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과 이궈달라의 체력이 관건일 것 같네요.

이궈달라야 뭐 공격에서의 롤이 에이스급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조력자 역할에 수비에만 집중하면 되는 선수고 체력도 좋은 편이니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 싶네요. 파이널까지 치르느라 어느 정도 힘든 부분은 있겠지만 혼자 방전되거나 하진 않을 듯 합니다.

지금은 골스가 커리 부상과 okc 7차전 혈투 등 때문에 컨디션 관리가 엉망인 상황이죠.

컨파 막판에 듀란트를 막느라 플레잉타임이 늘어나긴 했는데

르브론이 방전 될때도 있나요

일단 르브론이 러브, 얼빙이 다 건강한 상태로 이번 플옵을 치뤄왔기 때문에

체력적인 소모가 작년보다 훨씬 적을겁니다.

그리고 파이널에서도 러브, 얼빙이 둘다 건강한 상태이므로 볼핸들링과 터프한 슛들을 자제하고

최대한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면서 이번 플옵내내 해왔듯이 팀원들을 최대한 살려주는 역활을 맡지 않을까 싶네요.  공격적인 부담도 많이 줄테니 수비에 조금 더 치중할 수 있을거 같고요.

롤플레이어인 이궈달라야 체력에 문제가 될까 싶어요.말씀해주신대로 르브론의 체력이 관건일것 같아요.

근데 이궈달라가 퍼지고, 르브론에게 농락당하더라도, 골스는 예상했던 지점에서의 패배일 뿐이지만

르브론이 이궈달라 상대로 잘 못하면 클블은 멸망일듯 합니다.

이궈달라는
박코어보면
오늘 7차전만 선발출장 아닌가요?
물론 출장시간은 계속 주전급이였지만요

그런데 이기가 르브론을 잘 막았었나요? 클블 1기시절 필리랑 매치될때 할거 다 했던거 같은데.... 물론 이기의 수비력이 뛰어난거는 잘 알고 있습니다

르브론이 이기 상대로 못할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시즌에는요 특히 더. 체력도 좋고, 공격에서 롤도 잘 분배되어있고. 전 캡스의 우승을 점치는 편입니다.르브론이 얼마나 무서운 괴수인지 잘 아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