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5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주 오후(pm) 20시 30분에 동부 컨퍼런스 1위와 2위팀간의 맞대결 지난시즌 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데이비드 블랫 감독이 시즌도중에 어쩔 수 없이 물러나고 대신에 내부 승격된 타이론 루 어시스턴트 코치가 감독으로 승격하여 여러운 상황에서 팀을 이끌어 내며 4전 전승으로 올라와 돌아온 르브론 제임스와 케빈 러브, 카일리 어빙, 트리스탄 톰슨, JR 스미스등 초호화 선수들이 버티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와 플레이오프 파이널 7전 4선승제 4차전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에서 105:99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주전 센터인 리투아니아산 공룡 요니스 발렌슈니스가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상황에서 이적생 백업 센터를 맡고있는 비스맥 비욤보가 대신 출전을 강행하며 공백을 철저하게 잘 매워주고 있는 상황에서 챔피언 결정전 못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내일 5월 25일 수요일 오후(pm) 20시 30분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로 가는 항공편으로 이동하여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인 퀵큰 론스 아레나(Quicken Loans Arena) 에서 플레이오프 5차전 원정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여기서 역전을 시키느냐 아니면은 또 다시 역전되느냐 운명이 결정되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흐트러짐과 소흘함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홈구장인 퀵큰 론스 아레나 에서의 대화

드웨인 케이시 : 어이 타이론 루 감독 반가워 오늘은 자네의 홈팀인 퀵큰 론스 아레나(Quicken Loans Arena) 에서 일전을 준비하니라 고생이 많지.....

타이론 루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아니세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를 오가시니라 고생이 많으시죠?

드웨인 케이시 : 걱정해 줘서 고맙네..... 헌데 타이론 자네도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7전 4선승제 홈&원정 경기 준비하니라 고생이 많지?

타이론 루 : 저희팀도 걱정해 주시니 너무나 고맙기만 하네요..... 선배님.... 그나저나 팀의 간판이자 주전 센터인 요니스 발렌슈니스가 빠지고 비스맥 비욤보가 대신해서 공백을 매워주고 있다면서요.....

드웨인 케이시 : 요니스 발렌슈니스가 빠져있는 상황에서 비스맥 비욤보가 그 공백을 매워주니 우리팀으로선 듬직하기만 하지..... 헌데 자네팀도 케빈 러브가 부상으로 빠졌던데 괜찮아..... 5차전은 출전할 수 있겠어....

타이론 루 : 예 그럼요.... 러브가 발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게끔 출전기회를 주며 배려해 주고 싶어요....

드웨인 케이시 : 타이론 자네도 블랫 감독을 보좌하며 지난시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며 이번 시즌 여러운 상황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 대단해..... 오늘 맞대결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타이론 루 : 선배님도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 어시스턴트 코치 시절에 릭 칼라일 감독을 보좌하며 2010~2011 챔피언 결정전 우승을 이끌며 지금의 감독으로 여기까지 올라온것 대단한 거에요....  저희팀과 멋진 명승부를 제대로 한번 펼쳤으면은 좋겠어요.....

드웨인 케이시 : 맞는 말이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타이론 루 : 고마워요.... 케이시 선배님도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