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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The Other의 비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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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7 04:50:20

라우리가 보쉬이후 랩터스 선수로서 All NBA팀에 들어서 아주 기뻤는데...

릴라드에게 밀려서 써드팀으로 간것 때문에 좀 혼란스럽네요.

1차스탯에서 비슷함 (21.2점/6.4어시/4.7리바/2.1스틸 vs 25.1점/6.8어시/4.0리바/0.9스틸)
팀성적에서도 우위.. (56승 랩터스 vs 44승 포틀)
2차스탯에서 비등, 혹은 우위 (윈셰어, BPM 등등은 라우리가 우세, PER은 0.05차이)

임팩트라면 이번시즌 라우리도 릴라드보다 떨어지지 않는데, ALL NBA팀 선정기준이 궁금해집니다..

설마 73승팀인 골스를 상대로 1승을 거뒀다는 임팩트 하나 때문에 이렇게 표가 몰리는건지;;;;

진짜 캐나다 팀이라 서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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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5-27 04:55:45

포틀에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포틀 그리고 그 중심에 릴라드의 활약을 인정해준게 아닐까요?
랩터스는 작년 동부3위의 강팀이였고

포틀의 선전은 골스의 73승 다음으로 저는 신선한 충격이였다고 봐서 팀순위를 중점적으로 보는 nba팀이라면 이러한 임팩트가 더 부각될수도 있어보입니다

WR
2016-05-27 05:04:15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해주면서 플옵에 올라간건 인정합니다. 그점을 폄하하는건 아닌데요...

예상외의 활약을 하긴 했지만 릴라드의 1차&2차 스탯이 커리/서브룩만큼 압도적이지도 않았던것 또한 사실입니다.
라우리보다 평균 득점이 4점정도 더 많긴 했지만, 라우리의 수비스탯이 릴라드보다 훨씬 뛰어났습니다. 게다가 랩터스도 이번시즌 프랜차이즈 최초로 50승을 넘어 무려 56승과 함께 동부 2위를 한 팀입니다. 이 또한 예상을 넘는 활약이였죠.

All NBA팀의 기준이 개인의 기량이였다면, 디앙 > 커즌스 가 되면 안됬죠. (디앙의 놀라운 필드골 성공률과 수비스탯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스탯만 보면 커즌스가 훨씬 더 나은 센터였다고 생각하거든요..) 만약 팀성적 위주였다면, 릴라드 > 라우리 라는점을 인정할수 없습니다.


Updated at 2016-05-27 05:50:15

음 글쎄요 전 라우리보다 릴라드가 1 2차 스탯에서 보이지 않는 활약을, 팀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쳤다고 생각하거든요. 라우리가 랩터스에 공헌한거보다 릴라드가 포틀에 공헌한게 더 크다고 봐요. 그리고 랩터스 56승을 잘하긴 했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때 뭐 막 엄청난 시즌은 아닌거 같거든요. 팀 역대 최다 승이라고 하지만 그건 랩터스가 역사적으로 못한게 있어서리... 당장 클리퍼스만 해도 작년에 56승은 했죠 서부에서 2라운드 못벗어난다고 욕을먹고 3번시드 이상 해보지도 못한팀인데도 지난 3년을보면 56, 57,56승이에요 그리고 그리핀이 없는 이번시즌도 50승은 넘겼구요. 릴라드는 자신을 뺀 주전이 모두 떠난 상태에서 저번시즌 4번시드였던 팀을 5번시드로 올려놨거든요. 모두기 25승을하면 운좋은거라 했는데도요. 다른 4명의 자리를 완벽하게 매꾼겁니다. 게다가 릴러드에게는 랩터스같은 로스터도 없었죠. 라우리는 아쉽지만 릴라드에 비교했을때 더 잘한다고 보기는 힘든거 같아요.그리고 골스를 이겼기때문에 세컨드팀이란 것도 듣기에 거북하네요. 애초에 모든걸 스탯이 결정한다면 투표를 뭐하러 하나요? 숫자나열만 하면 되지. 스탯에 반영되지 않는 임팩트를 가려내기 위해 투표를 하는거고, 수백경기를 지켜본 기자분과 전문가 분들이 릴라드에게 표를 던진거갰죠

