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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였으면 최대 FA대어였을 하워드,, 근데, 하워드는 딴팀가면 충분히 상승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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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5 17:33:54



올시즌,, 따른것 보다 득점이 대폭 하락했죠



근데, 하워드의 기록을 보면 그럴만합니다


올시즌 득점의 71% 가  어시스트 받은 득점입니다.


전성기때는 5할정도 였고,,   랄에있을때만 7할



즉 팀자체가, 하워드에게 1:1 을 허용하지 않고,, 받아먹기랑, 풋백만을 원합니다


그런롤이니,, 평득이 이리 줄수밖에 없죠



하지만, 긍적적인건


작년에 71경기를 뛰었으며


리바운드 %  오펜리바 %  디펜리바 %  블럭 % 지


어찌보면 신체능력과 관련된 리바랑, 블럭 % 수치가

커리어 평균급은 됩니다.      


나이랑 부상에 의해서,, 급격하게 하락했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롤불만등에 대한 태업성도 있을꺼라보면


실제 타팀가면 좀 더 상승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머 물론 핵어 하워드를 극복해야하고,,, 1:1 시 턴오버가 너무 많은게 문제지만,



지금 하워드만큼 할만한 센터도,, 흔치는 않으니 ,,


팀 잘옮기면  18-13-2  정도의 스탯은 찍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85년 12월 생이라,  인제 만 30세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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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6-15 17:41:31

글쎄요. 하워드가 성적을 크게 기대안하는 하위팀가서 에이스가 되면 1:1 기회를 더 받을수있을진 몰라도 요즘같이 빠른템포로 가는 추세에서 센터에게 그런 롤을 맡길팀이 얼마나 있을가싶습니다. 특히나 하워드가 그런 하위팀과 계약할거같지도 않고 어느정도 경쟁력있는팀에 가게될텐데 그팀가도 역시나 받아먹기 해야죠. 거기다 파울 룰이 개정되지않는다면 결정적인 상황에 써먹을수없는 선수이기때문에 지금 보이는 스탯이 딱 하워드의 가치라고 봅니다.

2016-06-15 17:45:39

하워드가 스킬셋이 좋은 편이 아니라 어느 하위팀을 가도 에이스롤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하워드라면 데려가려는 팀은 어차피 수비를 보고 데려가는거지 공격을 보고 데려가지는 않을꺼 같네요.
물론 수비도 예전같지 않긴 하지만요

2016-06-15 17:48:15

의욕을 가질 수 있는 팀으로 옮기면 지금보다야 나은 성적을 찍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스킬셋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 회춘 수준은 안 될 겁니다.

2016-06-15 17:51:22

클리블랜드가 러브와 하워드를 주축으로 한 트레이드를 구상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2016-06-15 17:57:41

하워드는 클블에 그다지 맞는 카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워드의 롤은 휴스턴에서보다 더 줄어들 수도 있구요.

애초에 스트레치형 빅맨이 아니면, 르브론-어빙 사이에서 공격시 볼 잡을 기회조차 잡기 힘듭니다. 어빙과 르브론을 보유한 팀의 1번 공격옵션은 두 선수의 돌파에 이은 킥아웃이니까요. 결국 공격에서의 롤은 극단적으로 한정되는데, 이 롤을 맞고 있는 선수가 이미 있죠. 트리스탄 탐슨이라고...

Updated at 2016-06-15 18:03:57

트레이드 여부를 떠나 어빙-르브론-하워드면 기본적으로 어느정돈 해주겠지만 너한번 나한번씩의 1대1 위주로 갈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2016-06-15 18:31:59

일단 협상을 시작하려면


1. 하워드가 1옵션을 포기하고 에즐리,보것처럼 플레이해야한다
2. 줄어든 기량만큼 연봉도 줄여야한다.
3. 하워드 본인이 우승을 위해 휴스턴을 떠나고싶어한다.

얘기라도 꺼내보려면 최소 이 세가지 정도는 충족되어야 하지않을까요?
2016-06-15 17:56:17

수비력이 떨어졌어요. 수비력 하락은 롤 때문이 아니라 운동능력 때문이죠. 아직도 힘은 세지만 민첩성이 예전과 비교하면 많이 떨어집니다.

2016-06-15 18:00:34

 굳이 지금 상태의 하워드가 아니라도, 30세가 넘은 빅맨에게 고액 장기 계약을 안겨주는 것은 위험합니다. 특히 부상 이력이 있는 빅맨이라면 더욱요. 하워드가 금액을 깎거나, 계약기간을 짧게 하면 아직도 바라는 팀은 꽤 있을 겁니다.

2016-06-15 18:05:05
지금도 쓸만한 주전센터 분명 맞습니다만 부활은 글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꼭 부활했으면 하지만 희망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아직 노쇠화 시기가 아님에도 올랜도 나간 이후 꾸준히 기량이 저하했다는 점은 좋게 평가하기가 힘들고 올해 막바지에도 나갈거라면 FA로이드라도 해서 반등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었어야 했는데 그런 가능성을 보여주지 못했죠. 가끔씩 보여주던 슈퍼맨 시절 모드도 이제 점점 보기 힘들어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이면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나이에 관한 관점도 좀 다르게 보는 게 지금부터는 진짜 30대에 접어드는 시점인데 아직 괜찮은 나이라는 생각보다는 가장 피크를 찍을 20대 후반 시점에 내리막길이었으니 이제 내리막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생각이 앞서게 되네요.
Updated at 2016-06-15 18:16:05

레이커스 시절부터 올시즌까지 보면 하워드의 포스트업 효율은 처참하기 이를데 없는 수준입니다

로버트 사크레보다 못해요

다른팀가서 로포스트에서 터치가 늘어나면 본인의 스탯은 상승 할지 모르겠지만 팀오펜스는 폭망하겠죠

과연 그걸 두고 볼 팀이 있을지는...

