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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워리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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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0 03:57:52

좋은(?) 게시물이 있어 혼자 읽기 아쉬워 퍼날라봅니다~

이미 커리는 나름 엄청난 골프실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매니아분이시면 다들 아실듯한 시즌중 리디아고와의 에피소드도 들어가있고 커감독과 파엠 이기 얘기도 있네요~




골프 워리어스
서울경제 - 2016. 5. 25.
저 친구'란 바로 커리다. 이 날 그는 LPGA의 홍보 일정의 일환으로 워리어스의 공개 훈련에 들른 리디아 고와 코트의 단단한 나무판 위에서 퍼팅 콘테스트를 벌였다. “스테판이 그렇게 들뜬 모습은 오랜만에 본다.” 골든스테이트 구단의 한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http://goo.gl/aXVp3X





방식은 다르지만 공통된 목표인 "구녕에 넣기";; 를 통한 트레이닝인 셈인가요.. 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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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30 08:29:32

커리도 조기은퇴하고 프로골퍼 전향하는거 아닌지.

WR
Updated at 2016-05-30 09:45:16

아직 이루어야할 숙제들이 많은 상태인데 벌써 은퇴를 생각할 순...!! ;;


일단 쓰리핏 정도는 해보고 생각해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2016-05-30 09:39:52

"그[이궈달라]는 시합이 없는 날이면 항상 연습장을 찾고, 훈련을 할 때도 골프웨어를 입고 나타나곤 한다." 나이도 먹어가는 양반이 체력 좋네요. 역시 파엠!

WR
2016-05-30 09:45:49

빠른84 같은데 아직 한창때 같습니다~~!!


좀더달려라 이기~~!!!! 
2016-05-30 18:20:41

오늘 박찬호가 360yd 날렸다는 기사를 보면서 역시 야구나 하키선수들이

스윙하는 매커니즘이 똑 같아서 골프도 잘하는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농구선수들이 골프를 잘하겠군요
같은 구멍에 넣는 거다 보니. 

WR
2016-05-30 18:36:10

으하하하하하하하;;;


진실은 과연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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