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NBA-Talk
/ / /
Xpert

르브론은 오랜기간 느바 핵심코어층의 팬덤과 대립해서

 
  1230
Updated at 2016-06-21 12:42:22

헤이터들이 많죠 던노인 코비옹 조던옹뭐
디시젼쇼때는 팬들제외한 대부분의 타팀팬덤자극..

커리는 뭔가 새롭고 신선한느낌인데다 단신슈터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이미지때문인지 헤이터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듯 지고나서도 힘내라는 격려가 훨씬많죠

르브론은... 느바.데뷔할때부터 보지만 가루가 되었을듯..


8
Comments
2016-06-21 12:46:41

사실 자초한 면도 있고 해서 크게 아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매 행동 하나하나를 너무 꼬인 시각으로 보실 필요까지는 더 이상은 없지 않나 싶습니다
2년 전 매니아진에 올라온 컴백홈 선언의 의미에 관한 글에서도 그렇게 비꼬는 댓글이 많을 줄은..

2016-06-21 12:49:34

릅은 쓸데없는 말을 좀 했고, 충격적인 이적이 사실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커리도 책 잡힐 게 아직 없는거죠... 리그 탑 선수는 하나하나 이슈가 되서..

2016-06-21 12:51:36

댈러스 우승 때의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만...

 

지금은 리스펙합니다.

 

이번 파이널은 그의 투쟁심과 간절함, 모든게 보였습니다.

 

르브론은 르브론이더군요.

2016-06-21 12:52:01

아주 없었던 건 아니지만 르브론 디시전 쇼 이전엔 안티가 별로 없었지 않나요?

2016-06-21 13:03:00

클블 1기 시절만 해도 오히려 동정하는 분위기였죠. 역대급 재능을 옆에서 받쳐주는 선수가 없다고..
안티가 본격적으로 생긴 건 디시전 쇼-리얼 월드 코스였구요

2016-06-21 13:17:33

대부분이 조던 2차 스리핏 즈음에 접하신 분들이고 워낙 완전무결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르브론을 조던과 비교하려 해도 큰 위협이 되질 않아 조던 팬한테 까일 일은 별로 없었죠. 지금도 조던을 넘으려면 거의 불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해야 하는 분위기이기도 하고. 조던을 넘으려면 최소한 6우승 6파엠을 달성해야 한다고 릅팬들도 암묵적으로 수긍하고요.

가장 많이 부딪힌건 코비 팬이죠. 코비와 르브론은 상당부분에서 공통점이 있고 조던의 뒤를 이을 리그 대표 선수(던컨과 샥도 그만큼 훌륭하지만 빅맨과 스윙맨의 인기차이가 크니까요)를 놓고 경쟁했으니까요.

2016-06-21 14:11:38

이번에도 실패했었으면,

25% 언더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루가 되도록 까였을겁니다.

말씀대로 콩라인의 탑에 올려놓고 두고두고 씹혔을 듯.

하지만, 결과가 좋았으니 가정을 바탕으로 한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우리!

2016-06-21 15:07:29

르브론은 헤이터가 많을수밖에 없죠. 실력으로도 거의 탑급이니 기존팬덤 선수와 많이 비교되고 호감을 끄는 요소도 많지만 그 못지않게 비호감 요소도 충분하고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