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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입장에선 오클이 올라와야 빅3가살수 있어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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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00:45:26

우선 골스는 너무 상성이 안맞습니다

우선 어빙

어빙은 커리제어를 아예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커리수비를 jr이나 셤퍼트에게 맞기면

탐슨 리빙스턴 등에게 미스매치 바로 골밑한골 자동적립 결국 어빙 맨붕되서 공격도 안풀릴 확율이높습니다


러브의경우

리그최고의 수비수중에 하나인 그린에게너무 안됩니다 우선 포스트업자체를 피시컬에서 밀리고

수비역시 러브의느린발로는 골스의로테이션과 돌파좋은 그린을막기 힘들죠 결국 수비멘붕와 역시 공격까지 안되는상황이 올수있습니다 골스만나면 어빙 러브는 제역활 해줄 확율이 낮다고 봅니다




근데 오클은 다른게

우선 어빙
물론 어빙이 서버럭 제어 못하지만

어빙이 서버럭 안막고 jr 이나 셤퍼트가 막어도 수비에서 미스매치가 안납니다 로버슨이나 웨이터스가 어빙에게 수비부담줄선수들이 아니며 포스트업도 못합니다

즉 어빙이 수비부담이 줄어들어 서버럭이 넣어준만큼 넣어줄 확율이 크다는거죠



러브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바카의 수비는 돌파에따른 림프루텍터에 최적화되어있고 포스트업이나 외각 수비가좋은건 아닙니다 러브가 이바카수비에 부담없이 공격가능하고

이바카의 공격역시 러브가약한 사이드스텝이랑 관계없는 점퍼위주라 수비부담이 별로크지않습니다

아마 러브랑 어빙은 이번 플옵 기록만큼 혹 그이 상 활약가능성이 있다는것이죠


또한 체력적으로 만빵르브론이 듀란트상대로는 상수라 생각해서

빅3는 무조건 활약 한다 보여집니다

이게 골스랑은 확연히 다른점이죠


어빙 러브는 골스의 올nba팀 멤버 만나면 수비적으로 맨탈붕괴될가능성이큰데

오클은 그럴가능성이 거의없다는게~~ 오클이 할만하다는점같습니다


거기다가 홈코트 어드벤티지도있고

이번플옵 듀란트의 슛감이 좋지않다는점도 있구요

역시나 변수는 아담스가 만약 비욤보가 턴날처럼 클블골밑을 턴다면 모를까??

근데 탐슨은 힘으로 밀고들어오는 상대에겐또 강해서

이러한 이유등때문에 오클은 해볼만하다입니다


반면 골스올라오면

작년 브롱이활약이 다시나와도 어렵지않을까?? 그정도로 골스에대한 큰해법이 보이지않습니다
작년커리랑 작년그린과 올시즌 커리그린은 확연히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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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9 00:49:06

동감합니다.

2016-05-29 00:52:10

어디부터 어떻게 반박해야 할 지 모를 정도로.. 저는 전반적으로 비공감합니다.


2016-05-29 00:55:24
공감하기 힘든게 OKC와 캡스는 플레이오프 들어와서 크게 스텝업한 정규시즌과 완전 다른 팀이고 반대로 덥스는 정규시즌 만큼 팀이 매끄럽게 잘 운영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말씀하신 상성같은게 작용했으면 OKC가 스퍼스를 잡고 덥스를 궁지까지 몰아넣는 지금같은 상황은 애초에 발생하지 않았겠죠.
그리고 제가 캡스의 팬이면 67승 73승 팀을 연달아 잡고 올라오는 기세등등한 OKC보다는 본래의 역량을 100%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워리어스를 선호할 것 같습니다.
WR
2016-05-29 01:02:56

물론 기세랑 여러전술이 맞아떨어지는게 더 클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상성이라는건 분명존재하기에 또한 정규시즌과 러브 어빙이 너무당하는걸 많이봐소 골스가 무섭긴합니다(오클같은팀은 멈버 재능자체가 산왕이나 오클에 되진게아니었고 오클잡을유일한팀으로 여겨지기도했으니까요 플옵들어 전술이 맞아떨어지면서(특히 아담스의 스텝업) 예상보다 잘하고있는것이구요

2016-05-29 01:06:17

상성이 없다는게 아니라 말씀하신 상성의 데이터가 정규시즌을 기반으로 한 거라 현재는 맞지 않을거란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2016-05-29 00:59:23

지금 오클라호마의 전투력은 정규시즌과 비교할바가 못되는 것이라서... 홈코트 어드밴티지만 뺀다면 오히려 골든스테이트가 나을거라고 보여집니다만. 리벤지한다는 동기부여 측면에서도 훨씬 나은거하며, 오클라호마는 현재 67승팀을 업셋하고 지금은 73승 팀도 벼랑끝까지 몰고갔는걸요. 이번 서부 컨파만 봐도, 체서피크에서는 가비지가 나오고 오라클에선 매 경기가 아슬아슬했죠. 

