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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의 골스 기여도를 너무 과대평가 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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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30 14:38:29

한때 커리를 빼면 골스가 50승도 못할 팀이다, 만장일치 MVP를 받은건 커리가 골스의 압도적인 에이스이자 거의 모든것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들이 나왔었는데요, 이번 플옵을 보면서 서서히 그런 생각들이 바뀌어 가는거 같습니다. 과연 포제션을 몰아주면 탐슨과 커리의 평균 득점차이가 몇이나 날지, 그린의 수비와 허슬에서 보이지 않는 영향력, 그리고 커리가 부상으로 빠졋을때 별다른 어려움 없이 나머지 선수들 만으로도 거의 서부결승까지 진출할뻔 했던 골스의 모습을 보면, 과연 골스 전체 전력에서 커리가 차지하는 비중을 우리가 살짝 과대평가 하고 있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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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30 13:15:38

골스에서 커리 영향력...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커리가 정규시즌 같은 모습이 아니라 골스가 고전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2016-05-30 13:17:06

커리없이도 강한팀일거란 의견이 더 많았던거 같아요..
커리가 그냥 증발할수는 없는거고 a급 선수로 대체된다해도 50+는 기본으로 해줄수있는 팀이라 생각합니다

2016-05-30 13:17:47

애초 73승이란게 누구 하나만 미친듯이 잘해서 이루어내기엔 느바가 용납하지 않는 리그죠.


조던 1차 은퇴 이후에도 시카고는 단 2승만 줄었죠. 느바에서 정상권 궤도에 오른 팀은 한명에게 그렇게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습니다.


2016-05-30 13:36:41

이, 이것도 공감합니다. 

2016-05-30 13:35:59

공감합니다. 

2016-05-30 13:18:21

커리 복귀 안했으면 포틀전도 위험했어요;

WR
2016-05-30 13:27:28

그런가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커리 복귀전까지 골스가 쉽게 이기고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016-05-30 13:35:28

포틀이 홈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어마어마했기에 쉽게 이기고 있어다고 얘기하긴 힘들듯합니다.


커리 복귀전도 커리가 미친 활약을 보여주지 않았으면 사실상 지는 흐름이었죠.

2016-05-30 13:47:27

1차전 골스가 가비지로 이김. 근데 이때 포틀이 클립스랑 6차전 치르고 하루 쉬고 바로 왔죠.

2차전 경기 내내 밀리다가 클러치 타임때 역전승
3차전 가비지로 털림
4차전 같은 흐름으로 게임 초반 털리다가 (초반 스코어가 아마 14-2던가..) 커리가 교체로 들어와서 흐름이 바꼈죠. 꾸역꾸역 따라가서 커리의 4쿼터 막판, OT 쇼로 신승
5차전 커리가 선발로 출장해서 역시 클러치쇼로 신승

1차전 끝나고 포틀 스토츠 감독이 준비시간이 부족해서 그냥 클립스전처럼 했는데 옳은 대응이 아니었다고 했죠.
실제로 경기 내용을 보면 1차전 제외하고 골스는 포틀의 스몰라인업을 전혀 제어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포틀의 수비는 탐슨 중심의 골스 오펜스에 점점 적응하는 모양새였죠.

3차전 털리고 4차전 초반도 답없는 흐름이었다가 커리가 나오고 볼이 돌면서 흐름이 바뀐 건데 커리가 안나왔으면 4차전은 거의 졌을 겁니다.

5차전은 커리가 수비에서 준게 좀 있어서 좀 애매하지만 포틀 경기력이 너무 좋았고 결과적으로 커리의 클러치 활약으로 이긴 경긴데 커리가 없었다면 과연 이길 수 있었을지..

1,2차전 홈에서 이기고 3,4차전 어웨이에서 지고, 여기에 만약 홈 5차전까지 넘어갔다고 가정하면 이건 포틀이 거의 이기는 시리즈가 되죠.

