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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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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6:03:39

자기네들 이익을 위해서 눈감아주는 사무국, 그리고 그린한테도 굉장히 짜증납니다.
사무국이 징계를 안준것은 공정성을 바라는 오클라호마 팬들 전체를 무시해버리는 행동이고, 그 중 한명으로서 정말 기분이 나쁩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저는 완전히 그린의 안티가 되었습니다. 다시는 저런플레이를 안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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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24 16:06:02

중립 팬이지만 너무 심하게 찼어요... 인권적인 측면으로라도 너무 싫으네요.

2016-05-24 16:19:57

이건은정말팬들도쉴드불가능할정도의파울이었다고생각해요

2016-05-24 16:20:13

이번 파이널까지는 고의로 거길 차도 퇴장이나 징계는 못 내리겠네요

골스 상대로는 조금 심한 하드파울해도 퇴장이나 징계 나오면 난리나겠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16-05-24 16:33:13

이런글이 꾸준히 나오게 만든게

사무국이죠
징계만 나왔으면 그린에 대해 더 이상 말 안나왔을 겁니다. 

그리고 당장 어제의 일인데 지겨울 시간은 아직 안된거 같은데요
일주일 지속 된것도 아니고 오늘 출장정지 처리 안나오니
오늘 이런 말 나온거야 당연한겁니다. 
오늘 화나는글 안쓰면 팬분들은 언제 이런글 써야 될까요? 
2016-05-24 16:47:07

어제 일이지만 톡페이지는 거의 4장이 넘게 같은 얘기만 하고 있었죠 같은글만 계속 쓰시지말고 공감되는 글에 댓글을 쓰시는게 나아보입니다

Updated at 2016-05-24 16:58:19

그건 어제의 일이고

오늘은 클블과 토론토의 얘기가 중점이었죠
그리고 추가 징계 없다고 발표난건 오늘일이니까요

다시 어제의 글로 돌아가서 글쓴분이 댓글로 쓰라고 하는건
약간 민망한 상황이죠
오늘은 최근 4~5페이지엔 그린에 관한 얘기는 몇개 말곤 없습니다.

또한 경기후에 가벼운 승리글도 다 작성되는데
이런글을 못쓸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식이면 중계 비슷한 글이나
축하 승리글도 다 한글에 모아서 댓글로만 써야죠 
단지 이런걸 계속 보기 불편하고 기분 좋지 않은 팬들이 있을뿐인거죠


Updated at 2016-05-24 17:21:59

웨스트브룩이 커리의 소중이를 힘차게 걷어차고 게임뒤 인터뷰에서 넌 애가 둘이나있으니 괜찮잖아 식의 인터뷰를 했으면 지금 게시판에 올라온글 10배는 더올라왔을겁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5-24 16:38:51

세월호는 너무가셨다고 생각되네요

2016-05-24 16:39:25

이렇게 얘기하시면 좀

Updated at 2016-05-24 16:49:49

팬심을 담은 골스팬분들게는 불편한 글이라는건 이해합니다만

골스팬 분들을 제외하고 이번 일로 인하여 오클이하 타팀 팬분들의 큰 실망감은 두고두고 회자될만하다봅니다. 
게시글의 수위는 매냐 윤영진분들께서 자체 검열 해주시는 부분 이죠. 
불편하시면 해당내용의 게시글을 안읽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2016-05-24 16:53:36

같은 얘기만 계속쓰는 것이 톡에 제기능은 아니죠 그게 가장 불편한겁니다 몇 페이지를 넘겨도 결국 같은 내용만 올라오니깐요

2016-05-24 16:54:44

물론 그린이 잘한건 하나 없습니다 비판할수있죠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내용까지 껴서 비난하는것도 계속올라오죠

WR
2016-05-24 16:54:57

지겨우시면 그냥 안보고 넘기시면됩니다

2016-05-24 16:59:30

지겹고아니고를 떠나 코멘트화해달라는 말씀이신거같은데 지겨우면 넘기라니요

WR
2016-05-24 17:03:50

코멘트화해달라는 말씀은 후에 쓰셨고, 제가 이런 글을 쓸 자격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출전정지가 되지 않았다는 뉴스도 오늘 나왔고 저는 결정적으로 그것에 대해 가장 화가 난것인데, '그만좀하시죠 이런글도 지겹네요'라고 댓글을 다셨으니 제 입장에서도 기분이 별로네요.

Updated at 2016-05-24 17:05:12

동일한주제는 코멘트화 해달라고 공지사항에 써있는데... 그걸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전자후자님은.
오늘 결과나오고 관련 글들 많이 게시됐었는데..

