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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9 0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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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9 01:15:08

선수 랭킹은 커리어를 따지니 더맨 우승이 있는 노비가 높다고 보지만 실력은 수비력 때문에 가넷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2016-05-29 01:16:17

가넷을 더 좋아하지만, 노비츠키가 가넷보다 위대한 선수라는 견해에는 동의합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5-29 01:20:49
본문이 꽤 도발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건 동의합니다만

가입 어제 하셨네요 만큼 도발적인 표현도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5-29 01:32:56

도발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기분나쁘셧으면 죄송합니다

2016-05-29 02:36:05

가입일이 문제될건 없는것 같습니다.

2016-05-29 01:18:55
개인 기량 면에서는 누가 낫다고 주장해도 그건 절대 아니라고는 말 못할 정도라고 생각하고

커리어 면에서는 노비츠키가 우위라고 생각합니다.

2016-05-29 01:21:21

2000대 중반에 이런의견이 나왔다면 아무도 콧방귀조차 뀌지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인생은 길고 끝까지 살아봐야 된다는

2016-05-29 01:22:36

누가 위고 누가 아래가 뭐가 중요할까요.. 같은 포지션, 동시대의 수퍼스타들인데. 왜 이렇게 줄세우기들을 좋아하는지..

2016-05-29 03:15:45

같은 포지션, 동시대의 슈퍼스타들이니까요.

스포츠의 본질과도 같은거죠.
2016-05-29 01:22:41

긴말않겠습니다.


노비츠키의 댈러스에 케빈가넷 넣고


케빈가넷 8연속 1라운드 탈락하던시절 미네소타에 노비츠키 넣으면


둘이 뒤바뀐 운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큰맘먹고 데려온 스프리웰 샘카셀 등이


망하고, 팀은 수년간 드래프트픽 박탈되서


06년에 들어서야 겨우 뽑은게 라샤드 맥캔츠 같은 선수고...


다른거 다 차치하고


케빈가넷 옆에 마크큐반 있었으면 왕조건설 가능했다 봅니다.

2016-05-29 01:39:29

https://www.youtube.com/watch?v=Quvzvfo6wZs

(중요한 부분은 6분경부터...)

이 인터뷰보고 미네팬들도 울고 타팀팬들도 울었다는...
Updated at 2016-05-29 01:25:27
더 공정한 글이 되려면 디펜시브팀 얘기도 하셔야겠죠. 올nba팀은 원래 공격적인 측면에 더 가중치를 두는 수상이 아닌가요. 때문에 단순히 올nba팀이 3회많은것을 들어 수비에서 차이가 있다는 가넷팬분들의 주장을 묵살하는 본문의 내용은 온당치않다고 생각하네요. 디펜시브팀이 따로있으니까요. 말씀하시는 노비츠키>가넷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것은 아니고요. 그냥 어폐가 있어보이는 부분을 짚고 갑니다.
2016-05-29 02:29:39

수비에서 부족한 부분을 고려하더라도 엄밀히 말해서 노비츠키가 공격에서 많이 앞서기 때문에 올 리그팀 선정이 비슷하거나 노비츠키가 앞서는거죠.


디펜시브 팀은 디펜시브 팀일 뿐이죠. 브루스 보웬이나 토니 앨런도 선정될 수 있습니다. 올 리그팀 선정 못된 제임스 하든보다 폴 조지나 폴 밀샙이 더 뛰어난 시즌을 보낸거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올 리그팀은 그야말로 모든 면을 통틀어서 가장 뛰어난 시즌을 보낸 선수들의 모임이고, 디펜시브 팀은 수비를 잘한 선수의 모임입니다. 수비가 부족해도 공격만으로 선정되는 곳이 아니죠. 오히려 수비가 부족한데도 올 리그팀에 선정됐다면 그만큼 공격이 훨씬 더 뛰어나다는 얘기입니다.
2016-05-29 02:44:06

골드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2016-05-29 01:26:23

줄세우기 별로 안 좋아하고 두 선수 모두 좋아하는데, 굳이 따지자면 빅3우승보다는 노비우승이 더 감흥이 컸어서 저는 노비요.

