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의 결정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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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5-24 04:56:13
도박을 하라고 한다면 그린이 4차전 출전한다에 걸겠습니다.
흥행을 고려한 사무국의 의도는 여러군데에서 볼수 있었죠.
벌금형으로 끝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nba사무국의 징계는 흥행측면에 매우 여린 결정을 해온 전례를 보더라도 말이죠.
낭심논란.. 큰 관심을 끌수있는 흥행카드지 않습니까??
"3차전은 그래! 오클이 이겼으니 그린에겐 벌금형만 주겠노라!"
메이저리그의 보상콜이 살짝 오버랩되는 시츄에이션이기도 하구요.
사무국이 신뢰를 지킬수 있을것인지 흥행을 선택할 것인지 궁금하네요.,.
사실 저는 이번 낭심가격논란에
그린이 4차전 출전할것인가?? 그린과 골스선수단의 인터뷰에 대한 아쉬움?
이런것들보다 아담스의 그릇에 놀랐습니다.
고스란히 플레이로 갚아주는 모습,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모습과 표정..
큰사람이란걸 느꼈습니다.
관심이 가서 유튜브에서 인터뷰들을 찾아봤는데
사람자체가 밝고 건강한 집안에서 자란 느낌이 물씬 나더군요
3년차 센터답지않은 침착함에 리그 최고수준으로 성장한 포스트경쟁력하며..
굉장한 복덩이같습니다.
스토리들도 더해져가고 4차전은 더 재미있겠네요. 진짜 nba는 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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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동부시간으로 월요일 끝나기 30분 전입니다. (4:30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