버드다라는 얘긴 들을 필요가 없어졌죠. 굳이 버드가 앞서는 자잘한 것은 정규시즌 1위횟수, 전구단 5할 달성유무, 공식경기 무연패, 리바운드정도인데 공식경기 89경기 무연패 달성한 시즌에 레이커스에게 참패했죠. 올해 커리의 워리어스처럼. 2차스탯은 비교도 안되고 정신력의 버드라고 많이 얘기하지만 실상은 업셋 7회의 희생양에 빌 피치를 쫓아내기 위한 암묵적 보이콧도 한게 버드이기도 하죠.

던컨 넘는것도 기정사실이죠
이미 넘었다고 봐도 무방할정도...
이번우승으로 미니멈 매직과 동급이 된것 같습니다
아마 은퇴하면 누적빨까지 더해져서 자바보다 위 조던 바로 아래까지 가능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