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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 응원팀 주로 어떻게 선택하나요??

 
  644
2016-06-18 13:28:45

텍사스주 연고구단은 , ,  있는데요.

 

팬숫자는 SAS 제일 많고 그 다음 DAL, HOU 비슷비슷한 숫자일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느바톡 가끔 들어오면서 느낀 개인적인 체감일뿐입니다.)

 

웬지  이팀은 존재감이 대단해서 고민없이 응원하시는분이 꽤나 많을거 같은데...

(우승경력 끝내주지, 현재 성적이 좋지, 폽영감, 던노인, 카와이 등등 스타가 많지... 도시가 작다고 들었는데... 신기해요)

 

사실 이 글 올린 이유가 거의 ,  때문인데요.

 

이 두팀은 어떤점을 보고 응원하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이팀은 이래서 좋다! 느껴졌던 부분이 있으면 답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둘다 응원하고 있지 않지만 개인적으로 하든신이 멋있어서 따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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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6-18 13:35:10

보통 응원팀은 응원 선수를 따라 가지 않나 싶네요.

저도 노비츠키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시작해서 댈러스 팬이 되었습니다!
WR
2016-06-18 13:46:06

역시 응원하고 있는 선수에 따라...!?

그나저나 닉네임이...

2016-06-18 13:51:37

휴스턴은 팬이 될만한 요소가 많은데요...

이미 NBA 황금기였던 90년대에 리핏을 했었기 때문에 올드팬들도 많고, 
포스트 조던중에 플레이 스타일이 제일 우아했다고 생각하는 티맥.
그리고 아시아 올타임 넘버원 야오밍이 있었는데,
팬이 없을수가 없죠

게다가 지금도 하든과 하워드라는 슈퍼스타가 둘이나 있고,
작년만해도 컨파 갈정도로 강팀이구요

오히려 댈러스 팬이 의외로 많은게 신기한 1인...
WR
2016-06-18 14:43:21

답변 감사합니다! NBA 경력이 짧은데 휴스턴에도 스타가 많았네요!

역시 휴스턴도 응원해야되나...

2016-06-18 13:55:31

제레미 린이 휴스턴 입단할때 휴스턴팬이 되어서 린이 휴스턴 떠난후에도 팬으로 그냥 남았네요. 

린의 경기를 챙겨보면서 휴스턴 경기까지 챙겨보기 어렵게되니 뭔가 자연스레 경기를 더 많이 챙겨보는 휴스턴 팬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언더독 구스턴에서 서부 2위까지 올라가는 걸 지켜보는 맛이 괜찮더군요. 
그래도 린이 휴스턴에서 여러모로 많이 고생한지라 호넷츠에서 잘하고 있는게 기쁩니다.

이번 시즌은 휴스턴 응원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휴스턴이란 팀에 실망감을 느낀 시즌이였지요. 그래도 어영부영 힘든시즌 넘기고나니 계속 휴스턴 응원할 마음이 생기더군요. 

다음 시즌도 솔직히 순탄해 보이지는 않지만 팬으로서 휴스턴이 이기면 기뻐하고 지면 슬퍼할 예정입니다.
WR
2016-06-18 14:44:27

팬심이 느껴집니다! ㅜㅜ 화이팅입니다!

2016-06-18 14:08:10

린새니티 때문에 nba를 보기 시작해서 휴스턴 팬이 되었는데

같이 이적한 왠 털보친구가 날라다니는걸 보고
결국 하든팬이 되어서 휴스턴팬 하고 있습니다
하든이 팀을 옮긴다면.. 따라갈것 같네요..
WR
2016-06-18 14:45:59

저라도 그럴거 같습니다. 그래도개인적으로 하든이 한번 높은 무대에 밟아봤으면 하네요!

2016-06-18 15:47:43

티맥때문에 올랜도 응원하다 휴스턴 트레이드 후 갈아타서 쭉 응원중입니다
이번시즌은 휴스턴 응원 후 가장 재미없었네요
성적은 둘째치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성의가 없더군요
구스턴 시절이 그리워질 정도로요
다음시즌엔 다르겠지 하며 속아봅니다

2016-06-18 22:25:09

음 아마도 운동능력이 모자라다고 평받던 어떤 1번 선수를 친정팀으로 보냈더니 백투백MVP를 타버렸고, 그럼에도 불구 창단 첫 파이널에 진출했으나...

그 어렵다던 2승을 선취하고 그대로 역스윕을 당했던 팀이 불과 한시즌만에 팀전체가 스텝업한 모습으로 시즌을 지배하더니...
1번시드로 당당히 진출한 po에서 8번시드에게 업셋을 당하며 희대의 암울한 팀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죠.

그리고 리더를 중심으로 5년여라는 시간이 흐른뒤 3번시드로 진출한 po에서 세간의 우려를 보란듯이 웃어넘기며, 서부컨퍼런스를 정복하더니
이듬해 창단 첫 우승을 하게 되었죠.

그리곤 지금까지 넘버원 페이버릿이자 애증의 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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