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 상황을 그린만 욕을 먹어야 하는거죠???

더블파울은 사무국 음모라고 하네요. 

근데 좀 심해보이긴 했어요

팔을 감고 돌리는 것처럼 보이는데...
일단 멀게 영상이나 경기 중 리플레이로는 그렇게 보이네요

멀게에 올라온 화면을 정지화면으로 보니까 아담스한테 밀리는 그린이 짜증나서 팔 잡고 돌리는 걸로 보이던데요

둘다 파울인거는 맞는거 같은데 확 잡아 내리치는거 보니 그린쪽이 더 하드한 파울이란게 제 생각입니다

디그린이라서요.......

이제 커리어 내내 가지고 가야할 더티플레이어의 숙명입니다.

제가 아랫 글에도 써놨지만...보는 사람에 따라 관점이 많이 다를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담스는 리바경합중에 흔히 있는 몸싸움이었지만 그린은 업어치기 하려는 모습 처럼 보였네요

팔을 감았는데요?

팔넣고 돌렸는데요??? 저게 위험한 플레이인게 저런관절기가 제대로 꺽이면 어깨끊어집니다. 작년 올리닉이 저플레이로 욕무지먹었죠

팔이 끼워진 상태에서 몸을 비트는게 불필요하고 상대선수 팔이닌 어깨가 다칠수있는 상황이었다고 보여져서 그런거 아닐까요?
인체 관절중 어깨와 팔꿈치가 상대적으로 부상의 위험이 높습니다.

리플레이 돌려보니 파울은 더블파울이 맞다고 보는데 그 이후 동작에서 러브가 팔이 뽑히던 모습이 오버랩되더군요.
마치 업어치기하는듯한 동작은 부상을 야기할 위험이 다분했고 또한 불필요했으니 욕을 먹을만하다고 봅니다.

유도하는것 처럼 팔을 감아 버리던데요

아담스는 그래서 파울 받았잖아요.

추천수가....씁쓸하네요...아무리 팬심이라도

아담스의 목적은 리바운드를 위한 경합이었고 그린은 아담스를 부상시키기 위한 악의적인 행동을 한 차이때문에 욕을 먹는 것 같습니다

아담스 팔이 리바운드 경합을위해 올라가있는 상황이었고. 안잡아도 되는 팔을 그린이 '양손으로 잡고' 넘어졌죠. 왜 애꿎은 팔을 잡았을까요 저는그게참... 이렇게 옹호하는 의견들이 있으니 저.그린이라는 선수가 더 당당하게 플레이하는것 아닐까요.

저도 왜 이리 열을 내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경합 중에 높이에서 밀린 그린이 넘어지면서 엉킨걸로 보였는데..끝까지 아담스한테 안 밀리려고 오바한 것 같아요. 암튼 아담스 선수가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아담스 파울에 그린 플래그런트가 맞는 거 같네요.

멀게에 올라온 영상을 몇번이고 봐도 그전 경합과정에서의 상황은 모르겠으나

아담스 팔을 감고 넘어지는 모습은 제가 그렇게 보려고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의도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돌아 넘어질 이유가 없는것으로 보이거든요...

팔이 빠졌어야 했군요..참..누가 봐도 그린의 엄청 위험한 더티플래이구만

더블파울은 주되. 그린은 플래그런트 받아야죠. 잡고 돌려 버렸으니까

그렇게 볼수도 있군요,
리바운드 경합중에 커리팔이 뽑혀도 같은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같은 영상을 본게 맞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