사실 더 심각한건 디펜스에요...보드장악은 여전한데 순발력과 운동량이 눈에 띄게 떨어졌어요

올시즌에도 하이페이스에서 치고 받는 게임에서 오히려 카펠라가 더 나은 수비력을 보여줬죠

원빅 보다는 투빅맨을 쓰고 이미 어느정도의 디펜스 조직이 갖춰진 팀이라면 상승효과를 보여줄수는 있겠지만

과거처럼 혼자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에서는 한참 내려왔어요...

오펜스에서 일대일 욕심을 버리고 주변환경이 좋은 팀으로 가면 예전처럼은 몰라도 리그 5~10위권

센터수준은 해줄수 있을거라고 보지만 위에 적은 조건을 충족한다는 전제가 따른다고 봅니다

2016-06-15 18:15:55

평득 하락은 말씀하신대로 롤의 변화 탓도 있다고 보지만

현재 하워드의 가장 큰 문제점은 평득이 아니라 수비력과 내구성이죠.

수비왕 맡겨놨다가 찾아가던 시절의 수비력만 살아있고, 건강하게 풀시즌 뛰어줄 수만 있다면
평득의 저하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올시즌 퍼스트팀 센터가 디조던이에요.
하워드의 스킬셋이 아무리 부족하다고한들 디조던보다는 월등하지요.
문제는 현재의 하워드는 디조던보다 훨씬 떨어지는 수비수이고, 
디조던보다 훨씬 내구성이 약하다는 것뿐



Updated at 2016-06-15 19:19:57

<span style="font-size: 13.3333px; line-height: 26.6667px;">스타일을 조금 변화시킨다면 </span>하워드의 득점력은 지금보단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div>받아먹기 위주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포스트에서의 볼터치가 많은 편이죠. </div><div>컨트롤타워 역할보단 아닌 본인 포스트업 위주구요.</div><div>전부터 느꼈지만 포스트업의 비중을 줄이고 2대2플레이 비중을 늘린다면</div><div>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텐데 요즘 각광받고 있는 빅맨들처럼은 아니더라도요</div><div>슬립성 스크린을 줄이고 상대 빅맨이 핸들러에게 헷지를 가도록 한다음 롤링을 하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본인이 포스트에서 플레이하는걸 좋아하는 것 <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같아요</span></div><div>현재 하워드는 올랜도시절 하워드랑은 다르니깐요. 브룩로페즈처럼 조금 변화를 줘야할 시점이 아닌지..<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2;"></span></div>

2016-06-15 19:05:05

둘중 하나만 해야해요
하워드에게 포스트업을 시키는 팀이라면
리그 하위권 팀일테고,
중위권 이상 팀이라면 하워드의 포스트업이 그닥 필요하지 않을 듯...

2016-06-15 19:45:27

부상전력 있는 30대의 센터에게 에이스 롤을 맞길 상위권 팀은 없을겁니다. 상위권 팀들은 하워드가 원하는 연봉을 줄수 있는 샐러리도 없을게 분명하구요.

더 젊고 부상이전에도 포스트플레이가 좋았던게 아니라..운동능력으로 압도한거였죠. 운동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정말 사용하기 애매한 센터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요.
2016-06-15 20:12:35

 예전 하워드 전성시 기절 믹스를 보니 확실히 득점을 많이 하긴하는데 기술없이 운동능력으로 우겨 넣더라구요. 운동능력 떨어지면 득점력이 감소할수 밖에 없었다는 거죠. 

2016-06-15 20:17:00

하워드 본인이 아직도 예전을 잊지못하고 본인 중심적인 롤과 20M 이상의 연봉을 원한다면....

그리고 그런 요구를 들어주는 팀이 있다면 팀성적은 굉장히 어려울거라고 보이네요.

Updated at 2016-06-15 23:23:40

하워드가 올랜도에서처럼 오펜스의 중심으로 기동하기위해서는 팀 전술을 맞추어줘야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파워나 기민한 포스트업 스킬로 승부보는 선수가 아니기에 1 ~ 4 번까지 3점라인으로 벌려주고 공을 투입해야합니다.

그래서 하워드의 스탯은 당연히 상승하겠지만 그렇게 해서 플옵에서 승리하거나 우승할만한 필살기냐 하면... 의문부호죠.

올랜도에서 마지막으로 시도되었던 빈스 카터와의 픽앤롤은 꽤 좋은 선택이었지만, 이후 본인 스스로 아마레가 되기를 거부하더군요. 샼이나 올라주원이 될 수 없는 선수이지만 지금이라도 맘을 고쳐먹으면 충분히 위력적인 픽앤롤러라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하워드는 득점스탯이 늘어나기보다 건강을 회복해서 궂은일을 얼마나 더 해줄 수 있느냐가 커리어 반전의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6-06-16 10:12:14

이래서 댈러스가는게 서로 윈-윈이 될 가능성이 크죠. 어차피 큐반은 네임밸류를 원하고 칼라일은 노비때문?에 반 강제적으로 느린 공격을 하게 되고, 1~4번까지 3점 슈터.. 하워드에겐 최상의 조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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