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브룩은 카와이를 일찍만난게 도움되지 않을까요?

매도 먼저맞는게 약이다고..
댈러스전에 펄펄날랐던 서버럭

두번째 라운드에서 수비왕이 계속 수비를합니다. 확실히 돌파나 드리볼면에서 자유롭지않은게 느껴지고 턴오버도 많이나오죠. 그나마 일부러 알드리지랑 미스매치를 만든다음에 공략하는모습도 보이고요.
실제로 샌안전에서는 야투율,PER도 다같이 평균보다 추락했죠. 포포비치감독도 서버럭에 의해 파생되는공격이 더 위협적이다고 생각해서 대니그린을 듀란트에 매치시키고 스포인 카와이가 전담마크한것처럼 보이네요.

끝판왕을 만나고나서 컨파에서는 커리가제어를 못하니 탐슨이 투입됐는데 실제 2차전에서는 탐슨이 잘막았어요. 근데 적응이된건지 3,4차전은 다시 날라다니길 시작합니다.
만약 파이널가도 이정도 활약은 해줄꺼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