물론 커리가 복귀한 이후의 내용은 다 가정입니다만 커리 복귀전까지 두팀의 경기력만 봐도 1차전 빼고는 커리 없는 골스가 포틀보다 강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2016-05-30 14:32:37

포틀에게 진다고 약한팀은 아니죠..

2016-05-30 13:18:39

리핏 레이커스에서 코비정도의 영향력정도 되지 않을까요??


2016-05-30 13:19:35

별로 그런 생각은 안드네요.

2016-05-30 13:20:17

원래 선수 한명이 끼치는 영향력은 한계가 있죠. 개인적으로 결과물을 과대평가(스탯), 과정(시스템)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잦다고 봅니다.

WR
2016-05-30 13:32:26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네요!

Updated at 2016-05-30 13:21:48

현재 클리블랜드의 르브론을 빼면 , 클블이 플레이오프를 못올라갈까요?

전 르브론 없이도 끝차정도는 충분하다고 보거든요?

' 르브론 없이 플옵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삼으면, 르브론 없이도 플옵을 갈 수 있으니

르브론의 팀내영향력은 과대평가된 것이 있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별로 글 내용이 언뜻봐서는 그럴듯 해보여도 , 꼭 찝어 말하긴 그래도 뭔가가 논리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2016-05-30 13:21:26

닉네임을 보니깐 오클 팬이신거같은데 오클의 서브룩 만큼이나 골스에서의 커리의 기여도는 같다고 봅니다

2016-05-30 13:22:13

이분 하든 팬일껄요?

WR
2016-05-30 13:27:48

그냥 오클 전체 팬입니다. 하든은 전 오클 선수이니 어느정도 연관은 있죠~

2016-05-30 13:38:19

기여도라고 말씀하시니까 버럭이가 더 클거 같은데요... 

2016-05-30 13:41:51

아 그렇겠네요 기여도는 서브룩이 큰건 사실이니깐요
경기보면서 체감상 커리가 빅샷도 있고 결국 6차전 클러치에서 해주는건 커리라 뇌리에 확실히 박혀있는게 크긴 크네요
확실히 어제 경기에 여파가..

2016-05-30 13:23:18

커리가 받는 돈 생각하면 팀원들이 지금보다 더 잘해야죠

Updated at 2016-05-30 13:25:51

우선 두 가지 짚고 넘어갈 점이 있군요.


우선 커리 없으면 50승도 못할 팀이다라는 주장이 정설도 아니고, 그 반대의 주장도 많았습니다.
두번째로 커리 없어도 별 어려움 없이 올라왔다는 것도 사실과 다릅니다.

그리고 위에 다른 분이 언급해주신 것처럼 역대 최고의 농구선수인 조던이 빠진 시카고가 정규시즌에서 거둔 성적은 겨우 2승 차이입니다.
그렇다고 조던이 생각보다 비중이 크지 않다거나 기여도가 낮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농구에서 아무리 개인의 역량이 크다 해도 결국 팀 경기입니다.
WR
2016-05-30 13:29:55

사실 조던 사례와는 좀 차이가 있는게 당시 시카고는 조던 대신 쿠코치나 기타 여러 다른 선수들을 영입하고 오프시즌에 충분히 손발을 맞추고 연습도 하고 준비를 한채 시즌에 돌입했었는데, 갑자기 부상으로 커리가 나간 상태에서 경기를 치룬 골스와는 좀 상황이 다르지 않나 싶네요.

2016-05-30 13:48:31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 당시 시카고 멤버들의 변동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사례들에서 nba 전체 역사를 되돌아봐도 한 해만에 팀원들의 손발이 잘 맞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리 오프시즌에 연습하고 준비한다고 해도...
오히려 조던이라는 최고의 선수가 빠지고, 바뀐 팀원들이 처음 손발을 맞추는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의 성적을 낼 만큼 탄탄한 팀이었다고 보는 것이 더 합당할 것입니다.
Updated at 2016-05-30 13:28:09

포틀랜드전에서 커리가 4쿼터에 폭격해서 팀을 이기게 만든 경기가 생각나네요.

