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골밑 경쟁 때문에 빅맨들은 약물이 유용할까요?

 
  1145
Updated at 2016-05-27 01:13:35

nba-talk 게시판에서 약물 이야기를 보면 대개 댓글 토론의 결론이 다른 스포츠들과 달리 농구는 약물 복용은 별로 효험이 없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우는 것을 느낍니다. 저 같은 nba 소프트 팬들이야 잘 모르니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기는데요.


저는 약물 종류나 약효를 전혀 모릅니다. 다만 단순히 드는 생각은 아무리 농구라는 종목이 약물 효험이 별로라지만, 골밑 경쟁 때문에 파워 관련을 생각한다면 약물 유혹을 선수들이 안느낄 수가 있나?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리바운드 자리 싸움 그리고 골밑 가까이 가서 득점을 위해 빅맨들의 자리 경쟁들을 감안한다면, 빅맨들은 자리 경쟁을 위해 쓰는 근육들이 기존 다른 스포츠들이 쓰는 몸의 근육들이랑 과연 다를까?란 생각이 자꾸 머리 속에 맴도네요.





11
Comments
2016-05-27 01:08:05

NBA가 잘한점중에하나가 바로 MLB에비해 철저히 도핑을 실시한다는점입니다. 당연하지만 헬스장 3개월만 다녀봐도 느끼지만 근육의 밀도와 시간당 효율면에서 약물은 효과가 엄청나다고봅니다.

Updated at 2016-05-27 01:10:58

랜스 암스트롱의 경우를 보면 농구도 약물의 효과가 절대적이라고 봅니다. 포지션을 막론하고 유혹은 늘 존재하겠죠.

2016-05-27 01:10:38

근육 성장관련 약물만 있는게 아닙니다

피로회복 속도 증가, 집중력 향상도 있죠

슈터들에게도 좋음

모르겠네요. 솔직히 약물 선수 분명히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게 어느정도 범위인지...

2016-05-27 01:12:26

수백억이 걸린 문제에

이런거 저런거 다해볼 선수들은 얼마든지 있죠. 다른 종목들에서 이미 증명 다 됀거고 분명히 있을텐데 에휴... 모르는게 낫죠 뭐

2016-05-27 01:13:50

약물 복용이 별 효용이 없다는 것은 그짓말인 수준이죠

2016-05-27 01:15:29

약물은 분명히 효과가 있고
지금 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단지 안걸릴뿐이죠

WR
2016-05-27 01:17:12
제가 착각을 했나 보군요. 큰 효험이 없는 줄 알았는데, 효험이 있긴 한가 보군요.
Updated at 2016-05-27 01:23:50

농구도 약물 효과 엄청납니다.


근육 시키는것과 별개로 집중력 상승 및 피로회복 속도 증가

등등 약물 복용하면 일반선수보다 경기력 상승은 당연하죠

단순 약물이 근육량 증가 시키는 종류만 있는게 아니죠 
2016-05-27 02:38:55

운동하는 사람한테 약물이 효과가 없을리가요.

약물로 사람의 거의 모든 능력치를 끌어올릴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약물이 BQ에 영향을 줄수 없을 뿐이지. 그 외에는 뭐 다 효과 있죠.
2016-05-27 03:35:22

농구가 피지컬빨 제일 타지 않나요? Nfl빼곤 제일 피지컬빨 타는 운동같은데여

Updated at 2016-05-27 07:31:36

도움 많이 됩니다.
몸 만드려고 스테로이드 효과의 반도 안나오는 프로홀몬 먹는 친구가 몇 있는데 농구할때도 순발력 파워가 아예 한차원 레벨 업 되는데요 뭘...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초등학생몸으로 농구하던 사람이 중고등학생몸으로 농구하는거로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