WR
2016-05-24 17:07:55

아 그렇군요. 제 어투에 불편하셨던 분들께 모두 사과드립니다 제가 너무 과격했네요

2016-05-24 18:20:18

'지겨우시면 그냥 안보고 넘기시면됩니다' 라는 댓글으 매니아에서 보게 되다니요..

흥분되시고 저도 정말 이해가 안 가는 결정이지만, 이런 식의 말씀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니아 게시판은 페이스북 개인 타임라인 정도의 공간이 아니에요.

공지사항에도 동일 주제의 반복에 관한 규정도 있습니다.  

2016-05-24 16:24:51

정작 아담스는 쿨하게 그린 어깨를 쳐주던데 말이죠.

2016-05-24 16:25:47

저도 선수였다면 쿨하게 어깨치고 넘어갔을겁니다.

팬이니 열받는거죠.
2016-05-24 16:30:46

다 떠나서 같은 남자로서 화가나요

2016-05-24 16:33:06

아담스가 쿨하게 넘어가도 이사안은 곱게 넘길사안이 아니죠. 

2016-05-24 16:40:32

이바카랑 동일한 징계네요. 단테이존스는 왜 정지줬는지 모르겠지만.. 일관성이 없습니다..

2016-05-24 16:41:52
일단 저는 골스의 팬 이고, 쉴드치기 위해 댓글을 단것이 아님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린의 행동(아담스의 급소를 가격)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만,
'사무국이 징계를 주지 않았다'라는 것이 자기네들의 이익을 위해서다. 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작성자님이 너무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저는 어제까지만 하더라도 추후 어떤 징계가 있던 달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고,(낭심을 가격하는 행동은 제가 봐도 심했다. 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요) 골스팬의 입장에서 4경기때 그린이 나오지 못한다면 누가 그린의 역할을 해야할까..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이미 매니아에서는 1경기 출장정지라고 예상?거의 확실시?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별다른 징계는 없었고, 2:1 오클리드 인 상황에서 4경기를 앞둔상황에서 
무조건적으로 그린은 징계를 받아야만 했다. 징계를 주지 않았다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고, 오클라호마 를 무시하고 있다 라고 말씀하시는건 좀 과하지 않나 싶습니다.
진실은 아무도 모르죠. 그린의 행동이 고의적이였는지, 사무국이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서 징계를 주지않았는지는 그(들)만이 알겠죠.
'추측' 을 가지고 글을 쓰시는건 표현의 자유이니 제가 뭐라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마치 '사실' 인양 글을 쓰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5-24 16:47:56

오늘 espn해설진의 얘기를 들어보면 글쓴분 의견이 좀 쎄긴해도 틀린건 아닙니다.
관계자들도 의견이 다 갈린 상황이고 전례들도 결과가 다 다른상황에서 골스의 손을 들어준거나 다름없습니다.
JVG말대로 리그에 모든 선수들은 이런상황에서 공평하게 대우받아야죠.

Updated at 2016-05-24 16:56:14

관계자들의 의견도 갈리고 전례도 다른상황에서 그린한테 출전정지 떨어졌으면 그건 또 그린한테 불공평해지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어느 누군가한테는 불공평한 상황이 될수밖에 없는거라면 전 그냥 그린 나오고 4차전 재밌게 했으면 좋겠네요

2016-05-24 17:02:5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016-05-24 17:04:07

이번에 그린이 징계를 받는다면 리그 전체적으로 낭심공격에 빈도가 엄청 낮아졌겠죠. 출장정지 받으면 좋을께 없으니깐요.
그리고 그린이 나오는게 확정된 이순간 오클측은 이미 불공정한 상황에서 4차전에 나서는 겁니다.
오클 응원하는 팬분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사무국의 기준없는 일처리, 그린이 분명 가해자이고 상습범의 기미가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솜망방이 처벌때문인데,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겁니다. 이렇게 논란이 되야 앞으로 경기에서 심판들이 더더욱 그린을 눈여겨 볼것이기 때문이죠. 팬들이 바보라서 하는말 계속하는게 아닙니다.

