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레너드와 같은 상황.

유사하네요

전 2000년대부터 농구를 봤고 90년대농구는 안봐서 단순 스탯만 찾아봤습니다.

바클리가 세컨팀을 바고 피펜이 퍼스트팀을 받은 93-94, 94-95 시즌을 주요 스탯을 비교해보면

93-94 시즌

피펜 72G

22점 - 8.7리바운드 - 5.6 어시스트 - 2.9스틸 - 0.8블락 - 3.2턴오버

TS 54.4% PER 23.2 WS 11.2 WS/48 0.194  VORP 7.2

바클리 65G

21.6점 - 11.2리바운드 - 4.6어시스트 - 1.6스틸 - 0.6블락 -3.2턴오버

TS 56.3% PER 22.8 WS 8.8 WS/48 0.185 VORP 4.5

94-95 시즌

피펜 79G

21.4점 - 8.1리바운드 - 5.2어시스트 - 2.9스틸 - 1.1블락- 3.4턴오버

TS 55.9% PER 22.6 WS 11.8 WS/48 0.188 VORP 7.4

바클리 68G

23점 - 11.1리바운드 - 4.1어시스트 - 1.6 스틸 - 0.7블락 - 2.2턴오버

TS 57.2% PER 25.2 WS 10.6 WS/48 0.214 VORP 5.1

사실 이 당시 경기를 안봐서 정확히 할말이 없지만 레너드와 듀란트의 사례에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

피펜이 퍼스트임으로 올라오고 난 후 2시즌을 비교해봤는데 카와이와 듀란트 만큼의 볼륨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단순 스탯만 가지고는 알 수 없는 부분이 있긴해서 확신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