2016-05-29 01:26:26

올느바팀 3회 차이있지만 3배나 디펜팀 차이도 있죠.

뭐 그와 별개로 노비츠키> 가넷이라는 명제는 동의합니다. 허나 바클리와 함께 3명이서 3위라인을 유지하는 선에서 노비가 미세하게 하지만 확실히 앞선다고 생각해요.

2016-05-29 01:27:36

큐반이 노비츠키 하자는데로 다해주고


앤트완재이미슨도 데려와주고


내쉬 핀리도 데려와주고


적극적으로 사치세 감내하면서 다 맞춰준 반면


미네소타 프런트는 케빈가넷에게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보면...


오죽했으면 가넷 미네떠날때


미네팬들조차도 미워하지 않고 보내줬겠습니까.


팀 프런트의 역할이 이렇게 선수평가에 까지 영향을 주다니 참...

2016-05-29 01:33:23

근데 프런트 다 떠나서 ..
노비가 이렇게 올라온건 영웅적인 우승시즌 퍼포먼스 덕분이죠..
가넷이 있던 미네소타의 안습함 알아요!! 하지만 노비는 팀의 더맨으로써 샌안 다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랜차이즈를 구축한 선수고 능력을 증명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전성기때 팀이 못 받쳐준 가넷팬의 아쉬움은 알지만 상황이 바뀌었다면 두 선수의 처지가 바뀌었을거란 확정적인 글은 노비를 좀 무시하는 글 아니겠습니까

2016-05-29 01:34:59

카셀,스프리웰 의문의 1패네요

2016-05-29 01:37:48

카셀은 부상으로 제대로 활약한 기간은 매우 짧았고 금방 팀을 떠났죠.


스프리웰은 말안해도 알듯이


엄청나게 많은 돈을 받고도


가족 먹여살려야 한다는 드립을 남기고 떠났구요.

2016-05-29 01:42:02

미네소타 역사상 가장 뛰어난 프랜차이져를 안았음에도 불구하고 내내 안거들떠보다가 프런트진 나름대로 크게 마음먹고 데려온 카셀, 스프리웰은 도움이 안됐습니다. 

연봉 문제로 태업 의심을 받기도 했었고 멜로드라마님이 남겨주셨듯이 스프리웰은 희대의 명언을 남기며 팀을 떠났죠. 의문의 1패를 할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2016-05-29 01:44:49

스프리웰은 제 기억이 틀린거 같은데 카셀이 도움이 안된건 아니죠. 서부결승까지 간 시즌인데요.

2016-05-29 01:47:46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카셀이 팀에 도움을 준건 맞죠.

전 단지 멜로드라마님의 댓글처럼 댈러스의 프런트진이 노비츠키란 프랜차이져, 그리고 매버릭스를 위해 해주었던 일들이 미네소타의 프런트진이 가넷에게 해주었던 것보다 더 좋았던걸 말하고 싶었을뿐입니다.
2016-05-29 01:43:06

그래서 그만큼 팀 성적도 차이가 났죠. 가넷 있던 시절 미네소타는 스프리웰 카셀 있던 때 빼고는 플레이오프 턱걸이 수준 팀이었고 댈러스는 꾸준히 상위시드 강팀이었습니다.
가넷이 프런트 지원이 엉망인 상태에서 노비츠키의 댈러스와 비슷한 성적이 나도록 이끌었다면 가넷에게 가산점을 줄 수 있겠지만 팀 전력 차이나는 것만큼 성적도 차이가 났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언급하신 부분에서 가넷이 손해볼 것은 없다고 봅니다.

2016-05-29 01:49:33

맞아요
노비가 뭘하던 가넷이 항상 위로 평가 받았었죠.
결국 이제와서 둘의 평가를 뒤집은건 플옵활약이죠

2016-05-29 02:39:48

그 당시 미네팬들 대부분 보스턴 광적으로 응원했죠. 가넷이 그동안 고생해준게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으니까요.. 노비도 정말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수지만서도 이런 글은 가슴이 울컥하네요.

