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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는 MVP 를 한 번 더 달성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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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1 18:33:24

무언가 이제 팀도 한층 다져진 느낌이고,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다음 시즌을 맞이할텐데

지금처럼 킹의 귀환이 이뤄진 상태서 클리블랜드가 팀 성적도 더 오르고 한다면 충분히 
다시 르브론이 시즌 MVP 를 탈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MVP 쉐어가 어떻게 될지가 몹시 궁금합니다.
르브론이 현재 6 시즌 MVP 의 자바를 넘어서 역대 MVP 쉐어 2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조던을 따라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시즌 MVP 를 한 번이라도 터 타게 된다면 넘기 수월하겠지만
올해와 비슷하게 간다면 아마 3시즌 정도는 더 현재 폼을 유지해야할텐데.. 

강철체력의 르브론이 어디까지 갈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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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6-21 17:47:51

쉽지는 않을 것 같은게, 저는 올시즌 플옵모드가 시즌동안 체력을 비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mvp보다는 우승반지가 더 필요한 르브론이니 올시즌과 비슷한 페이스를 유지하지 않을까요? 그 페이스여도 클블의 시즌 성적 여부에 따라 mvp 가능권이기도 하고요.

Updated at 2016-06-21 17:47:46

1.시엠을 받기 위한 꾸준한 활약 (충족)

2.시엠을 받기 위한 임팩트 (아무래도 예전보단 임팩트가 떨어지는..)
3. 라이벌들 (서브룩,듀란트,커리,ad 같은 선수들이 많습니다.)

라이벌들이 그보다 어리다는걸 감안할때 시엠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아닐까 싶네요.
체력도 점점 비축해야할 테니깐요.
2016-06-21 17:47:29

아무래도 클블에서는 관리하면서 뛰는거 같아서 힘들꺼 같아요

13년차 31살 나이에 파이널 7차전 막판까지 47분동안 쥐도 나지 않고 뛸 수 있었던건
정규시즌에 관리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담 시즌은 좀 더 관리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아직 쌩쌩해서 풀타임 출전 가능한 mvp 후보들에 비하면 ...
클블이 역대급 성적 찍지 않는한 힘들꺼 같아요 ! 

2016-06-21 17:49:07
다음 시즌 65+승으로 리그 1위 하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2016-06-21 17:49:53

골든스테이트가 73승이라는 목표도 달성했고, 우승을 위해서는 체력안배가 필수적이라는걸 뼈저리게 느꼈기에 커리의 스탯이 떨어지는거는 당연해보이죠. 그럼 제 3의 세력이 나오지 않으면 르브론 제임스는 강력한 MVP후보죠. 

2016-06-21 17:50:27

최근 3년간 2위 3위 3위 였는데

1개 정도 더 받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 같네요

다만 예전처럼 리그를 압도해서 받는게 아니라
팀 & 경쟁자 상황이 잘 맞아야 가능할 것 같구요.
2016-06-21 17:51:04

저는 전적으로 팀성적에 달려있다고 보네요 올 정규시즌 성적을 넘어서 전체 1시드 경쟁을 하거나 1위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을거같아요

2016-06-21 17:51:31

시즌 mvp는 개인성적도 중요하지만, 결국 팀 성적이 좌우하지 않을까요?


만약에 올해 골스와 클블의 시즌성적이 반대였으면 르브론이 mvp 받았을거 같기도 합니다. (개인성적은 커리가 훨씬 우위에 있지만요..)

2016-06-21 17:51:47

커리와 골스는 올해같은 성적보다는 낮을꺼같고 듀랭이의 잔류여부에따라 오클성적이 갈릴것 같은데.. 갑툭튀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면 여전히 강력한 mvp후보라고 봅니다

2016-06-21 17:51:48

아뇨 이제 어빙이 받을 차롑니다

Updated at 2016-06-21 17:57:07

설령 내년 MVP를 받게 된다면 왜인지 우승과 맞바꿀 영광이 될 것 같아서,
MVP는 더이상 안받아도 되니 2연패에만 성공했으면 합니다.
심지어 2연패시 파이널MVP는 어빙이 타도 좋으니... 아니 파이널MVP는 필요할지도.

