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그램이 셀틱스 유니폼을 입을지도?(루머)

게시판이 적적하다보니 재밌는 이야기거리하나 가져와봤네요

그래도 벤더가 작년 포징이 사례도 그렇고 기대치가지고 있는 분들도 꽤 있지 않나 싶습니다 뭐 전부 확인된 얘기는 아니지만요

레이커스같은경우 둘다 워낙 1년 내내 계속 지켜보며 노려오던 자원들이고 빈 3번자리에 맞춤핏이기도하고 팬들 반응도 거의 대부분이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과연..

다르코도 나름 터프함과 림프로텍팅은 몇시즌정도 가능성을 잠깐 보여준 적이 있었죠

어서 뚜껑을 열어봤으면 좋겠어요 6월 23일까지 너무 기네요 

네 그리고 아마 현재 소속팀과의 계약 문제때문에 바이아웃 절차도 하지 않을까 싶구요. 어떤팀에 가게 될지는 

셀틱스도 3번자리에 젊고 코어급으로 길게 볼만한 포텐이 아직 없어서 팬들이 시몬스나 잉그램을 꽤나 원하는 사람들을 많이 있더라구요. 과연 

말씀대로 벤더는 가장 어린 나이 아주 훌륭한 신체조건 바스켓볼센스 등등으로 뭐랄까 고정팬층이 있는듯한 느낌이더라구요. 비록 텔아비브에서 기록이 보잘것 없기는 하지만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들 많이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유럽파 빅맨 선배들이 길을 잘 다져오고 이미지를 괜찮게 만들어놓은 덕택이 아닐까 싶어요(물론 망한 케이스들도 꽤나 있지만요)

저도 원래는 힐드인데... 벤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힐드는 오자마자 안정적인 활약 가능할 것 같고 벤더는 실링이 높을거 같은데 좀 더 risky한 베팅이 될 것 같구요. 

말씀대로 셀틱스에도 이미 빅맨진에 아직 젊은 올리닉 설린저같은 선수들이 있지만 그들보다도 훨씬 어린 벤더또한 분명 끌리는 부분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부디 어느팀이 누구를 뽑든 꼭 좋은 선수들이 됬으면 좋겠어요 

다르코 2.0 + 큰 그린
=>벤더가 발차기 잘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