커리 없었으면 그 경기 졌을테고 시리즈는 최소 6차전까지 길어졌겠죠?

그리고 애초에 휴스턴, 포틀랜드는 골스와 전력 차이가 좀 납니다.
그래서 커리없어도 어느정도 무난하게 흘러갔던거에요.
WR
2016-05-30 13:30:42

그렇군요.. 하긴 오클과 휴스턴, 포틀랜드 전력 차이는 상당히 크긴 하죠

Updated at 2016-05-30 13:28:18

선수개인이 팀 성적에 미칠 수 있는 절대적인 영향력은 뭐.. 생각보다, 채감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만 결국은 다른 선수들과의 상대적인 비교가 중요한 거겠죠. 좀 더 효율적인 선수가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만들어 낼 수 있는 그 몇점과 그 몇몇 수비들이 차이를 만드는 거니까요

2016-05-30 13:32:24
시즌경기 동안 가비지 게임을 많이 생성해내어(물론 커리 혼자몫은아님)
체력적 손실도 줄인것도 감안하면 기여도는
높게 봐야하지 않을까요 ?
단순히 시즌 성적이나 그런것만 보지 말고
플레이타임 같은것도 같이 봐줘야 정확하게 평가될거같습니다

2016-05-30 13:34:54

원래 팀수비가 좋으면 (설령 공격에서 원맨팀 수준이어도 )에이스 빠졌다고 쉽게 안무너지죠.

WR
2016-05-30 13:38:29

 역시 이게 정답인거 같네요. 조던 빠진 시카고도 그렇고...

2016-05-30 13:35:07

분명히 커리의 이번 플옵 팀기여도는 탐슨, 그린에 이어서 3순위 정도라는 생각은 듭니다. 최초 만장일치 mvp를 거머쥔 선수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초라하긴 하죠. 하지만 제 생각엔 부상 복귀 이후에 커리의 손끝 감각이 다 돌아 온거 같지도 않고 자신도 그걸 알기에 3점을 더 쏘기보다는 물오른 탐슨에게 몰아주거나 다른 동료들을 도와주고 돌파를 더 많이하며 자유투를 얻어내는 등의 또 다른 방식으로 뒤를 받쳐주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것이 골든스테이트의 팀플레이이며 커 감독이 지금의 커리에게 바라는 게임 플레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2016-05-30 13:35:38

골스가 조던사례처럼 오프시즌부터 커리 없이 준비했으면 55승이상 할 수 있는 팀이라고 봅니다.

2016-05-30 13:44:12

정규시즌만 보면 탐슨은 17.3 개의 슛시도로 22 점 

커리는 20.2 개의 슛시도로 30 점이니   공격포제션 차이는 3개 정도입니다. 
 
생각하시는 거처럼 탐슨이 공격기회를 못받는 편은 아니에요.
 



WR
2016-05-30 13:47:43

헉 그런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커리가 야투시도 횟수 대비 득점력이 확실히 높긴 높군요 

2016-05-30 13:45:28

에이스라는 측면에서 존재감이 없을수가 없다고봅니다. 실제로 동농만 해봐도 상대팀에이스를 수비하게 되면 체력적부담이 엄청나더군요. 특히나 커리는 3점의 특수성때매 체력을 필요로하는스위칭을 강요하기때문에 존재감은 엄청나다고봅니다 . 특히나 장기전에서요.