WR
Updated at 2016-05-27 06:12:20
클리퍼스는 그래서 지난 3년간 ALL NBA팀 선수를 두명씩 배출해왔죠. 폴은 퍼스트-세컨드를 꾸준히 받아왔고, 그리핀도 세컨드-써드 팀을 꾸준히 받았구요. 팀성적이 받쳐줬으니까요. 이번시즌 포틀이 선방한건 릴라드의 활약도 컸지만, 다른 선수들의 스텝업한 점도 큽니다. MIP를 수상한 CJ 맥칼럼 같은경우는 평득 20점을 넘는 수준급 슈가로 스텝업해줬죠.
포틀이 이번시즌 시작 전에 예상 밖의 활약을 한 점은 인정합니다. 모든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성적보다 훨씬 더 잘했죠. 하지만 다른 All NBA 팀 수상한걸 보세요.
개인기량에서 압도적이였고 팀원들이 완전 삽질하는 팀을 "하드캐리"하며 휴스턴을 플옵 끝자락에 올려놓기까지 한 하든은 팀 성적이 올 NBA팀에서 떨어졌고, 27-11 찍은 커즌스는 디앙에게 밀렸습니다. 퍼스트팀 단골이자, 오클의 영원한 에이스였던 듀란트도 카와이에게 밀렸구요.. 
아무리 릴라드의 활약이 아무리 뛰어났다고 하지만, 적어도 팀성적이 위에 적힌 사례들처럼 All NBA팀 선정 기준에 큰 영향을 줄거였다면, 라우리가 릴라드보다 위에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골스를 이겨서 세컨팀이라고 한건 제가 좀 과하게 말했던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2016-05-27 07:53:06

100 번 동감이 갑니다.. 사실 저도 라우리의 써드팀 하든 탈락 커즌스나 드러먼드가 퍼스트에 못간거에 대해 의문이 들긴하거든요
기준이라는게 뭔지도 잘모르겠고... 그냥 릴라드가 세컨을 받았으니 그 이유를 굳이 찾자면 저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Updated at 2016-05-27 05:48:13

2016-05-27 04:59:57

뭐 아쉽긴 하지만 릴라드도 올스타 안뽑히는등, 대표팀도 안불리는등 이번에라도 보상받은거라고 생각하면 그럴만은 해보이네요

WR
2016-05-27 05:06:09

All NBA팀 같이 비중있는 개인 수상실적에서 보상을 해주는건... 너무 과한 보상이 아닐까 싶네요;;

2016-05-27 05:14:36

과한 보상.. 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릴라드는 한 팀의 절대적 에이스이기도 했고.. 취향에 따라 라우리 위로 평가하는게 납득이 안가는거까진 아니네요.


단지 그런 기준으로 넘어간다면 더더욱 하든이 못받았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WR
2016-05-27 06:09:29

하든 탈락, 디앙 over 커즌스.. 이 두가지 사례만 봐도, 팀내 영향력보다 소속팀의 성적이 중요하다고 보여지는데, 모든 선수들에게 다 적용했던 팀성적의 중요성을... 왜 라우리한테는 적용해주지 않았을까요.

진짜 캐나다 팀이라서 무시하는게 아니라면 정말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2016-05-27 05:02:59

이번시즌 라우리와 릴라드는 취향차이로 갈릴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릴라드 입장에서 변호해보자면 릴라드는 득점에서 보이다시피 시즌 팀의 에이스였고, 맥컬럼이 스텝업해 훌륭한 사이드킥이 되어주었다면, 라우리는 데로잔과 에이스와 사이드킥의 관계보다는 듀오의 이미지가 강했고, 이것이 개인수상에서 상대적으로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WR
2016-05-27 05:14:41

취향차이라고 해도, 팀 성적과 개인성적의 차이를 보면 여전히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맥칼럼도 데로잔에 꿀리지 않는 스탯을 찍어주며 MIP 수상까지 했죠. 맥칼럼도 포틀에서 단순한 사이드킥?보다는 훨씬 임팩트 있는 활약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드렉슬러 이후로 처음으로 35-11-9 스탯을 찍었었나.. 아무튼 릴라드 없는 동안 릴라드 안부러운 스탯을 찍고 맹활약 해줬죠.
릴라드도 충분히 All NBA팀에 오를만한 활약을 해준건 100번이고 인정합니다.. 하지만 동부 2위, 리그 전체 4위 팀의 에이스보다 위에 둘 정도로 압도적인 임팩트를 가져다줬는지는 의문이네요.
(데로잔의 평득이 라우리보다 좀더 높긴 하지만, 실질적인 팀의 에이스는 라우리였습니다. 비슷한 예로, 클리퍼스의 득점리더는 그리핀이였지만, 에이스는 크리스폴인것처럼요..)
2016-05-27 06:13:05

네 저도 라우리가 에이스인바는 인정하구요. 맥컬럼이 대단했다는 것도 압니다. 오죽하면 제 닉네임이겠습니까.

