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올해 가장 잘한 4팀 남았잖아요.

근데 문제점은 너무 가비지만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림으로 보면 서부 1위 대 3위(역대급 2위 잡고 올라옴) 동부 1위 대 2위...인데 원정만 가면 무슨 디버프 맞은것마냥 2쿼만 되면 슬슬 벌어지고..아예 샥+코비처럼 너무 막강해서 얘네가 박살내는거 봐야겠다. 이것도 아니고...컨파정도 되면 실력차가 많이 안나서 치열하게 역전에 재역전 원-투 포제션 추격 뭐 이런식으로 가야는데 솔직히 노잼이네요. 물론 응원하는 입장에서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 쉽게 쉽게 올라는게 좋긴한데 그것도 아니고...그나마 재미있었던게 골스 대 오클 1차전 토론토 대 클블 4차전정도?? 정규리그때 다른 팀들은 다 제외하더라도 오클 대 골스 경기 대박이었고 클블 대 토론토도 라우리 스텝백 삼점으로 역전시키고 장난 아니었는데...왜 이렇게 된건가요? 사실 고정된 팬들은 이리되도 저리되도 계속 보겠지만 최근에 유입된 nba팬들이 많은데 흥미진진하게 유지되서 팬들이 많아지면 좋을거 같은데...이래서는 보다가 말거 같기도하고...여러모로 아쉽네요. 작년 파이널만해도 1,2차전 연장가고 해서 사람들 이번에 기대 많이 했을텐데...이제 게임 자체가 적게는 6번 밖에 안남았고 전부 7차전까지 간다고 해도 12경기 밖에 안남았으니 더 재미있는 경기가 벌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