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이 아니라 많이 그렇네요...
1차스탯으로 보나, 2차스탯으로보나, 팀에서 비중으로 보나 올해 하든은 무조건 세컨팀은 들었어야 했습니다. 라우리, 릴라드, 탐슨이 하든을 제꼈다는게 아직도 이해가 되질 않네요.
세컨팀 예상했는데
솔직히 써드팀은 들었어야했는데 진짜 아쉽겠어요
평득 29점에 저정도 출장시간에 올느바팀도 못 든 경우는 처음일 것 같습니다. 아마 샥틴어풀이라는 프로그램만 없었어도 들었을 듯..
제리 스택하우스가 29.8득점 찍고 간발의 차로 서드팀에 못든적이 있긴 합니다
근데 올시즌 하든은 1,2차 스탯 모두에서 당시 스택하우스보다 월등히 뛰어나죠
거의 혼자서 팀을 플옵에 올려 놓았고 스탯 역시 다른 선수들보다 더 좋은데 안 뽑혔다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좀이아니고 무조건 들어갓어야한다고 봅니다
다른 것보다 세컨팀 표를 너무 못 얻었어요.
솔직히 탐슨이 받은 세컨팀표가 모조리 하든에게 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스탯만봐도 29 - 7.5 -6 이네요
전 심지어 커리-서버럭에 하든까진 고정이라 봤고 폴이 세컨이냐 써드로 밀리냐가 관심이었어요 그정도로 하든의 입지가 대단했는데..
릴라드도 예상을 깨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라우리도 동부 2위팀을 이끈 리더고... 그런면에선 존중합니다만 하든이 플옵자체를 못올라간것도 아니고, 정말 하드캐리로 팀을 이끌었는데 nba team자체에 못든건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내의 반응이 궁금하네요..현지에서도 하든이 없다는건 의외일텐데
하든이 없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플옵을 못 간것도 아니고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총득 1위에 전경기 출장하고 저 정도 볼륨스탯을 쌓고 팀을 플옵진출시킨 선수가 느바팀에 빠진 사례가 있나 모르겠네요...
위의 내용과 중복되지만,이 말밖에 할수가없네요...이해가 안갑니다.MVP줘도 수긍할 선수가...All nba수상에대한 신뢰감이 떨어지네요
휴스턴이 플레이오프 올라간게 하든 때문이기도 하지만
좀이 아니라 많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