WR
2016-06-21 18:01:25

역시 팀성적이 관건이겠군요 


팀으로서 많이 성장한만큼 내년엔 65승 정도를 노려볼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 된다면야.. 
2016-06-21 18:04:23

이번 시즌보다 담 시즌에 몸 상태가 더 나빠진다면 힘들겠죠.

강철체력이라고 하지만 이미 이번 파이널에서도 체력적으로 많이 부담을 느끼는 모습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게다가 내년은 정말 커리가 독기를 제대로 품을 것 같고.. 
듀란트와 웨스트브룩 또한 담 시즌엔 가공할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 같구요. 
신성 카와이나 폴 죠지 또한 무시할 수 없는 후보들이고..
여러모로 시즌MVP를 노리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부터는 올라가는 게 아니라 떨어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관건이겠죠.
2016-06-21 18:06:42

현실적으로 25-6-6 언저리의 성적이 예상되는데. mvp로는 좀 모자라죠..

대신 플옵은 여전히 기대합니다.우승한다면 파엠도 충분하구요..적어도 내년까지는..

2016-06-21 18:28:36

MVP개수가 4개이니 일단 우승을 4개로 맞춘다음에 엠비피를 노릴수도 있을것 같긴한데 당장은 우승을 4개로 맞추는게 르브론입장에선 더 탐날것같네요

2016-06-21 18:43:23

러브가 오프시즌 준비잘해서 클블이 리그 1위 하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16-06-21 19:11:46

60승이상의 승수에 출전시간 관리받아 개인스탯 23-6-6이상만 가볍게(?)해줘도 가능성이 없지 않겠네요.

2016-06-21 19:17:03

이제 MVP욕심은 슬슬 내려놓을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내년에 클블이 전력이 지금처럼 유지될지도 미지수구요..저는 개인적으로 MVP보다는 건강하게 시즌 치르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6-06-21 19:28:14

MVP를 노린다면 내년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유력한 후보인 커리의 3연속 MVP는 아무래도 심리적 장벽이 있어서 엄청난 임팩트를 주지않는한 커리 이외의 선수에게 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도전한다면 내년이 마지막이겠죠. 실력이나 스탯도 점점 내려오고 있는 추세라서 시간이 지나면 더 힘들어질테고 커리가 올해를 넘어서는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지 않는한 배제될 가능성이 높은 내년이 마지막 도전이고 내후년부터는 힘들다고 봅니다. 근데 커리가 아니더라도 경쟁이 빡빡하긴 하네요.

2016-06-21 19:40:22

파이널 같은 모습이라면 정규리그 커리와 비교해도 안꿀린다고 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만큼 커리가 대단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요. 

2016-06-21 19:55:08

팀 전체적으로도
정규리그에 너무 신나게 달리면
플옵에서 퍼질수가 있죠

2016-06-21 20:06:48

팀성적이 좋으면 받을수도있을거라생각합니다 근데 아무리생각해도 골스 샌안 보다 좋은성적은 안나올거같습니다 벤치무게가달라요

Updated at 2016-06-21 20:09:39

정규시즌에 워낙 관리하면서 뛰는 거 같아서 불가능이지 않을까 싶어요

게다가 이타적인 선수라 득점부문에서 많이 밀릴것같아요
2016-06-21 20:13:54

자기 스스로 조절할줄 아는 선수라..우승에 더 큰 포커스를 둔다면 MVP를 위해서 뛰지는 않을거 같아요 시즌모드, 플옵모드 인거처럼

2016-06-21 20:14:59

르브론의 팬으로써 가장 바라는게 시엠이지만...

쉽지 않아보입니다..

아마 남은커리어는

부상이 없다면 70경기 내외출전하고

정규시즌보다는 플레이오프에 전념할거 같아요..

개인적인 시엠후보는 커리>>>듀란트=서브룩>>>>르브론>>>카와이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커리를 1순위를 놓는이유는 내년에도 골든스테이트가 정규시즌 1위할거 같습니다.

2016-06-21 20:17:24

이제는 시즌 중에 체이스다운 블락을 거의 하지 않는 것만 봐도 정규시즌 성적은 그닥 신경 쓰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로지 플옵에만 집중 되어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시즌 MVP를 받기는 어지간 해서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2016-06-22 00:14:19

네 있습니다
내년에 mvp dpoy 득점왕 어시왕 우승 파엠 전부다 먹고 불태워버였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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