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NBA게임.jpg
1
2015
2016-05-27 20:54:53
오락실에서 매일 불태우던 게임입니다.
학창시절 300원들고가서 불스,휴스턴,그날기분에따라 랜덤 한팀..
이렇게 각각 팀으로 100원으로 쉽게끝판을(?;) 깼던 팀이죠..(토너먼트 우승)
당시 팀별 포지션마다 능력치 게이지가 있었는데..
당대 슈퍼스타들은 무조건 능력치 게이지가 만땅이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낮고 쉽게 우승할수 있는 팀은
센터 능력치가 만땅인 팀들이었습니다..
뭐 당연히 휴스턴,뉴욕닉스,샌안토니오 스퍼스,올랜도 매직이었습니다.
이 네팀은 딱 센터들만 능력치 만땅인데..
상대팀 센터가 골밑에서 가만히 수비하면 달려가면서 더블클러치만 쏘면
백발백중이었죠..
헌데 같은 만땅 게이지임에도.. 올라주원과 유잉은 더블클러치가 잘들어갔고
샤킬오닐은 겁나 안들어가는 미세한 차이가 있던 게임입니다.
시카고불스는 SG와 SF포지션이 풀게이지..
유타재즈는 PG와 PF가 풀게이지
반면 시애틀은 PG와 PF가 풀게이지에서 약간 모자른 스탯이었네요..
피닉스선즈는 PF가 풀게이지..
포틀랜드는 SG가 풀게이지였던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꿀잼을 선사했던팀은 불스와 재즈,선즈였구요..
18
Comments
글쓰기 |
커리를 따위로 만들 수 있는 컴퓨터의 초 장거리 버저비터가 사람 속 터지게 만들죠..
2점차로 이기고 있으면 더 불안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