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만약 클블쪽에서 경기를 이끌어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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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13:52:53
역시나 어빙,JR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플옵에 와서 어빙은 토론토전 한경기 빼고는 제 몫이상 해준것 같습니다.
클블이 가져간다면 어빙의 4쿼터에서의 영향력으로 승리를 가져가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여겨봅니다.
어차피 르브론이야 평타는 해줄것으로 보고 커리의 공격력에 맞불을 놓을수 있는 사람은 캡스엔 르브론보다
어빙의 화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작년 파이널 1차전에서 어빙의 투지를 보고 느낀 거로 봐서 올해도 그 이상의 투지를 보여주지 않을까라고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JR은 커리가 수비하지 않을까라고 보는데 이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줘야 한다고 보네요.
그리고 캡스에서 상대방 분위기에 찬물을 뿌리는 선는 주로 JR이 잘해서. JR의 변태샷이 중간중간 들어가야
시리즈를 이길 수 있을지 않을까봅니다. 저는 오히려 러브보다는 JR과 어빙 2선수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보네요. 러브가 심각하게 못하지만 않는다면, 키포인트는 두선수의 역할이 아닐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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