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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반즈는 어떤 선수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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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9 17:39:37
코비와 매치업이 자주 되었고 코비의 페이더웨이에 털리는? 장면이 유투브에 많이 있더군요. 이번에 멤피스에서 플옵 뛰는걸 보니 아직도 기량이 어느정도 남아 있는것으로 보이는데..이제 나이도 많고..전성기에는 어떤 선수 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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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9 17:53:03

클리퍼스에서는 테크니컬 파울과 거친 몸싸움, 그리고 투지로 무장한 쏠쏠한 3&D였습니다.

WR
2016-06-19 21:12:19

저도 클리퍼스에서 분쟁 일으키는 장면을 많이 봤습니다

2016-06-19 18:03:28

포지션 파괴자였죠.. 2,3,4 다 오가고 일단 깡하면 생각나는 선수입니다

WR
2016-06-19 21:13:53

테크니컬 파울 장면이 많더군요..

2016-06-19 18:18:41

몇안되는 앤드원 멤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투지 하면 떠오르던 선수. 늘 연봉대비 좋은 활약을 해준 선수. 젊을 때도 뭔가 MLE~베테랑 미니멈이 잘 어울리며 꼭 돈값 이상을 해주던 가성비 최고의 선수.

2016-06-19 18:18:52

이 선수도 뭔가 스웩이 있어요.

2016-06-19 18:28:34

준수한 3점, 뛰어난 기동력으로 속공 피니셔 가능, 오프볼무빙이 제법 괜찮아서 수준급의 컷인 플레이 가능, 상위권의 대인 수비수, 터프함과 더티함의 경계를 넘나드는 투지 등등 장점이 많은 롤 플레이어 였습니다. 어떤 팀에서도 잘 어울릴만한 툴을 갖춘 매력적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16-06-19 18:32:05

허슬과 투지가 상징인 그런 선수죠

초기에는 페인트죤 밖에선 득점을 할수 없는 짧은 슈팅레인지 때문에 뻑하면 방출, 혹은 단기계약만 맺고 그렇게 뛰다가 나중에는 슈팅레인지를 팍 늘려 나타나더니 꾸준히 어떤팀에던 부름을 받더군요
(초기 방출과 단기계약 반복으로 그렇게 이어가면서 생긴 잡초근성도 나름 있구요)
2016-06-19 20:05:37

대니 그린에서 디펜스, 3점 한 스푼씩 걷어내고, 터프함 두 스푼 집어넣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Updated at 2016-06-19 23:33:59

적절한 비유네요, 제 생각은 3점 반스(?)푼 더 덜어내고 피지컬도 한수푼 추가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록웨이트는 조금 떨어지는편이지만 그 파이터적인 깡과 터프함으로 커버하는 선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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