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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블이 이길려면 하나더!..홈코트 이점을 적극 활용하자. 그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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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5 14:31:03

핵심은 케빈 러브 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1대1 포스트업 찬스때 성공률이 별루다보니  러브 자체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는데  러브를 살리기 위해서는  계속 수시로 볼 넣어줘서 1대1 공격기회를 자주 제공해야합니다.
러브만 살아나면 게임끝입니다. 러브가 골밑에서 살아나야 외각도 자동 터질테고
사실 토론토 4번자리의 스콜라와 패터슨이 수비가 뛰어난 선수도 아닌데  타이론 루 감독은 러브의 1대1 포스트업 기회를 생각 만큼 많이 안주더군여..  내일은 홈코트입니다.. 홈콜이 클블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럴때일수록 피지컬한 공격이 필요합니다.. 파울 많이 얻어내야죠.

러브는 클라스가 있는 선수입니다. 계속 꾸준히 공격기회 주면 반드시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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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5 14:32:24
사실 어제는 정말 기회를 많이 줬었는데... 특히 3쿼터에요 안좋아도 빼지도 않고 러브에게 몰아주는 그림도 있긴 했어요 다만 좀 안좋을때 프라이를 투입하고 러브 체력을 좀 더 보전했으면 어떘을까 생각도 드네요 마지막에는 그래도 러브가 필요했는데 3쿼터 풀로 뛰다가 부상당해서.. 러브 있었으면 수비리바가 훨씬 강화되고 또 말씀하신대로 클래스가 있는 선수이다보니 마지막에 해줄 수도 있었을텐데 ㅠㅠ 아쉬었어요 내일은 정말 홈이니 만큼 리바 잘 잡고 다른 활약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2016-05-25 14:46:44
러브는 아쉬운게 팀을 옮기면서 롤변화를 받아드리려고 감량한게 이도저도 아닌게 됐어요.
뭔가 자기만의 장점을 잃었는데..
지금 상황에서 러브에게 너무 기회를 몰아 주는건 도박이라고 생각해요.
클블 입장에선 결단을 내려야 할듯.
2016-05-25 14:51:14

2년동안 기다리고 있는데 잘해질 기미가 안 보입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일시적 부진에 빠진 게 아니라 이적하고 나서 꾸준히 이 모습이에요.
포스트업 포제션이야 충분히 많이 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팀에 아이솔레이션 머신 둘이나 있는데 그 선수들 포제션을 줄이면서까지 러브에게 몰아주는데 이 정도로 못하면 기회나 롤 배분 문제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는 오픈 찬스에서 슛 잘넣어주고 리바운드만 꾸준히 10개 이상 잡아주는 것만 해줘도 충분히 기대치에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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