2016-05-24 16:50:40
하루전날 존슨은 결장 징계를 받았습니다. 그린은? 아니었죠 
딱봐도 사무국 결정은 너무 노골적으로 보이지 않나요. 현지 해설진들도 공평하지 못하다고 비판하고 있는상황인데... 그냥 그들만 알겠죠 라고 넘길사안은 아니죠
2016-05-24 17:14:04
여러가지 전례에서 '하루 전 날'이라고해서 의미가 더 크다고 할 수 없습니다.
여러 사례 중에서 가장 유사한 사례와 같은 징계를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무국의 해명을 듣지 못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듀란트나 이바카의 경우와 비슷하다고 판단해서 그와 같은 징계를 내린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단테이존스의 징계자체가 과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즉 단테이존스의 징계 자체가 과한 것이라면 애초에 형평성은 논의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처벌 및 징계에서 중요한 것은 '구체적 타당성'이지 형평성이 우선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리니다.
2016-05-24 17:18:14
존슨과 그린을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어떤 결정이 내려질땐 그전에 있었던 상황에 따라 달라지죠.
사소하지만 그린은 플레1 을 받았고, 존슨은 파울콜이 없었습니다.
파울콜이 없었다를 다른말로 해석하면 심판이 보지 못했다 혹은 인게임상황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이다. 라고 나뉠것 같은데, 아마 전자에 가까웠으니 그들은 리뷰를 통해 자칫 큰 부상으로 연결될수도 있는 행동이었다고 판단한 뒤 징계를 내렸겠죠 
같은 상황이 아닌데 같은 결과가 아니라고 이결정은 잘못되었다 라고 볼수 없습니다.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5-24 19:44:28

그러게요
재밋네요

2016-05-24 16:54:34

정신건강을 위해 그만생각하세여

2016-05-24 16:55:51

저는 그린이 1경기가 아니라 2경기 출장정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만 반복되는 글에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있습니다. 플옵1라운드 댈러스전에서에 듀란트의 앤더슨파울은 출장정지급 파울이 아니였나요?

WR
2016-05-24 16:59:16

저도 그건 듀란트가 출장정지 받아도 할말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얼굴을 너무 제대로 가격했죠. 고의든 아니든 너무 심한 파울이었습니다

2016-05-24 17:46:29

그때 격앙된 노비옹의 모습이 떠올라서요....그 다음에 큐반과 서브룩 말싸움에 뭍혔지만..

Updated at 2016-05-24 17:10:46

쉴드 받을 행동은 아니지만 듀란트는 그 경기 중에 플레2 받고 퇴장당했었죠.
출장정지 받아도 할말 없지만 그린과는 다르게 선례가 없었죠.
만약 최근에 누가 그런 파울 하고 다음경기까지 출장정지당했는데 듀란트만 봐준거라면 정말 큰 문제가 됐겠죠.
그냥 플레2만으로 다음경기 정지 이런게 정해져있는건 아니니까요.
그린은 거기를 두번이나 찼고 직전 경기에서 비슷한 상황에 출장정지가 있었으니 더 문제가 되는 것이고요.

2016-05-24 17:05:48

그 장면도 출장정지 나왔어야 했습니다. 물론 듀란트는 그린과 달리 즉시 퇴장당했다는 차이가 있죠.
사무국은 선수들을 좀더 보호할 필요가 있어요.

2016-05-24 19:39:10

골스팬분들의 이런 반응은 정말 실망스럽네요. 우리편 잘못도 잘못이지만 너도 그랬잖아? 이건가요?

2016-05-24 23:27:00

그게 아니라 지금 이 그린의 잘못이 묻히지 않길 바란다는게 첫째, 슈퍼스타의 플래그넌트에 대한 사무국의 반응이 잘못됐다는 것이 두번째입니다. 제 처음글에 상술했듯 그린은 명백한 징계감이고 듀란트도 당시에 반응이 핫하다 잊혀졌죠. 더티파울을 잊지 말자란 이야기이지 너나 나나 잘못한건 셈셈이야 라는 물타기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전 골스 팬은 맞습니다만 골스팬 일반화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어째서 다른 골스팬분들의 반응으로 확대되는 겁니까?

2016-05-24 16:59:08

경기 도중 본 상황, 나중에 리플레이로 나온 영상을 보면, 그린의 발차기는 고의성 여부를 떠나서, 상당히 심각한 반칙으로 생각되었으나,


최근 공개된 스티븐 아담스와 그린의 대화장면과 아담스의 상태로 보건데, 생각보다 강력하게(?) 걷어차인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강하게 차였다면, 실려나갔을테고, 쿨한 대응 같은건 있을수 없겠죠)
2016-05-24 18:02:58

이런 결과론적인건 안되죠 일단 단테이 존스보다 강하게, 더 정확하게 찬 건 사실인데 그보다 징계가 더 적은건 사실이니까요

2016-05-24 17:00:43

궁금하네요
이번 기회에 골스&그린의 안티가 되겠다고 마음먹겠다며 글올리시는 분들은 정말로 이번부터 새롭게 안티가 되려고 마음먹은건지
아니면 원래 안티였는데 분위기타서 당당하게 안티임을 커밍아웃하는건지..

