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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연달아서 파이널에 진출한 팀들의 파이널 4:1 승리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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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08:52:36

07-08에서 보스턴에게 깨지고 08-09 올랜도에게 4:1로 이긴 .

 

10-11에서 댈러스에게 터지고 11-12에서 오클라호마를 4:1로 터뜨린

 

12-13에서 마이애미에게 통한의 눈물을 흘리고 13-14에서 4:1로 복수에 성공한

 

이들이 어떻게 4:1로 이겼는지 알고 싶습니다. 좀 가르쳐주십시요. 하다못해 OXOX...이런 식으로 표시라도 해두시면...

 

클블 팬으로서, 올해 가 어떻게 승부를 낼지 궁금해져서 미신이라도 믿어야하기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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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5-31 09:04:09

10-11은 오클1승후 히트4승입니다.
르브론 수비하다가 듀란트가 파울트러블에 계속 걸리면서 붕괴됐고, 오클에서 돌아가면서 릅을 수비해보는데 다 털리고 마지막엔 하든까지 붙혀봤으나 하든 영혼나가고 릅의 킥아웃에 히트3점쇼가 나오면서 쉽게 우승했죠.
나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13-14는 디아우가 들어와서 하이포스트에서 오복성패스 돌리면서 히트 홍길동수비 붕괴시키고 3점쇼로 털었죠.

2016-05-31 09:12:36

르브론 듀란트 매치업에서 붕괴가 생겼죠... 듀란트도 나름 잘 했으나... 균열의 시작이 그 지점이었던거 같습니다.


2016-05-31 09:03:20

히트대 샌안은
샌안 입장에서 OXOXOXX OXOOO 일겁니다... 12-13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2016-05-31 09:07:36

준우승 후 리벤지 매치는 우승이 공식인가요?



2016-05-31 09:09:30

오직 그분만이 공식을 파괴하죠.

2016-05-31 09:51:13

유타..

Updated at 2016-05-31 09:19:17

그냥 그해 우승한 팀들이 더 잘했어요.. 딱히 공식은 없죠.


09시즌 같은 경우는 보스턴 팬으로써 아쉬운게 농만없이긴 하지만
가넷이 부상안당했으면 어땠을지. 가넷이 시즌 중간에 부상으로 아웃됬는데도 62승을 찍은 팀이라..
레이커스와 상당히 흥미로운 파이널 리매치가 됬을거 같은데..
2010시즌에 결국 성사되긴 했지만 이건 가넷이 맛이 간 이후라 쩝..



이분처럼 준우승? 그거 먹는거임? 라고 할정도로 준우승 안키우는 분도 있긴 합니다만 이분이 아상한거
Updated at 2016-05-31 09:33:17

올랜도 레이커스 때는 모멘텀이 넘어가는 순간이 좀 있었습니다.

파이널라운드 이전까지는 올랜도 올스타 가드 넬슨이 아웃되서 브룩스인가 다른 포가가
주전이었습니다. 파이널에 넬슨이 부상 회복 복귀 해서 주전으로 나왔지만  
부상의 여파로 기량부진, 선수들과 손발이 좀 맞지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오클의 안드레 로벌슨과 같이 신데렐라 신예의 코트니 리가 4쿼터 종료 마지막 레이업인가? 
슛인가 실패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는데 놓쳐구요. 이게 올랜도에서는 가장 타격이 컸다고 봅니다.
제 기억에는 이게 1차전이었을 겁니다. 후에 코트니리는 저니맨의 여행을 떠납니다.
레이커스에서 피셔가 종료 직전 0.3초인가 버지비터로 승부를 가름으로서 시리즈의 추의 무게가
급격히 넘어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올랜도 양궁 부대에 맞서 비수의 3점을
꽂으며 하드캐리 했었죠. 레이업은 놓칠 지언정 3점은 정말 쩔었습니다. 아직도 피셔가
3점 성공 시키고 씨익 웃으며 백코트 하던게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토탈 패기지 오덤이 공수 겸장으로 수비에서 터클루를 정말 잘 막았고
바이넘과 가솔은 하워드를 돌아가면서 괴롭혔었습니다. 제 아무리 최전성기 하워드라고 해도
7푸터 두명과 골밑 전쟁은 쉽지 않았으니까요. 게다가 최대 약점 자유투...

넬슨의 주전 복귀 부진과 코트니 리의 클러치 슛 미스가 생각나고
오돔의 전방위 공수 겸장과 피셔의 미친 버지비터 슛이 기억에 오래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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