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NBA 이야기할 사람 있으세여?

매니아에서 얘기하죠

저는 그래서 블로그를 시작했죠. 어연 5년차네요..

매니아가 있잖아요.

여기서 많은 이야기 하시거나 아니면 여기서 친구 만들면 되지 않을까요??

농구 동호회 사람들은 절반 정도 압니다.
진지하게 느바토크 찐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3명정도..?

저는 메신저로만 얘기하네요  그것도 딱 두 명이랑...

주변에 남자들만 있지만 극~히 드물죠
그래서 매니아 옵니다

저는 공대인데두 농구얘기 할사람이 거의 없어서 아쉬워요..
매일 농구 스코어정도라두 얘기할 친구 만나는게 올해 목표입니다...

전 꽤나 많아서 너무 좋아요~

남자도 어린 친구들은 관심이 없는 것 같네요. 저는 30대라 그런지 어렸을 때 같이 농구하러 다니던 친구도 있고 동생도 스포츠라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

남초라도 NBA관심갖는 사람이 주변에 흔하지는 않은것 같네요..

딱 한명 있네요. 사실 전 그 분 덕에 느바에 입문하였다는...!

20살 인데 친구중에 커리 조차 모르는애들이 꽤 많습니다

공대-남초 회사 다니며 회사에 느바 얘기 할 사람은 메신저로 딱 한명이지만, 애인이 느바 팬이라 좋네요  

같이 스퍼스 팬이라, 같이 져지도 직구로 사서 맞춰입었네요...

고등학교를 살고있는 지역구와 다른 사립고를 다니다가 동네학교로 전학왔었는데
원래 다니던 학교는 남고인데 전부 축구얘기만해서 그럴땐 대화를 못했네요
전학온학교는 초중딩때부터 농구하면서 자라온 친구들이 있어서 국농은 대화가 되지만 느바는 전혀몰라서 제가 전파했습니다 몇년정도 느바알려줘도 시대가 좀 예전으로 가면 강의를 해줘야해요...
농구를 다들 잘해서 저를 포함 중고딩내내 구대표 시대표로 시합나가는애들인데도 느바 잘 모릅니다

엄청 많네요

딴 얘기하면서 또 정의구현 끌고 오네요 진짜. 휴.

아버지라도 있으니 다행이긴 합니다. 야구 얘기, 크블 얘기, 느바 얘기하다보면 끝이 없죠

제가 nba썰을 다 풀어주는 설명충이됩니다.

이 선수가 잘해 이런게 있었어 등등
그리고 댈러스 팬입니다

저도 주변에 이야기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니아에서 싸움 아닌 싸움이 펼쳐질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제 주변에는 kbl조차 관심있는 사람이 없네요

중학교 때 같이 농구하던 친구와는 꾸준히 얘기합니다. 10명 정도 되고 말도 정말 잘 통해서 언제 한번 직관갈 계획도 같이 짤 정도네요.

제가 40대 중반이라 농구가 한참 인기 절정일 무렵 청소년기를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이고 친구고 주변에 NBA는 고사하고 농구 얘기할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커리 롱 3 하일라이트는 너무 엽기 내지는 서커스 같아서 그런가...

39살에 농구 동호회 3개 뛰고 있습니다..

농구도 야구나 축구랑 뭐 큰 차이는 없는거 같더군요..

농구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농구 보는걸 좋아하는 확율이 일반인보다 조금도 높긴 하지만.. equal은 아니더군요~

3개 동호회 합쳐서 거의 100 정도 중에 NBA 이야기를 아주 찐하게 까진 아니더라도 적당히 할 수 있는 사람은 10명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 왕성하게 할 시기이긴 하니깐 농구하는 것도 어렵게 시간내서 하는건데,

거기에 보는것까지 관심을 갖기 힘들꺼라는건 충분히 공감가는 현실이더군요~

거기에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으면 더더욱요..

농구하는 사람도 이 정도인데, 이걸 모든 사람으로 확대하면 그 수가 얼마나 줄런지는 뻔하지요~^^

전혀 없네요.. 다들 MLB 얘기 뿐이에요~

그래도 불편하지 아나요~

제 친구들은 롤 밖에 모릅니다.

다행히 우리팀장님은 로즈-코비 팬이셔서 농구얘기하면 나름 잘 통하는 좋은분

혼잣말로합니다

저랑 비슷하시네여... 주위에 여자뿐이라 아무도 없네용 

NBA는 커녕 농구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NBA 이야기를 육성으로 대화한 적이 있나 싶네요.

항상 키보드로만 이야기 합니다.

저도 진심으로 nba 얘기할 수 있는 여사친(저도 여자..) 사귀고 싶습니다 저는 브롱이 팬이라 생일에 친구들이 브롱이 저지 한번 사줬거든요 그 이후로 하도 말해서 브롱이, 듀랭이, 커친놈 하면 알아듣는데 그 정도로도 반가운... 글쓴이님 정말 반가워요!!

와이프에게 항상 엔비에이의 이슈를 말헤줍니다 골스가 73승을 했어 이번에 탈락위기야 등등..
물론 듣고있진 않습니다

글쓴이님같은 nba이야기를 같이 할수있는 여자라....

저는 올 초부터 느바 보기 시작했는데 주변 여자친구들도 그렇고 남사친들도 NBA 거의 관심이 없더라구요..

해축얘기는 잘통하는데 느바는 왜.. 왜때문에..ㅠㅠ 확실히 국내에서 느바가 큰 인기가 없는게 맞는거같아요.

그래서 그냥 혼자 조용히 좋아하고 있습니다ㅠㅠ

매니아 알게되서 다행이에요! 반가워요 쓰니님 !!

제가 농구팀 뛰는데 거기에서도 느바 관심 갖고 있는 사람은 기껏해야 5명 될까말까예요..
중학교 때부터 같이 농구하던 올드팬 친구 둘이랑 매년 팀 하나씩 골라서 내기 걸고 있습니다. 그 친구들도 매냐인이고요..그리고 고딩 친구 1명 대딩 친구 1명 정도네요. 농구 좋아하면서도 느바 안 보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꽤 많아요~

31살(농구를 중고등시절에 꽤나 즐겨하던 세대) 소방관 (극단적남초집단) 체육대학교 아직 다니는중..(남학우 대다수에 운동 좋아하는집단) 이렇게 소속되있음에도 이야기 나누기 쉽지않아요~

회사 또는 주변인물들 중에 그나마 농구팀 이름 아는정도는 있습니다. (토토인들..)

그 이외에는 순백의 불모지 입니다.

회사에 농구공도 있는데 10년간 저혼자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