WR
2016-05-24 17:05:27

저는 평소 안티정도까지는 아니어도 그린의 과격한 플레이에 실망하고 저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이번사건을 계기로 안티가 되어버렸네요.

2016-05-24 18:13:57

이번사건에 대해 그린이 정지를 받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고 그런글을 올렸지만

저는 그린이라는 선수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미시간 출신, 대학도 미시간이라 디트로이트랑 꽤 연고가 
있다면 있는선수고 그린같은 블루칼라 플레이어를 좋아하거든요.
다만 이번에 명백히 낭심을 찼음에도 사과하지않는 태도는 상당히 아쉬웠고
이번사건으로 징계를 먹고 깔끔하게 사과하고 했으면 이정도로 욕먹지 않았을거고 
 플레이와 전혀상관없는 모션에서 나오는 파울을 없앨수 있는 계기가 될거라고 봐서 바랬는데
결국 본인과 본인의 팀까지 악역이되었네요.
2016-05-24 17:01:14

프로레슬링도 아니고 흥행을 위해 이랬다 저랬다 하다니
지나간 일이야 어찌 할수가 없으니 앞으로라도 좀 공정한 운영을 했으면...

2016-05-24 17:06:53

델라베도바가 코버를 보내 버렸을때도 이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은데..확실히 그린이 비호감형이긴 한것같습니다

2016-05-24 17:15:12

그린은 비호감에 낭심까지 추가자나요
델라베도바도 낭심어택 한번이면 만만치않은 화력 가능하다 봅니다

2016-05-24 17:17:45

부위 땜에 그런걸까요?

델라베도바는 작년 플옵때 정말 여러건을 했는데 클블팬분들은 허슬이라고 감싸시던 기억이 납니다. 다른 팬분들도 델라를 욕하긴 했지만 난 이제 클블 싫어. 클블 안티할거야. 이런 글들 본기억도 없구요. 그린이 비신사적인 파울을 한 건 맞지만 골스가 미운털 박히긴 한 것 같군요.
2016-05-24 17:23:37

생각해보니 누구의 낭심인지도 중요할거 같아요
컨파에선 라우리, 파이널 간다면 거부기나 커리 낭심이면 가능할거 같네요
단, 그린처럼 봉산탈춤 추는듯한 괴기스런 몸동작도 함께해야겠죠

2016-05-24 17:25:35

전 당시 델라베도바가 더 괴기스런 몸동작을 한 거 같아서요. 누구한테 햇느냐는 중요하지 않을거같습니다. 모든 선수는 똑같지 부상성 파울을 슈퍼스타한테 하면 더 악질이고 한 건 또 이중잣대같거든요

Updated at 2016-05-24 18:01:39

그린도 델라도바 만큼이나 위험하고 더티한 플레이 많이합니다. 낭심은 결국 그게 이런 위험할수있는 부위 가격으로 드러났고 그에대한 적절한 징계가 없었기에 시끄러운거고요. 거기다 본인은 내가뭘잘못했냐는식의 태도라 더 시끄러운거죠. 델라도바도 몇몇 캐브스팬들 외에는 거친수비에대해 반감을 가지시는분들이 꽤많이있었죠.또 시즌내내 그린의 그런 더티 플레이들도 몇 몇 워리어스팬분들은 허슬이라고 감싸신분들도 있었습니다.

워리어스만 미운털박혀서 더심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델라때도 그랬고 보스턴전 러브사건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중잣대는 아니죠. 문제는 그린의 플레이는 2경기연속으로 이런 위험한 플레이가 나오고있다는거구요.
Updated at 2016-05-24 18:53:32

델라는 시리즈아웃을 시켰는데 이정돈 아니었죠.. 둘다 매너좀 지키길....

2016-05-24 20:32:15

그린은 낭심을 차고도 모자라 인터뷰까지 제정신이 아니게 했습니다 델라와는 다르죠. 충분히 감정적으로 실망스러울수밖에 없고요.

2016-05-24 21:40:19

개인적으로 그 다른 차이보다 반응의 차이가 더 큰 것 같은데요! 그리고 전 그 차이가 큰 것 같지 않습니다 코버는 이번시즌까지 그 여파가 있지 않나요?? 델라가 사과 한 것도 못 본 것 같구요!

