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모즈코프를통해 반등을 만들어야하지않을까요?

그렇기에 본문에서도 제한적인 시간인 10~15분정도는 어느정도 커버가 될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30분내외를 골밑수비를 맏기는것은 한계가있지만 제한적인 시간이라면 어느정도 반등의 여지가 있다고봅니다. 물론 루 감독이 선수의 상태는 가장 잘알겠고 그에맞추어 판단하겠지만요.. 

딜레마죠. 폼이 떨어져 있다는 건 천하가 다 아는 사실인데....

써서 잘 되면 좋은데 만약 일이 잘못되면 사실상 시즌 종료로 이어질 수가 있으니.

5차전 패배는 원정 엘리미네이션으로 이어지니까요.

근데 써보다가 완전히 발려서 점수차가 벌어지면...
게다가 이제 벨런츄네스까지 복귀하니까...

발렌슈나스도 당장 많은 출장 시간을 뛰기는 어려울 겁니다.

부상당하고 한 보름 됐나요. 그런 판에 부상 이전의 출장 시간을 당장 주기는 어렵죠.

작년 골스상대로 파이널에서 분전하던 모즈코프가 생각이나서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물론 당시 3차전부터 보것이 제외된 골스의 스몰라인업상황이라 탐슨또한 덩달아 분전했지요. 러브 어빙없이 클블이 파이널에서 선전했던게 모즈코프와 탐슨같은 빅맨의 분전이라고 봅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인데 탐슨은 상대라인업에따라 제몫은해주지만 자신보다 덩치가큰 빅맨의 수비력은 부족한점이 많아보입니다. 물론 작년골스처럼 스몰라인업하에서 디그린이5번을보던상황에서는 림프로텍팅이 가능했지요. 하지만 올해는 당장 토론토의 골밑공격력과 인사이드 수비력이 의외로 괜찮기에 4번으로도 비교적 작은사이즈에속하는 탐슨이나 러브, 채닝 프라이등은  상대가 빅라인업을 가동할시에 상당히 고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모즈코프가 핵심 키맨이 된다고 봅니다.

저도 모즈찡이 x-팩터가 될거라 생각하지만 부상여파가 꽤나 오래가는듯 합니다..

네..루감독이 선수 컨디션이나 몸상태등의 상황은 제일 잘 알겠죠..혹여 루감독이 10~15분을 맏긴다면 그만큼 상태가 좋다는뜻인데..이는 향후시리즈 향방에 결정적으로 작용할것같습니다.

네..감독입장에서는 뭐든지 결과론이기에 함부로 모험할수는 없겠지요. 게임로그를 뒤져보니 1라운드 디트전과 2라운드 애틀전에서 10분안밖으로 출전했는데 의외로 pm수치도 괜찮았고 10여분안밖임에도 러브 프라이등이 마음놓고 3점을 쏠만큼의 활약은 해주었습니다. 아무리 슬럼프라고해도 7푸터는 서있기만해도 골밑위압감이 다르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