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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그린은 4차전출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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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9:21:55

그린 낭심논란 이후 출전정지가 될거란 생각을 조금도 안했는데

 역시나..

흥행의 손을 들어줬네요  

nba사무국은 흥행을 외면할 수 없군요

비신사적행위? 플래그넌트2? 형평성논란? 명백한 선례?

무수히 많은 플래그넌트파울이 있었지만 이 파울중에 출전정지가 된 사례들 

구글 검색만 해도 알수있습니다. 일관성 없더군요. 기준은? 알수가 없더군요.
사무국입장에선 정의는 흥행이겠죠.

tv중계권을 생각해보더라도 올스타급 선수 한명이 어마어마한 금액을 움직이니까요



이미 현실은 그린 출전이고, 이번 사건으로 골스는 악역의 중심이 되겠네요

보웬의 더티플레이도 이런 느낌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보웬도 끝까지 고의가 아니였음을 호소했었죠.
(해밀턴불꽃싸다구, 알렌후리기  강제 스퍼스악역행..)


그린의 수비범위를 벗어난 동료의식없는 행동이 이번으로 그치길 바랍니다. 제발 우연이였기를..

이번 더티플레이에 대한 대처는 아담스가 교과서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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