2016-05-29 02:50:34

큐반이 열정적이고 좋은 구단주인건 아는데 저 모든걸 노비츠키가 하자는데로 다 했다는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위에 글도 큐반과 함께하는 가넷이었으면 왕조건설했다고 단정적으로 쓰셨는데 노비츠키뿐만 아니라 레이커스,샌안,디트,클립,마이애미...파이널에는 못갔지만 킹스등...만만하거나 무시못할 선수와 팀들이 많았습니다.
큐반과 함께한 노비와 댈러스도 단 한번 우승했습니다.

2016-05-29 01:29:04

커리어 평가야 잘 모르겠고 그래서 반박하기도 어렵고 그런데,


저 개인적으로는 누굴 뽑아서 팀을 구성할래? 라고 선택권을 주었을 때 르브론이 없다면 무조건 가넷을 뽑을 것이고 가넷과 노비츠키중 누굴 뽑을래? 라면 가넷을 노비츠키보다 먼저 뽑을 것입니다.


큐반과 함께한 노비츠키와 미네소타 구단의 삽질과 함께한 가넷은 주어진 환경자체가 너무 차이가 났다고 생각합니다.


2016-05-29 01:36:02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물론 저는 노비츠키가 가넷보다 위대한 선수라는 본문의 명제에는 동의하지만


팀의 뼈대가 되는 선수로는 르브론이나 가넷만한 선수가 없다는 생각은 확실합니다.
일단 르브론이 되었든 가넷이 되었든 한자리 세워만 두면 나머지 선수들을 구성하기 쉬워지니까요.

물론 반대로 얘기하자면 잘 구성된 팀에 노비를 끼얹는다면...? 파이널우승 하이패스가 될 수도 있겠죠.
2016-05-29 01:47:12

근데.. 생각보다 노비 조합빨 안타요.
노비 하나만으로 우승전력 그 자체가 되는 오펜스 전술을 꾸릴수있어서..
공격능력만보면 득점력 3-5점을 훨씬 상회하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05-29 01:50:35

노비츠키가 조합빨을 타는 선수라는 생각은 아닙니다.

전 MVP급 선수들은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무기가 되는 선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조합이 맞춰져야만 위력을 발휘한다고 생각안하거든요.

다만 제가 하고싶은 말은 가넷을 깔아두고 시작한다면 수비에 관한 걱정은 덜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선수구성이 수월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2016-05-29 01:35:33

전 전성기 때의 실력은 가넷이 위라고 보고
커리어 전체로는 노비가 위라고 보고
그냥 더 좋아하는 선수는 가넷입니다

2016-05-29 01:37:52

둘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PF 포지션 최고의 창(미안해요 바클리) 대 최고의 방패(미안해요 던컨)이라고 생각해서...

2016-05-29 01:42:50

바클리에겐 미안하셔도 되지만 던망주에겐 미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직 커리어가 20년이나 남았는데 금방 넘어서겠죠.
Updated at 2016-05-29 01:52:12
정규시즌이야 가넷이 우위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 중요한 플옵에서의 활약상은 노비가 우위였다는 걸 아무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게다가 02 플옵에서 노비가 가넷이 맞붙은적이 있는데 노비가 압승했던 걸로 압니다.
2016-05-29 01:44:34

노비츠키 팬분들도 가넷을 존중하고, 가넷 팬분들도 노비츠키를 존중하는 상황에서

이렇게 파이어가 나는 글은 언제나 달갑지 않습니다. 물론 커뮤니티 특성상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자유지만 항상 이 주제는 달궈지네요.
2016-05-29 01:54:04

노비츠키 더맨 우승시즌, 04년 외계인이라고 불리우던 정규시즌mvp 가넷시즌 둘다 봤지만 확실히 노비가 우위다라고 할 수 없지 않을까요. 기록지 보고 순위 정하면 지표상 노비가 위다라고 그렇게 나타날 수 있겠지만 팬들의 개인취향의 수준이 아니라고 하기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2016-05-29 01:57:42

아...클릭하지말걸...
알면서도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나란 인간은...