(릴라드+맥컬럼)에서의 릴라드 의 비중이 (라우리+데로잔)에서의 라우리의 비중보다 더 컸다 라는 뜻이라고 이해해주세요
WR
2016-05-27 06:22:15

그쵸... 저도 이번시즌 릴라드의 팀내 비중은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릴라드를 비하하려는 생각은 조금도 없고, 오히려 리빌딩 팀처럼 보여지던 포틀을 플옵권으로 끌어올린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정기준에서 팀내 비중이 중요한 요소였다면, 비록 팀성적이 차이가 나더라도 디앙이 커즌스보다 위에 뽑힌점, 하든이 떨어진점은 설명이 되질 않더라구요.

ALL NBA팀의 명확한 선정 기준이 없어서 이런 오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2016-05-27 07:00:23

기자들의 투표로 진행되니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기에 명확한 기준이 존재할 수없는건 어쩔수 없겠죠.... 그부분에는 동의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번 릴라드의 세컨팀은 운이 많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매니아 내에서 반응을 보면 릴라드의 대활약이라던지 인상깊은 모습, 또 팀 포틀랜드의 약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과 놀랐다는 분들의 의견이 상당히 많이 보였는데요. 이에 반해 슬럼프가 길어졌을 때나(이때는 다른 멤버들이 번갈아가며 활약하면서 포틀랜드의 승률이 나쁘지 않았던것도 있습니다.) 말아먹은 경기에 대해서는 이에 대한 언급이 상당히 적었던 것 같습니다. 게시판 내의 긍정적 여론이 강했다고나 할까요..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다는 것도 긍정적 여론에 힘을 실어줬고, 사자의 심장이나 클러치에 강하다는 이미지도 한몫 했겠죠. (이번시즌 정말 릴라드가 클러치에 강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라우리는 제가 릴라드만큼 유심히 지켜본건 아니지만 초반에 엄청난 페이스로 달리다가 후반기에 약간 사그라든 모습이었죠... 시즌 초반에는 커리-서브룩 제외 인간계 포인트가드 넘버원이라는 소리도 듣고 MVP후보에도 들락날락했던것 같습니다만, 후반기에 페이스가 사그라들었을때 에너지가 바닥났다, 감을 잃었다, 전반기만 못하다 등의 우려의 언급이 릴라드보다 상대적으로 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매니아의 반응은 이러한데요, 해외 팬들의 의견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기자들의 투표에도 이런 점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시즌이 끝난 직후에 투표를 하다 보니, 시즌 후반의 그 선수의 이미지가 영향을 크게 미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고보면 또 시즌 막판에 분명 릴라드는 부진이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는데.....)
WR
2016-05-27 09:10:49

라우리가 시즌 초반에 엄청 날라다닌거에 비해 시즌 중후반 페이스가 좀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봤을때 라우리가 보여준게 워낙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라우리가 부상으로 빠진 몇 안되는 경기들만 봐도 라우리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몸소 느낄수 있었구요..)

데로잔에게 공격을 밀어주느라 사실 스탯상에서 손해를 많이 봤고, 그로 인해 팀의 1.5옵션 이미지로 굳어버린게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2016-05-27 09:16:29

데로잔에게 공격을 밀어주느라 스탯상 손해를 봤다고 보긴 어렵죠... 그렇게 따지면 릴라드는 맥칼럼이 코트에 없을때 공격할 수 있는 자원이 혼자뿐이였습니다. 맥칼럼은 릴라드만큼이나 공을 던졌구요.

Updated at 2016-05-27 05:04:24

시즌 전 서부 뒤에서 1,2등 다툴거라는 팀을 플옵에 올린것도 컸을거 같네요. 물론 혼자 한건 아니지만.

WR
2016-05-27 05:26:38

릴라드의 맹활약도 있지만, 이번시즌 포틀의 성공의 키는 맥칼럼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시즌 기준으로 릴라드 외에 평득 15점을 넘길만한 선수가 한명도 없었는데, 맥칼럼이 뜬금없이 이번시즌에 폭발하더니 평득 20점을 넘겨버렸죠. 릴라드와 뛸때는 슈가로서, 릴라드가 벤치에서 쉴때는 리딩 포가로서 두가지 롤을 다 맡아주는 만능 살림꾼이였습니다. 만약 릴라드가 하든처럼 혼자서 멱살잡고 팀을 하드캐리했다면, 윈셰어나 VORP같은 2차스탯에서 빛나는 법인데, 이런 2차스탯도 라우리가 릴라드보다 더 위였죠..

어떤 기준으로 봐도 라우리가 밀릴 이유가 없었는데... 진짜 아쉽습니다.


