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기 어빙만큼 적극적이였던 선수가 있었나요??

7/22 야투성공율이면...누가댓던 진팀에서는 까일꺼같은데...거기다가 수비안좋은 어빙이라면뭐....어쩔수없죠.골스팬인 저도 어빙go 해주니 좋던데요..클블팬입장에서는 아쉬울수밖에요

문제는 어빙이 리빙스턴뿐아니라 발보사 매치업에서도 무너져서

리빙스턴의 손에 불을 질러준거라 보는거겠죠

골스 팬 입장에서 저는 잴 껄끄러운게 어빙이죠. 왠지 사고 한번 칠거같은 느낌. 어빙이 트랜지션 수비에서도 좀 까이는 거 같은데 어빙이 맡은 공격에서의 비중이 워낙 높다 보니 안들어갔을때 살짝 정신을 못차리고 수비가 엉성한 점이 있는거 같아요. 뭐 리빙스턴이야 지금 모드는 델라가 한다고 달라질건 없는 포쓰입니다.

골스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봤을때

하루이틀도 아닌데요 뭐.. 전 어빙의 슛감이 아쉬웠을뿐입니다ㅜㅜ 어차피 클블이 이기려면 수비보다는 맞불로 무너뜨려야한다는 생각이라 어빙이 안터지면 답없죠

어제 경기보니 어빙이 못한건 맞지 않나요?
볼도 질질 끌고 수비도 안되었고 슛도 접전상황일때 미스가 많았죠..
근데 어빙탓만 할수는 없는건 맞습니다..
아쉬운건 글쓴님은 르브론에게는 못할땐 볼을 너무 끈다..수비를 대충한다며 못한다고 엄청 뭐라 하시면서, 왜 어빙이 못했을때의 비판은 받아들이지조차 못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응원하는 선수가 못했을땐 매니아 들어오는게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어빙에게도 짊어질 짐이 르브론만큼 많기도 하고..

팬들의 우려가 적나라하게 들어난장면이 많이 클로즈업되서

어쩔수 없죠..

공격으로 만회하는 모습을 바랬는데 속시원하게 해주지도 못했고요.

끝난경기보다는 다음경기를 기대해야할것 같네요.

어빙에게 공이 가면 죽은 볼이 되는 느낌입니다. 패스가 돌지 않고 볼을 소유한 채 혼자 해결하려고 하죠. 이기적이라서 그러는게 아니라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이 아이솔 상황에서의 매치업이기 때문에 그런거라고생각합니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이게 통하지만 글쎄요, 그렇지 않을 때는 실패한 도박이죠. 슬램덩크에서 윤대협이 서태웅에게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1대1이라면 널 막을 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실제 시합에서도 널 막을 수가 없냐 한다면 그렇지는 않다고. 그 서태웅의 상황이 지금의 어빙의 상황 아닌가 싶습니다. 

중립팬입니다
패배의 원인이 어빙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어제처럼 포제션 몰아줬는데 안터지면 어쩔수 없는거죠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앞으로 파이널은 어빙이 안터지는 날은 클블랜드가 패배할것같고 어빙이 터지는날은 승리할것 같네요

야투보니까 르브론하고 비슷하던데..
물론 수비 및 종합적으로 르브론과 비교할 수도 없겠지만,
애초에 기대수준이 다르지않나요?

왜들 그렇게 어빙을 까는지..
전 클블 총체적 난국으로 보입니다.

어제 팀 전체적으로 뭔가 안 풀리긴 했습니다만,

전 어빙이 1차전같은 모습을 보인다면 캡스에 희망은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원온원을 하는건 그러려니하지만 예측할 수 있는 플레이를 한다는 느낌이에요

사이드라인을 파다 블락당하고 곧 다시 오기인건지 같은 플레이를 하더군요

파울이 나오긴 했지만 두번다 상대 수비에 막힌거나 다름 없었습니다

상대가 강하다보니 터프샷들이 나오는건 이해하지만 좀 더 볼을 돌려가며 찬스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빙 개인탓이라고 말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격면에선 르브론 돌파가 막히면 경기를 풀어줘야 할 선수가 어빙이니까 아이솔하는 거 어쩔 수가 없는 것이고

어빙 점퍼 몇개 안들어간게 패배의 원흉이라 생개하지 않습니다. 어제는 다른 선택지도 없었던 것 같고요. 그리고 수비도 어빙이 못했다기보다는 팀 전체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 된 것 같구요.
클블이 이길려면 르브론 혼자는 힘듭니다. 어빙이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클블은 승리해야 하고 르브론은 좋은 활약하고 있지만 더 꺼내놓을건 없는 느낌,코트에 올라오지도 못하는 모즈나 바짝 얼어있는 제이알을 믿어야 할까요?
저도 어빙이 페이보릿이지만 딴 멤버들도 못했다고 준수한 활약을 했다고 아무말 안할수는 없네요.. 1픽 출신 득점특화가드 입니다 상대가 골스인만큼 터져줘야죠 적어도 저는 애정과 기대가 있어서 이런 주장을 합니다 아무도 질책받지 않고 무난히 지는건 싫거든요
제알 삼점폭격이나 모즈 폼이 작년으로 돌아오는것 아님 어빙이 매치업을 틀어막는건 하늘이 도와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어빙의 공격에 있어서는 희망이 보이고 더 믿기 때문에 조금만더 기대하고 싶습니다..

공격은 원래 하던식으로 했는데 골스의 수비도 좋았고, 어빙의 슛감도 별로였죠.

저는 작성자님 말에 동의합니다. 어빙은 어제 평균적으로 잘해줬습니다. 어빙을 탓하기엔 그런상황에서 그래도 7개나 메이드 시켜주고 자유투를 10개이상 뜯어낸 어빙한테 너무 가혹하지 않나 싶네요.

속공수비때
백코트를 늦게 하고 자기 마크맨을 찾지 않은점 때문에 욕을 먹는 겁니다.
오프볼 스크린 수비때 커뮤니케이션 문제도 있었구요~
공격은 야투율은 안좋지만 자유투많이 따냈고 평소만큼 했다고 봐야죠.

어빙때문에 진거다 라고 할순없지만 어빙수비의 구멍을 골스가 계속 파고든건 사실이죠 거기서 상당한 균열이 생겼구요

어빙이 좀 더 잘해주길 바라는 기대치죠.

어빙 탓이라고만 하기엔 벤치대결에서 너무 압도적으로 밀렸습니다. 어빙야투 따지기엔 커리,탐슨도 만만치 않았죠. 어빙 수비력이 문제긴 하지만 딱히 어제같은 경우는 클블이 전체적으로 팀디펜스가 무너진 상황이었죠.
그리고 작년과 다르게 모즈고프같은 림프로텍터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같습니다. 스몰볼로 가면 그린을 제어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말입니다. 어빙의 어제 활약을 잘했다고 말해버리면 그건 어빙의 기대치를 딱 그정도라고 보는거죠.

사실 어제 골스같은 수비면 클블에서 빅3 말고는 해줄 선수가 없지 않나요? 나머지 선수들이 할 수 있는게 없어보이던데..

말씀 동의합니다.

골스가 어빙이 막는 선수한테로 공격 집중시킨건 어느정도는 사실아닌가요 잘 먹히기도 했고요.

어빙 수비와 공격에서 열심히 하는게 눈에 확 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