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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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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8 03:22:04

지난 주 오후(pm) 20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동부 컨퍼런스 1위와 2위팀간의 맞대결 지난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끈 유럽 프로농구의 명장 데이비드 블랫 감독이 구단과의 마찰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감독직에서 물러나고 대신에 어시스턴트 코치인 타이론 루 감독이 내부 승격되어 팀을 지휘하며 르브론 제임스와 카일리 어빙, J.R 스미스, 케빈 러브, 트리스탄 톰슨등 초호화급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와 퀵큰 론스 아레나(Quicken Loans Arena)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파이널 7전 4선승제 원정경기 에서 116:78로 패배한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다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로 가는 항공편으로 올라와 5월 27일 금요일 오후(pm) 20시 30분에 공룡들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로 장소를 옮겨서 플레이오프 파이널 6차전 홈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과연 여기서 끝나느냐 아니면은 7차전 까지 이어 나가느냐의 운명의 향방이 결정이 되는만큼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오차와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공룡들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타이론 루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타이론 루 감독 아니야 클리블랜드 에서 토론토 까지 잘 도착했어.....


타이론 루 : 예 어제 경기가 끝나고 지체할 시간없이 클리블랜드 에서 토론토로 올라왔죠.... 그나저나 오늘 맞대결을 앞두고 긴장되지 않으세요?


드웨인 케이시 : 나야 긴장되지 어쩌면 우리팀이 여기서 이긴다면 7차전 까지 가게되고 반대로 타이론 자네팀이 여기서 이기게 된되면은 끝나는거지.....


 타이론 루 : 오늘 절대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인데 케이시 선배님은 여기까지 올라 오신것도 정말 자랑스럽고 줄곧 1라운드 에서 끝났지만 이번 시즌엔 1라운드와 2라운드 에서 각각 인디애나 페이서스(Indiana Pacers)와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를 상대로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7차전 까지 가는 접전끝에 여기까지 올라온 것도 정말 잘 하셨어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타이론 자네역시 어려운 여건속 에서도 선수들을 다독여 주며 여기까지 올라온것도 정말 잘했어.....


타이론 루 : 고마워요..... 오늘 맞대결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제대로 한번 펼쳐 봤으면은 좋겠어요.....


드웨인 케이시 : 바라던 바야.... 어쩌면 여기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만큼 멋진 명승부 펼쳐보자고 그럼 좀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타이론..... 


타이론 루 : 고맙습니다..... 케이시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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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8 03:28:45

크....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앞두고 두 감독이 나누는 저 맛깔나는 대화!!!
빨리 보고 싶었습니다

2016-05-28 08:15:27

이 연재가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길

2016-05-28 09:20:49

이번 시즌 끝나면 샘 미첼 감독님은 뭘 하실 계획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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