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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에서 "대체 선수" 는 어떻게 정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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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21:10:06

세이버 스탯이 가장 발달한 야구 같은 경우는


2군에서 임시로 콜업해서 쓰고, 부상자 없으면 굳이 올려서 쓰지 않는 선수들이 많죠. 그래서 그 선수들을 대체 선수라고 부르기가 쉬운데

농구는 그런 선수들이 극히 없고 정해진 로스터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체 선수의 정의가 모호한 것 같아요.

홀린저는 PER를 정할 때, 시즌 플레잉 타임이 500분 이하인 선수들을 대체 선수로 정의했더라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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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6-05-26 21:24:30

이게 정말 농구에서는 그 개념을 정의하기 어려운데

대략 경기당 7~8분 정도 뛰는 벤치 선수를 기준으로 하는게 그나마 적당할 것 같아요

근데 PER 는 15.00으로 할때 리그 평균 선수를 기준으로 하는거 아니였던가요?

야구는  WAR 0 = 대체 선수로 기준 정한거고 
WR
2016-05-26 21:25:05

네 PER 15.00이라는 기준은 리그 평균 기준이 맞는데, VA 계산시의 Position Replacement Level은 대체 선수 개념으로 적용을 하거든요


http://insider.espn.go.com/nba/hollinger/statistics 여기서 VA요 
2016-05-26 21:27:58

아 VA 는 야구에서의 WAR 에서 개념 차용 한 스텟이네요 그러면


딱 봐도 팀에 어느정도 이익을 가져다 주는지 누적 개념을 쓰는거 보니...

야구는 라인업 변동이 자연스럽다 보니 대체 선수라는 개념 설정이 쉬운데

과연 농구에서 그런것이 될지 의문이네요 
근데 결국엔 이건 스텟 처음 만든 사람 마음대로 기준 정하면 그만인거라

2016-05-26 22:02:36

d리그에서

콜업해서 7일계약 같은걸로 쓰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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