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과 커리의 플옵에서의 비교

사실 조던의 팬으로써 이런 비교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조던 소환해봤자 이영감... 신발이 다가 아니구나 하게 되더라고요

조던과 비교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선수가 없죠 커리가 그만한 위치에 오른것도 아닌데 조던만큼 해줄거라 기대하는것도 모순이구요. 그 대단한 르브론, 코비도 이유없이 조던과의 비교를 통해 저평가 당하고 까이기 일수니까요

조던과 비교하면 살아남을 선수가 제로인게 조던의 무시무시함이죠

당시 조던은 컨파 6경기에서 TS% 4할대 경기를 4번 기록하기도 했고, 그 중에선 필드골 3/18을 기록한적도 있죠. 대신 한경기는 초고효율로 54득점을 기록한적도 있구요.

조던도 분명 기복은 있었습니다만 스스로 극복해냈죠. 커리도 남은 경기에서 극복해낼 필요가 있습니다. 스스로 증명해내야죠.

커리가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건 맞지만 조던과 비교하기 힘든게 보기보다 약점이 꽤 많다는 거죠.

커리에게도 좀 더 시간을 주는게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커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도 적응하게 해줘야죠... 골스가 우승은 했었지만... 언제 골스가 단골로 그렇게 플레이오프에 열심히 오랫동안 뛰던 팀이었나요?? 경험이 필요해 보입니다.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지금 서브룩을 커리에 비교하는게 훨씬 합당한 비교같네요

6타임 파엠한테 비교할 급이 아닙니다만

시즌중에는 OOO한정 조던과의 임펙트 비교글이 참 많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