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조던 탐슨 선정으로 다른 선수들이 너무 비판받는 느낌입니다.

그 하든의 자리에 탐슨이 들어왔다는게 문제겠죠. 탐슨이 릴라드나 라우리 대신 들어왔더라도 납득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글쎄요 저는 하든처럼 대단한 시즌을 보낸 선수가 써드에도 못들은게 더 이상해보이네요. 저도 탐슨의 써드팀에 동의하진 않지만 73승빨+수비로 어필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거든요. 적어도 하든이 써드에도 못든것보다는 더 이해가 돼요.

글쎄요. 그렇다기엔 올시즌 릴라드나 라우리도 팀을 정말 잘 이끌었죠. 두선수와 탐슨의 스탯차도 정말 만만치않구요. 그렇다고 탐슨의 수비가 디펜시브팀급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저도 탐슨이 써드팀인데에 동의를 못한다는겁니다. 그런데 그게 하든이 써드에도 못든것보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둘을 비교해 볼때요.

저는 하든의 표를 탐슨이 가져갔다고 생각하니 둘을 떼어놓고 볼 수가 없네요.

애초에 하든이 라우리 릴라드 탐슨 3명에게 제껴진 것 자체가 문제라 봅니다. 하든 정도 성적이면 무조건 세컨은 받아야죠.

골스 팬이지만 솔직히 탐슨이 올느바 팀에 들어온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비판을 해도 기자들을 해야지 선수한테 하면 안되죠. 열심히 뛴 죄밖에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