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느바 선정을 보고 느낀 점, '무조건 우승해야 그나마 사람대접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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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8 00:31:07
카와이, 듀란트
플옵 결과가 이런 상황에서,
정규시즌 스탯도 꽤 차이나니까
저같은 듀란트 팬이 커뮤니티에서나마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듀랭이 퍼스트 가지고 신경을 많이 쓰기에는, 지금 훨씬 더 중요한 컨파 6차전이 남았기도 하구요.
샌안이 올라갔으면 어쩌면 파이어까지 날 수도 있었을 겁니다.
하든은 정말 불쌍하죠.
많은 팬들이 지지해줘도, 하든 팬분들
참 씁쓸하실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골스도 우승 못하고 여기서 떨어진다면,
탐슨 수상은 더 인정받기 어렵겠죠.
이번 올 느바팀 선정, 여러모로 가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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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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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느바팀은 플레이오프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플레이오프의 결과로 수상에 대한 평이 달라지진 않지 않을까요?
올느바가 올시즌만 이런 경향으로 가는건지 앞으로 계속 갈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경향이라기에는 일관성도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 의아하지만)
제 개인적인 취향과는 멀어져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