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리미네이션의 악몽.. 토론토의 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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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6 02:20:51

뜬금 타이틀 달았네요

근데 이번 시리즈 통해 토론토의 비욤보의 신체적 사기성을 확인하고

재미로 선수들의 드래프트때 신체측정기록을 찾아보았습니다.

다른 건 다 아실만한 내용이고

핸드 랭스. 즉 중지 끝부터 손목-손바닥 경계까지 길이를 우연히 보다가

설마 했는데 진짜 였습니다

컴바인때 기록이니 점프력 말고는 전부 실제와 동일하거나 오차가 없을거라 생각하며

손길이를 기준으로 역대 참가자들을 줄 세웠는데

역대 공동 7위 기록에 코리 조셉이 있네요 토론토의 그 차돌 같은 가드 말이죠

(관심이 없었다보니 이 친구 고향이 토론토 인거 몰랐네요)

의외로 손 너비에 비해선 손길이 상위권에 의외로 7푸터가 잘 보이지 않지만..

손 크기만 기억에 남는 예전 히트의 덱스터 피트먼과 같은 길이네요..맨발 6-2 주제에..

근데 스프린트 기록은 인간미 넘칩니다. 근방의 선수들도 신장에 상관없이 골격러? 들이라

다 기록이 좋진 않네요. 얼핏 기억에 네이트로빈슨이 2초후반이었던걸로

참고로 래리샌더스와 '카와이' 노아 본레 '고베어' 9.75 입니다. 커즌스는 9.25

칼 앤서니 타운스는 9.63인데 이 친구 윙스팬도 준수하지만 스탠딩리치가 9.5군요 굿

손너비도 보면

여기는 포함되지 않는데 의외로 길이랑 너비가 비례할 것 같으면서도 그렇지 않은 듯 합니다

여기서는 닥터제이옹과 손크기가 동급 혹은 그 이상인 노아 본레 최상단에 있구요

역시나 카와이도 역대급이네요

근데 솔직히 카와이보다 길이가 저정도 길면 샤크와 손목라인을 일치시켰을때 세로도 더 길수도 있단말인데 믿기지 않고 데이터의 오기일 가능성이 꽤 있을거라 봐서

손크기 대충 가늠할 수 있는 사진만 보겠습니다

따로 제 키가 맨발 6-0이 채 안되는데 손길이 (중지--손목라인) 인치로 7.8 (in) 정도네요

똑같이 농구공을 쥐었을때 언듯봐서는 넘사의 차이는 안보이는데

진실은 알길 없는 걸로.. 가드포지션에 볼핸들러 능력좋으니

암튼 뻘글 길어졌네요

왠지 백업이라는 포지션땜에 스타일 말고 입지가 왠지

오클때 에릭마이너나 눈썹과 같이 뛰던 도론램 같은 느낌인데

이 친구는 계속 nba 주역이 아니라도 리그에서 장수했으면 좋겠네요

르브론의 컨택에 튕기지 않는 그 힘이 맘에 듭니다

(힘은 좋아졌는데 이 친구도 가드계의 디아우 느낌있어요)

왜냐면

동명이인 맞는 거죠??

힘들어도 토론토의 7차전행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