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빅3 시절 1옵션은 누구였는지요?

피어스 - 가넷 - 레이
보스턴 빅3가 희생한 점등을 생각해보면 피어스는 볼 소유 가넷은 올라운드한 모습보다는 수비에 더 힘을 쏟는 모습 마찬가지로 올라운드한 스윙맨이었던 레이는 슈터로의 면모를 더욱 보여주게 되었죠. 

굳이 따지자면 피어스 1옵션, 가넷 1.2옵션, 레이 1.5옵션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폴피어스가 에이스죠!

보스턴 빅 3 결정 초창기 시절은 피어스가 에이스 였지만

 알렌이 히트로 합류하기전 즉, 빅 3 해체 직전에는 확실히 론도의 팀이었죠...

 리버스가 론도에게 거의 볼핸들링 전권을 주다시피하면서 피어스는 부진한 경기가 많았고 욕도 많이 먹었습니다..

 근데 또 론도가 부상일때 피어스가 활약하는 경기들이 나오면서 론도와 피어스 공존 문제로 국내 nba 커뮤니티 뿐 아니라 미국 현지에서도 한창 시끄러웠죠..이때 아마 코비가 그럴거면 론도를 우리에게 보내라고 농담반식으로 인터뷰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공격 폴 수비 가넷 생각합니다

공격 폴 수비 가넷 생각합니다

공격을 풀어나가는 데 주도권을 쥐는 것을 1옵션이라 하신다면 폴 피어스입니다.

1옵션은 폴피, 에이스는 가넷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스턴의 심장이자 당시 1옵은 피어스였다고 보지만, 리더는 가넷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중심축은 가넷이었다고 봅니다. 보스턴 수비의 핵심이자 득점도 20 가까히 꾸준히 했었죠

에이스, 1옵션은 피어스,
팀 기여도 1등은 단연 가넷이었다고봅니다

이 빅3는 정말 밸런스가 좋았던 게 셋 다 이타적이고 올라운드 플레이어인데다 볼 없이도 생산성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였죠(폴만 조금 예외).

휴스턴빅3도
올라주원이 공격에 집중하고
바클리가 공격을 좀 양보하고 리바에 집중한거랑 비슷합니다

공격에선 피어스였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론도의 권한이 커졌구요
이것때문에 결국 레이알렌이 떠나게 되었고요

KG 부상전까지는 실질적인 팀의 1옵션은 KG 이였습니다. 우승시절에도 기복없이 20-10으로 플옵에서부터 멱살캐리한 것도 KG 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