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장훈 해설은 듣기 좋았다고 합니다.

 너무 선수들을 까기는 했지만 . 아래 몇가지는 공감이 많이가네요.

 1.클블의 너무 한두 선수에 의지하는 탤런트 농구

오늘같이 터진경기야 할말이 없지만 이게 다음경기에 터진다는 보장도 없고.. 다른 선수들도 공포지션을 많이 가져가야한다고 봅니다. 정해진 패턴이 있었으면 오늘 점수차를 더 일찍 가져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핵심은 르브론

 이건뭐 당연한거지만 서장훈 말대로 좀더 안쪽에서 플레이해봤음 어떨까하네요.. 하프라인까지 공 가져오면서까지 체력을 갉아먹을 필요가 있나하고요.  그런면에선 어빙이좀 볼배급을 해주면 어떨까하는데요 .

 3.체력이 떨어진 골스

 확실히 느꼇습니다. 점수 쫒아갈려고 난 몇번의 오픈 찬스 3점슛만 3-4포지션을 연속 던졌는데 슛미스.막쿼터 야투율은 헬이던데.. 확실히 지쳤는데.. 이것은 그린이 복귀하면 어떨진 모르겠네요.

 담경기까지 쟁점은

  원투펀치 클블대 vs 체력변수 골스같네요.

마지막으로.. 러브가 너무 불쌍하네요 .. 미스매치된 상황에서 거의다 얻어맞고.. 점수 좁혀지고.참..

러브 본인은 얼마나 답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