2016-05-29 00:59:28

오클 경기를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게도 로벌슨을 픽을 서는 전술이면 어빙은 멘붕이 올거구요.


러브와 이밬은 서로 못막는게 맞을겁니다.

그리고 오클의 주요 빅맨인 아담스와 칸터는 힘을 밀고 들어오는 스탈이 아닙니다. 의외로 풋워크와 손끝 감각이 좋은 스타일이고, 롤링이 주공격루트인 선수입니다.

따라서, 일부 맞지만 틀린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05-29 01:06:08

그 풋워크의바탕이 힘입니다 빅맨의 피벗은 힘이 기본이고 수비역시 힘이없으면 수비못합니다 단순 피벗이나 풋워크로 공략하는거였다면 역대급수비수 던컨이그리당할리가 없었을꺼구요 또한 아담스랑 칸터가 무섭고 산왕이나 골스공략점이 오펜리바인데 이 기본이 힘입니다

Updated at 2016-05-29 01:10:59

전 비비기보단 훅슛이나 노마크 덩크를 선호한다는 뜻으로 적은건데, 오해하셨나봅니다.

힘으로 비비는건 박스아웃때 말곤 잘안하는 애들이라는 뜻이에요.

다른 사람들 의견개진을 달가워 하지 않으신거 같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결과는 까보면 알테니까요.
2016-05-29 01:00:10

뭔가.. 이젠 이얘기도 옜날얘기 되는 느낌이라서(개인적으로..)

 그냥 올라오는 쪽이 더 강한거고 더 상대하기 힘든 팀인것 같습니다
2016-05-29 01:03:58

저도 오클과 클블 조합이 더 흥미진진할것 같습니다. 클블의 최초 우승이던 오클라호마 최초 우승이던 매우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WR
2016-05-29 01:07:39

전 골스가 올라온다면 4-2 4~3 정도로 골스승

오클이 올라온다몁 4-1 4-2 정도로 클블우세로 예상합니다

2016-05-29 01:22:14

오클이 올라간다면 120프로 클블 파이널 우승 예상해봅니다.

2016-05-29 01:24:27

둘 다 너무나 어려운 상대들입니다 .. 말도 안되게 스텝업한 오클이나 73승팀 골스나...

그래도 클블은 홈에서 훨씬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니 오클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플옵 클블도.. 홈에서는 무시무시한 팀인건 확실하니까요
2016-05-29 01:40:01

저도 골스가 너무 무서워요 제 폼 찾으면 4대0스윕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오클이 올라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2016-05-29 02:04:58

홈 극강이라는 클블의 대골스 홈게임 참패는 아직도 제게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골스만은 피하고 싶네요

2016-05-29 02:13:44

이번 플레이오프는 홈코트 어드밴티지의 중요성이 상당히 많이 부각되는 시즌으로 보입니다.
클블 입장에서는 홈에서 한번 더 경기를 할 수 있는 오클이 상대로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르브론 입장에서는 작년의 설욕을 위해 골스가 올라오길 바라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골스도 작년보다 레벨이 더 올라간 팀이지만 혼자 고군분투하던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풀전력으로 상대할 수 있으니 리벤지 매치에 더 자신감이 붙지 않을까요..

Updated at 2016-05-29 02:26:50

러브가 그린을 앞에두고 아무것도 못할 클래스의 선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린이 지금껏 올라오면서 러브 수준의 득점력을 갖춘 파포와 시리즈 내내 매치업 조차 안해봤죠 휴스턴 포틀 오클..
뭐 하이 로우 제대로 공략하는 빅맨들이 있기는 합니까? 골스가 올라오면 러브가 제대로 잡아먹을겁니다
알드리지라도 만났다면 제대로 예방주사 맞고 올라왔겠지만

2016-05-29 02:57:01

전 오히려 오클이 우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커리마저 잘 틀어막고 있는 오클의 수비가 어빙을 못 막는다고는 생각이 안들고, 카와이-그린, 클레이 탐슨을 상대하던 웨스트브룩이 어빙jr셤퍼트 등을 만나면 상대적으로 훨씬 잘해줄 수 있죠.

게다가 현재 클블의 약점은 골밑인데 아담스 칸터 이바카를 보유한 오클이 서브룩의 2대2를 위주로 공격한다면 클블 입장에선 아주 힘들어질겁니다.

솔직히 오클 입장에선 듀란트가 막히고도 시리즈를 이기고 있는 골스보단 클블이 훨씬 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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