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클블 걱정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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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5 16:27:06
토론토가 부활한 덕분에 팬으로써 상당히 부담을 안게되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는
1.비욤보의 박스장악력
2.살아나지 않던 라우리,드로잔의 듀오 부활
이 두개가 제일 돋보였습니다. 캐브스 팬으로썬 라우리 드로잔이 계속 감각이 안좋길 바랬는데
결국 3~4차전을 통해서 두 선수가 완전 살아난게 걱정입니다.
다행인 점은 아직 홈어드벤테이지를 갖고 있고, 5차전이 캡스홈에서 열린다는 점이겠죠?
컨파 들어서 집나간 르브론 3점...
야투 기복이 심한 러브.
모두 살아나기 바랍니다. 다행인 점은 프라이가 4차전 괜찮았고 릅도 전의를 불태우고 있고 제임스의 파이널 진출 본능이 유지될거라 믿습니다. 또한 jr스미스는 아직도 믿을만하다는것? 스미스 뿐 아니라 뜨거운 3점슛만 유지하면 캐브스가 홈에서 쉽게 지진 않을거라고 믿습니다.
걱정이 앞서지만 홈에서 캐브스가 지지 않을거란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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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러브만 잘하면 무조건 이길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