2016-05-30 13:46:32

커리가 탐슨보다 훨씬 터프한 견제, 터프한 슛, 심지어 쿼타 마무리까지 훨씬 많이 가져가는데 야투율, 득점 모두 압도적으로 높죠. 만약에 탐슨이 커리만큼의 견제와 터프한 포제션을 많이 가져간다면 오히려 기록은 지금보다 훨씬 떨어질테죠

2016-05-30 16:26:21

그래도 탐슨이 상대 에이스 수비도 고려해주셨으면.. 커리보다 잘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2016-05-30 13:47:46
지금 커리 활약이 저조해 보이는건 오클 수비가 강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어제 승리할 수 있는 원동력은 탐슨의 폭발도 있었지만 분명 커리 역할도 컸죠
반대로 커리가 없었더라면 오클에 스윕 당했을거라고 생각해요 
2016-05-30 13:48:31

재밌는 숫자가 있네요.

지금 탐슨이 이번 플옵의 슛시도가 20.2 회로  커리의 정규시즌과 똑같습니다.

즉 커리 정규시즌 20.2 회  슛시도로  30.1 점 평득
탐슨 이번 플옵 똑같이 20.2 회 슛시도로 26.5 점.
  (커리 이번 플옵:  18.9 회 시도 25.6 점) 

대충 이 정도 차이라 보여지네요.

커리가 같은 기회를 받아도 효율이 더 좋아서 3~4점 이상 득점하고
커리의 직접 어시스트 및 하키어시스트 (2차 어시) 까지 감안하면 차이가 꽤나 벌어집니다.

73 승팀은 모두가 잘해야죠.
탐슨도 충분히 잘하고 있지만 커리가 가장 지분이 큰 부분은 맞다 생각이 됩니다. 

커리 없는 골스가 시즌 준비해서 처음부터 시즌을 치룬다면 
53~60승 정도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WR
Updated at 2016-05-30 13:55:26

같은 야투시도 횟수에서 평득 4점 차이에 어시스트 까지 감안하면 커리가 확실한 에이스가 맞긴 맞네요. 잘 알겠습니다~

2016-05-30 13:53:32

탐슨이 기복이 심한선수고 터진날에는 그런생각도 들지만 터지는날보다 안터지는날이 더 많은걸 감안해야죠. 커리없었으면 포틀랜드한테 탈락했을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6-05-30 14:10:32

탐슨이 기복이 심한선수인가요? 전혀 그런 생각은 안드네요. 터지는날보다 안터지는 날이 많은 선수가

적은 포제션에 평득 22점을 기록하려면 터질때 40점 이상 매번 해줘야 될 것 같네요.
제 기억에 의하면 전반기 탐슨 평득이 18점 정도였습니다. 이 때는 솔직히 기복도 있었죠.
그런데 후반기 꾸준한 활약으로 평득을 22점까지 올렸습니다. 
과연 기복이 심한 선수라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WR
Updated at 2016-05-30 14:17:19

확실히 후반기와 플옵 탐슨은 기복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편이죠. 아마 지난 시즌이나 전반기 모습을 보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 같은데 다음 시즌에도 이런 꾸준한 모습이 지속되면 그런 얘기는 쏙 들어가게 되겠죠.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2016-05-30 13:58:48

커리 없었으면 포틀에게 졌을거라 생각합니다. 경기 내용이 너무 답답했거든요


2016-05-30 14:18:03

애초에 지금 오클슈비 에 보것도 보것이지만 커리없으면 공격이 진행이 하나도 안될것 같네요..

2016-05-30 15:53:20

 골스 하고 오클 경기가 하도 치열해서 다들 잊고 계시는게 있으신데 커리 부상 당하고 복귀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읍니다. 저도 가끔 이걸 까먹고 잊어서 오클과의 경기 보면서 만장일치 MVP가 뭐 하는거야? 라고 생각 하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포틀과의 5차전에서 부상 때문에 후보로 나올가 말까 하던 선수였읍니다. 컨디션의 차이라고 생각되는데 풀 컨디션이면 지금과는 폼이 다를 거라고 생각되네요

2016-05-30 17:01:57

커리가 수비를 달고다닙니다.

 

심지어 속공상황에서도 커리한테 한명은 반드시 따라다닙니다.

 

지난 파이널도 MVP는 이궈달라가 받았고, 충분히 멋진 수비와 활약을 했지만, 커리가 수비 2명을 달고

다닌 것도 사실입니다.