2016-05-24 22:50:18

델라는 허슬로 포장이라고 해도 볼 경합 과정에서 무리하게 하다가 일어난 사고이고 그린은 명백한 고의라는것이 큰 차이죠. 결과적으로 코버가 부상당해서 델라가 욕을 더 먹었지만 플레이로 인한 차이와 고의성 다분한 낭심치기는 그 죄질이 다른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스타 플레이어라는 이유로 더 심하게 더티플레이를 했음에도 출장정지조차 없으니 중립팬의 입장만 되어도 불만이 나올 수 밖에 없구요.

2016-05-24 23:09:08

그린이 명백한 고의라는건 추측을 단정지어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2016-05-24 23:20:57

허허.. 그린이 발을 올려서 아담스를 걷어 찼는데 지나친 팬심이시네요. 멀게나 엔게에 이미 각도 잘 나온거 보면 99.9퍼센트 고의인게 확실합니다.

2016-05-24 23:26:50

여러 영상 편집 된 것도 있는 걸 보았을때 꼭 고쳐야할 나쁜 습관 같던데요!! 물론 나쁜 것은 저도 압니다! 팬심이라는 것도 추측을 단정지어 말씀하신거구요!

Updated at 2016-05-24 23:54:23

지금까지도 엔톡에서 그린의 고의성 자체는 아직 논쟁거리로 남아 있습니다. 대부분 여론이 비판적인건 습관성이라 해도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좋지 않은 플레이라고 판단해서 그런것이구요.

이것을 '팬심으로' 인한 생각이라 섣불리 단정 짓고 '지나친 팬심이다'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태도가 오히려 매니아가 추구하는 방향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 아닌가요?

2016-05-24 23:31:44

팬심으로 보이는 걸 추측이라고 하시면 대화가 진행이 안되겠네요. 어떻게 낭심치는걸 타 선수 반응과 비교하는 멘트가 나오는건지.. 팬아닌 분이 그런 멘트가 나올까요? 그리고 추측아니고 님 골스팬인것도 압니다. 과연 골스선수가 반대입장이면 그런말 하실지.. 절대 안하실거 같은데.. 이건 추측 맞습니다.

Updated at 2016-05-24 23:37:57

전 둘 다 비슷하다 보는데요!! 낭심치는거랑 다리 아작내는거랑요! 둘다 선수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악질적인 파울 같거든요! 그런데 전 사무국 결정 이전에도 델라에대한 반응보다 그린에 대한 반을이 더 심했다구 보구요! 추측을 해보다면 베티에님께서 델라 팬심에 의한 주장을 하시는거 아닌가 싶은데요! 골스 팬인건 맞고 두 파울 다 비슷한 레벨인데 반응이 다르다고 한거에요!

2016-05-24 23:40:54

뭐 무슨 다른 사람 말은 분명 안들으시네요. 델라와 그린의 다른점은 누차 말씀드렸고 전 그린 대학에 자선단체도 하고 좋아하는데 일부 팬들의 쉴드가 싫은겁니다. 델라 팬이라서 그런게 아니구요. 추측은 아쉽게 틀리셨네요~ 암튼 좋은 밤 되세요!

Updated at 2016-05-24 23:42:52

그 다른점을 다르지 않다고 본건데요!! 편히 주무세요!!

2016-05-25 01:26:37

델라와 그린모두 하드파울을 했을시 비판받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델라는 경기중에 의한 사고고 그린은 고의라고 단정지어서 일방적으로 한 선수만 비난하면 해당 팀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매우 불쾌할수 있다는걸 알아두셨음 하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16-05-24 17:38:47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작년과 올해가 다르고
심판과 사무국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2016-05-24 17:41:29

남자들끼리 불알도 서로 치고 싸우면서 크는거죠 뭘 그래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건 농담이고, 서로 좋게 넘긴고 같으니 이 이상 논쟁하는 의미도 없는거 같아요.

2016-05-24 18:56:17

어제 어떤분의 글에서 본거 같은데...그전날 클블의 존스는 경기막판이라 어떤 제재를 안받아서 출장정지 당했지만...그린은 파울콜(플래그런트1이었다가 2로 바뀌고 벌금맞죠?)을 받았기 때문에 출장정지는 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시던데... 그전에도 그런경우가 있었다고요.. 그말이 맞았네요.


암튼  아담스 맞는순간 표정  아... 떠올리기만해도....아직까지...아픔이.
이번엔...이렇게 넘어갔지만...한번더 이런일이 생기면...한시즌 출장정지 정도는 줘야 할듯합니다.
암튼 내일부턴 양팀선수들 낭심 공격하기 없기! 맹세하고 화이팅 해주길 바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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