Updated at 2016-05-29 02:18:17

어짜피 여론은 그닥 차이고 없는데 노비든 가넷이든 한분 의견 피력 하신다고 뭔가 바뀌는 건 없습니다 검색 조금만 해보셔도 늘 게시판 불나고 별 소득은 없었던걸 확인할수 있어요 저야 인기투표에서 가넷이 노비를 훨씬 앞서는데 이렇게 박빙인게 노비팬으로 뿌듯하군요 노비 그래도 올해 샌안과 똑같은 67승을 이끌었던 선수 입니다. 샌안을 깨고 파이널도 갔구요.. 가넷은 멤버 뎁스를 이유들기엔 팀 성적이나 플옵 성적이 그 차이만큼 살짝 밀리고 당대 최고 연봉을 받았죠 그 당시 연봉으론 현재 왠만한 스타급 몸값 대략 두배입니다 가넷도 그렇지만 노비가 얼마나 팀에 얼마나 요긴하게 쓰이는 퍼즐인지 팀댈러스에 주목안하면 그냥 득점에 특화된 7푸터로 절하될 수 있죠 반대로 노비의 자리에 전 던컨말고는 동시대 플레이어 누가와도 댈러스의 공격롤을 그만큼 소화하지 못할꺼예요 외양은 딴판이라도 득점 접수 능력은 4번 코비라고 생각해요

2016-05-29 02:05:06

노비츠키가 더 나은 커리어를 가진 건 맞지만 누가 더 가치있는 선수냐고 하면 저는 가넷이요


Updated at 2016-05-29 02:24:31

노비도 가넷도 굉장히 좋아하는데.. 둘다 사기더웨이 정말 매력적이죠.

미네소타에서 고등학굘 보내면서 코비 샼 듀오에 털렸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시즌이였는데.. ㅠ
쨌든 댓글 구경 재밌으셨나요? 
어떤 한 선수를 광적으로 좋아해보신적 있나요? 
매니아가 특별한 사이트인 이유가 있을텐데.
호빗님의 배려심에 무릎 탁! 치고 샤워하러 갑니다.

2016-05-29 02:24:31

정규시즌은 비숫하고 플옵에서 더 좋은 활약을 한 노비가 더 좋은 선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차이는 크지 않지만요

Updated at 2016-05-29 02:38:30

올느바팀 = 승리로 이끌어 주는 능력이 뛰어난 선수들

올디펜팀 =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들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양쪽다 뽑히는게 아닌이상 디펜팀은 선수간 비교를 할때 큰 의미가없다고 생각해요

2016-05-29 02:35:46

솔직히 노비가 더맨우승하면서 커리어가 반전됐죠...
하여간 다행입니다. 던가노 모두 우승을 해봐서...

Updated at 2016-05-29 02:54:32

근데 02플옵때 가넷이 많이 밀리긴 했네요..야투율과 턴오버 수치가..

2016-05-29 03:27:57

던가노 다 좋아하지만 세명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역시 가넷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둘다 명전에 들수 있는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2016-05-29 06:46:58

근데 전 가넷이 지원을 충분히 받는다는 조건하에서 할수있음을 증명했다고 보기에 그냥 동급으로 봅니다. 노비의 더맨우승은 정말 대단한 성과지만 가넷이 보스턴에서 오고 전방위 수비를 바탕으로 팀에 기여한거 또한 대단했습니다.

2016-05-29 06:55:43

전 그래도 가넷 뽑겠어요. 노비는 수비에서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어차피 공격 잘 하는 선수는 노비 아니라도 많지만 가넷처럼 전방위 수비를 하는 선수는 귀하거든요.

2016-05-29 07:04:47

왜 갑자기 비슷했던 둘을 비교불가로 만들어버리시는지... 노비 파이널 올라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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