 

커리 없으면 탐슨에 대한 견제도 높아지겠죠.

물론 쿨탐 돌아온 탐슨은 그래도 잘하겠지만, 쿨타임 돌아오기전 탐슨이라면 분명 영향이 있겠죠.

Updated at 2016-05-30 18:48:11

커리 참 안타깝네요
시즌때 그렇게 잘하고 증명을 했는데도 플옵와서 부상을 연속으로 당하다 보니 과대평가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전 다시 이리 복귀해서 뛰어주는것 만으로도 고마운데요
미끌어져서 무릎이 나갈때만 해도 시즌아웃인줄 알았거든요
그리고 이해가 안가는게 31득 10리바 9어시를 했는데도 대체 왜 묻어간다는 소리가 나오고 스탯세탁이라는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팬인 저같은 경우는 충분히 만족스럽고 잘했다고 생각되는 스탯인데 대체 얼마나 더 잘하길 원하는지 모르겠네요
기대치는 팬들이 제일 높지 않을까요?
4쿼터만 반짝 한것도 아니고 3쿼터에 14점을 넣은건데 탐슨의 슛이 없었으면 가비지로 가는거고 3쿼터에 커리 득점이 14점이나 있었는데도 7~8점차까지 났던건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3쿼터 커리 득점 없었으면 순식간에 15점이상 벌어지고 경기 넘어갈뻔한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리고 커리가 4쿼터에 넣은 3점은 정말 꼭 필요할때 나왔던 슛입니다 93대97로 끌려갈때 넣어서 96대97를 만들었고 바로 96대99로 지고 있을때 연속으로 3점을 넣어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104대 101로 앞서가는 상황에서 마지막 쐐기 플로터를 넣은것도 커리구요 결정적인 스틸로 상대의 숨통을 끊은것도 커리입니다
탐슨이 제일 잘하고 필요한 슛들을 넣어준건 맞지만 31득 10리바 9어시가 과대평가 소리까지 들을만한 수치인가요?
5차전도 커리는 31득에 6리바 7어시 5스틸이었는데요 커리가 망친경기는 4차전 한경기뿐이라고 생각하는데 시즌때보다는 못하고 있는건 맞지만 수비가 강해지는 플옵에서 1옵션이 받는 압박도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썬더가 그만큼 커리에 대한 수비를 제일 신경쓰고 잘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어제 6차전 한경기 터지기전까지 서부 컨파에서 탐슨은 평득 22점에 야투44퍼 3점29퍼였습니다 한경기 터진걸로 탐슨은 지나치게 고평가를 받고 커리는 지나치게 저평가를 받는군요 전 31득 10리바 9어시가 41득 0어시에 비해 크게 딸린다는 느낌도 안듭니다
실제로 어제 오클 수비에 균열을 낸것도 계속해서 돌파를 한 커리였거든요

2016-05-30 20:34:55

포틀랜드전 커리 없던 1차전 골스 승, 2차전 골스 승, 3차전 골스 패


커리가 교체 출장한 4차전 4쿼터, 연장전(연장만 17득점) 커리 폭격으로 골스 승.. 교체해서 첫득점 전까지 7 : 21 로 포틀랜트 광폭 분위기 였네요. 커리가 없었다면 시리즈 2:2 였다고 감히 주장합니다.

커리 선발 출장한 5차전  4쿼터 25초 남기고 2점 골스 리드 상황에서 아이솔플레이로 3점 쐬기포 작렬 , 게임 종결 시켰네요.

4,5차전에 커리의 활약이 없었으면 시리즈가 2 : 3 으로 포틀랜드에게 뒤쳤졌을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그리고 오클과의 시리즈에서 골스 승리 경기에서 평득 30,   27-57 야투 .473,   14-30 3점 0.467,    6어시,   6.3리바,   2.7스틸,   3.7턴오버 로 제 몫 충분히 해내고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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