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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브스 팬분들 러브를 안좋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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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6 10:08:31

르브론 팬입니다..
빠삭하게 알고있는 느바팬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히트를 떠날때
과연? 이라는 의구심이 들었었습니다
하지만 러브와 함께한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요근래 게시판 눈팅을 한 결과
러브가 많이 까이더군요..
부상여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큰경기에 힘을 못발휘하는 커리도
마찬가지구요,
러브도 마찬가지구요
빅3 라 하기엔 좀 그렇다..
보쉬보다 못하다..
개인적인 르브론팬이자 카브 팬으로썬
전혀 다른 의견입니다
러브는 탑 플레이어가 맞는거같습니다
카브스의 팀에 중요도도 큰거같구요
리바운드 리더를 차지했을정도로
리바운딩 능력도 뛰어나구요
외곽은 정말 역대 3점슛을 잘쏘는 최고의 빅맨이라고 간추려도 될만큼 손꼽힐 정도의 실력인거같습니다
피지컬도 되, 포스트업도 빵빵 칠줄 알구요 보쉬 러브 둘다 본 결과
아직현재진행형이지만 러브가
제 눈에는 훨씬 대단한 선수입니다
카브스와 르브론 팀 공격 특성상
르브론의 코뿔소 돌파후 외곽으로 찔러주는 패스는 가드진 포함해 러브까지,
카브스는 절대 무시못할만큼 강력하다 생각해요
러브 까이는 글을 요근래 너무 많이봐서 응원차 이렇게 로그인해 글 한번 남겨봅니다!
파이널가봅시다 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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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6 10:05:22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수비가 안되다보니


공격이 부진하면 더 많이 욕을 먹는거 같아요.. 그돈받으면서 공격도 못하냐?같은 
2016-05-26 10:05:29

그래도 우승하려면 러브가 역할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2016-05-26 10:05:57

보쉬와 러브 둘다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봐왔지만

러브가 우위에 있던 시절은

미네소타 시절 잠깐이고

대부분의 기간동안 보쉬가 더 좋은선수라 생각합니다.

WR
2016-05-26 10:09:06

저랑은 좀 다르게 보쉬네요(??)
뭐 개인의 취향마다 틀린거겠죠
스탯은 모르겠으나 제 눈에는
러브가 짱짱맨 !

2016-05-26 10:06:11

러브 클라스가 분명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클블이 우승하려면 러브가 반드시 터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05-26 10:06:56

더 해줄 수 있는 선수죠.

타팀팬이지만, 클블에서의 러브는 지금까진 안타까웠네요..

지금 1쿼터만큼만 해주면..

클블이 우승하겠네요

2016-05-26 10:07:02

오늘 제대로 일내겠네요 초반 외곽슛부터 마지막 블락샷까지... 멋집니다

2016-05-26 10:07:42

오늘 잘하는거보면 사랑스럽긴 한데, 그리고 저도 보쉬보다 러브가 더 좋은 선수라고 믿었던 사람인데..

두시즌을 쭉 본 결과...  
보쉬보다는 낮은 레벨의 선수가 확실합니다. 
일단 수비가 너무 망한 수준이라, 기복있는 공격력으로 커버가 안되요. 
그리고 전반 잘한다고 너무 기뻐하실거 없어요,  저러다가 후반들어 슛 하나도  안들어가는 날이 다반사니까.. 
2016-05-26 20:11:07

잘하는 날은 그냥 칭찬 좀....

2016-05-26 10:07:50

시즌끝나고 러브가 예전만큼까진 아니어도 좀더 벌크업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있네요

2016-05-26 10:07:58

저도 르빠이지만...

 

2012 올림픽 이후로 러브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덩치를 키운 러브였지만 클블로 와서는 스몰사이즈로 바뀌었죠...

 

러브가 잘하지만 기복이 있는 선수의 특징이 좀 있습니다. 미네소타 시절 경기만 봐도 러브의 의존도가 높다보니 결과가 좀 좋게 나온것도 있죠..

 

러브가 슈퍼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골밑 득점과 기복을 줄이는게 필요합니다...

솔직히 제가 러브를 계속 봐왔는데 수비가 많이 늘거라 기대가 별로 되진 않습니다..

 

득점력이 기대됩니다.

2016-05-26 10:08:30

예전에 보쉬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이나 클블의 러브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되더군요. 연봉이고 뭐고 NBA에서 저런 3옵션을 가지고 있다는건 엄청난 사치인데 말이죠. 클래스가 낮은 선수에게 오버페이도 아니고 단지 롤이 축소된 영향인데 빅3라고 댈러스 3J나 run TMC 처럼 3명이 20점 이상 넣으면 팀이 잘 굴러가느냐? 그것도 아니거든요...

2016-05-26 10:11:58

연봉대비 많이 아쉽죠. 팬으로써 충분히 할만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못할때 너무 무력하거든요 러브는. 그냥 못하는게 아니라)

20밀 받는 선수로써의 기대치가 있으니까요.

롤이 축소되서 스탯의 볼륨 적어지는것.. 아무도 비판 안합니다 허나, 가끔 안풀리는 경기에서 시무룩 한 표정 지으면서 게임할땐 채닝프라이보다 나은게 뭐냐? 싶을 정도인데 이건 충분히 비판할만한 요소입니다

2016-05-26 10:16:21

그릇과 멘탈이 그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기복이 있다고 할수도 있고요.
러브나 보쉬나 득점 보다는 리바운드의 하락이 이미지가 안좋게 되는데 일조하는것 같습니다. 히트시절 보쉬 4~7리바 잡는날은 욕 많이 먹었었죠.
그래도 터지면 3~40점 쏟아넣는 3옵션은 상대팀에게는 폭탄이죠.

2016-05-26 10:08:31

연봉대비 많이 아쉽죠. 물론 빅3라서 롤희생하고 조정하고 스탯하락은 당연하다고 생각되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기복이 심해졌고 수비가 너무 아쉽죠. 

보쉬의 경우 수비공헌도가 상당해서 나중엔 까는 사람이 적었지만 러브는 아직 아쉽죠.
2016-05-26 10:08:54

아낍니다 정말로요
그러니 제발 꾸준히 좀 잘해

2016-05-26 10:08:57

기대치가 무척 높은 선수니 4차전 같은 부진은
아쉬운 얘기도 많이 나올 수 있죠.
오늘 살아났다니 너무 반갑네요.

2016-05-26 10:09:13

잘하면 좋아하고 못하면 싫어하죠. 러브에 유독 트레이드 이야기 나오는 건 러브가 클블과 안 맞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건 서로에게 손해니까요

러브 미네시절 위치면 어빙보다도 훨 좋은 위치였잖아요
러브가 잘하면 이런 이야기 나올 필요가 없죠.
2016-05-26 10:17:29

확실한건 연봉값하는 선수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6-05-26 10:30:10

릅팬 오래하다보니, 같은 팀 구성원에 대한 실망도 많았고 타 선수 영입에 대한 욕망도 진짜

많았었지만....

히트 BIG 3 시절 이후로는,
그냥 하나의 팀원이자 가족으로써 바라보게 되더군요.
그냥 부진하면 한경기 그러는 거겠지, 나아지겠지 이런 생각이 들고...

작년 이후로는,
그냥 부상만 당하지 말아주렴 모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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