2016-05-27 05:15:19

투표기준이 무엇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라우리 - 릴라드, 듀란트 - 카와이의 상황이 비슷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듀란트가 퍼스트팀에 못 들어가면 라우리는 세컨에 들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라우리와 카와이 둘 다 1차 스텟에서 밀리지만 팀성적 우위, 듀란트, 릴라드는 1차 볼륨에서 앞서고 2차에서 차이도 없고요.
라우리나 카와이 둘 다 공 수 양면에서 활약하고 팀을 경쟁 상대 팀보다 12승 더 올리고 전년도보다 성적을 더 올린 점이 평가에 작용했다고 하면 카와이가 퍼스트 라우리도 세컨팀에 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카와이는 퍼스트, 듀란트와 릴라드가 세컨, 라우리가 서드네요?
사람이라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다고 쳐도 너무 기준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WR
2016-05-27 05:32:08
디앙 over 커즌스, 그린 over 알드릿지, 카와이 over 듀란트, 하든 탈락이나...
팀성적을 위주로 봤다면 이해가 갈만한데, 이 중에서 라우리만 팀성적 버프를 받지 못했네요.
2016-05-27 05:34:47

팀성적, 수비력을 감안했다고 하면 라우리도 세컨에 들어가야 마땅한건데 인기투표인가 싶을정도로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WR
2016-05-27 05:43:23

라우리도 이제 30대에 접어들면서 올해보다 나은 활약을 해줄수 있을지조차 의문인데, 서부의 괴물포가 두명 + 원조괴물 한명 한테 밀릴거라는 점은 예상했지만, 써드팀까지 밀리니까 서럽긴 하네요...

2016-05-27 05:30:50

캐나다 팀이라서라면 표를 못받을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래도 여러표가 모이는 만큼 사람들의 보는 관점이 그만큼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하네요.

저 같은경우도 개인적으론 플옵은 기대도 안했던 포틀이 플옵에 진출한것을 높이 생각하고 다른선수들의 활약도 중요하지만 그 중심엔 릴라드가 있으니 그점을 좀더 높게 볼듯하네요.


WR
2016-05-27 05:39:36

릴라드가 포틀을 진심으로 혼자 캐리했다면 Win shares / VORP 같은 2차스탯에서 압도적인 수치를 찍었겠죠. (이번시즌 하든처럼요..) 근데 이런 스탯에서 마저도 라우리가 릴라드보다 훨씬 높습니다.

게다가 랩터스도 이번시즌에 리그 전체 4위, 동부 2위 (클블과 1게임차) 라는 예상치 못한 선방을 해줬습니다.
어떤 측면으로 올NBA팀 표가 갈린건지 궁금해질 뿐입니다...
2016-05-27 05:48:38

혼자서 캐리를 했다는게 아니고 기대에도 없던 팀이 생각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중심인 선수가 릴라드라는거죠.


토론토는 이미 동부의 강팀이었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팀인 반면 포틀은 주전 4명이 떠나고 리빌딩이라란 이야기가 나오던 팀이니 그부분에서 표가 갈린것이라 보이네요.
2016-05-27 05:34:18

개인적으로 가드 세컨팀은 무조건 폴-라우리나 폴-하든이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농알못이 돼버렸네요

WR
2016-05-27 05:44:41

농알못이 아니라.. 느(바팀 선정기준)알못이 아닐까요? 

Updated at 2016-05-27 05:40:20

가드부분 세컨 폴 라우리 , 써드 탐프른 릴라드 이렇게 될 줄 알았는데...예상 실패네요

WR
2016-05-27 05:45:15

라우리<>릴라드만 빼면 예상 적중하셨네요. 

2016-05-27 05:46:22

이번 느바팀 들어가있는 선수는 알드리지빼고는 다 맞췄어요 다만 세컨 써드 순서는 다르지만요

Updated at 2016-05-27 05:46:30

애초에 몇 기자들이 본인들 투표공개했을때 라우리가 아예 없던 기자들도 있었어서 놀랍진 않네요. 랩터스 경기 아예 안본다라고 대놓고 얘기하는 둥 오버어치버라는 둥 시즌 내내 계속된 미국 미디어의 무시도 분명 있지만 릴라드도 그만큼 잘했다고 생각하기에 별 불만은 없고 축하해주고 싶군요. 오히려 하든이 아예 빠진게 많이 의외네요 전.

WR
2016-05-27 06:11:35

저도 선정기준이 진짜 궁금해지네요. 뭐, 써드팀이라 아쉬워도 일단 리그 가드들중 Best 6에 들어서 행복하긴 합니다만... 세컨팀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팬의 입장에서 봤을때 정말 아쉬움을 감출수 없습니다.

2016-05-27 06:55:13

아쉽네요...

내일 6차전으로 만회가 되길 바랍니다.

2016-05-27 07:57:24

그냥 인기, 임팩트 투표라고 생각하니 맘 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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