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와서 멘탈 잡히기도 했고얼마전 르브론이 폴멜웨랑 같이 뛰고싶다 했을때 JR이 나도 껴달라고 하는거보면르브론 꽤 좋아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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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가 아니라 정말 엄청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르브론 옆에 온순한 양이되더군요...
전 티그가 르브론 밀었을 때 JR이 뛰어기니까 심판이 엄청 놀란 장면이 잇었는데 J이 르브론 말리러 간거더군요그 때 와 JR이 바뀌었다 싶더군요
전성기때 둘이 동료가 되었더라면
더 센세이션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JR 이 사고도 덜쳤을 듯 싶구요.
전에와는 다른게 클블와서 성실히 게임에 임하고 훈련도 열심히 하는 것 같고,
브롱이가 JR에게'야 우리 벤치멤버 영입해야하니까 우리 둘다 연봉 좀 깎자'고 해도 JR은 ok할것 같은...
JR은 지금도 염가니까 좀 봐주세요
수비도 원래 구렸어요 극악의 집중력 때문에... 르브론이랑 뛰면서 수비 집중도가 엄청나게 올라갔죠
항상보면 JR 수비의 특징은 풋워크도 좋고 잘 따라다니는 데 결정적으로 상대가 슛던질 때 멍청한 파울을 많이 해왔죠...
어쩌면 우정 이상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숨겨왔던 나의~
뭔가 농구에만 집중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이랄까요
가끔씩 JR이 속공상황에서 르브론한테 엘리웁 올려주는 모습보면
멜로빠였는데 ㅠㅠ...멜로랑은 무려 풋볼버디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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