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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 팬 분들은 어떤 선수 드래프트를 희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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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8 23:42:02

일단 저는 미네소타 팬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미네소타가 4번 빼고는 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재능들로 채워진지라

가능하면 4번 유망주를 픽했으면 하네요(골귀 미안해) 즉전감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1번은 그래도 시즌 막판에 조금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 타이어스 존스를 믿고 싶네요

최상의 시나리오는 드라간 벤더지만 앞쪽에서 데려갈 가능성이 높으니 픽다운하면서 다른 선수를 데려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팀은 어떤 선수를 노려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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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05-18 23:52:13

잉그램?! 시몬스 음... 둘중에 전 잉그램이..

2016-05-18 23:55:38

저도 미네팬이지만 드래프티들을 잘 몰라서요...다른 미네 팬분들 생각을 알고 싶네요...

짧은 소견으로는, 좀 좋은 포가 백업과 빅맨이 한명 더 있으면 좋겠습니다. 
포가로 루비오+타이어스 존스만 믿고 가기엔 너무 빈약한 것 같아요...라빈이 오프시즌에 듀얼 가드로 폭발 성장하지 않는다면 (기대는 안 하구요. 슛+수비만 잘하면 더할 나위 없겠네요 ), 슛 좋은 포가가 한명 있으면 좋겠네요. - 이건 신인보다는 트레이드를 통해서 데려오는게 낫겠죠?
빅맨은, 드라간 벤더가 5픽 이내로 뽑힐 가능성이 높은가요?
1,2픽이 시몬스, 잉그램이라면 3,4픽이 누굴지도 굉장히 궁금하네요.
코코넛 님께서 말씀하신 헨리엘렌슨도 좋아보이는 것 같긴 한데요. 너무 픽다운인가요?
 /g2/bbs/board.php?bo_table=maniazine&wr_id=132898

2016-05-19 00:06:47

보스턴팬인데
트레이드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힐드요

2016-05-19 01:10:45

레이커스팬이자 세컨팀으로 미네소타를 응원하는 입장에서 이번 드랩도 흥미진진합니다.
레이커스팬분들은 잉그램을 많이 선호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올해 내내 시몬스를 지지해 온 입장입니다. 월튼 감독의 패싱게임과 러셀, 시몬스는 환상의 궁합일 것 같거든요. 필라가 잉그램 뽑아주길 내심 바라고 있습니다^^
랜들도 아직 버리긴 아까운 재능이지만 점퍼와 이기심을 다듬지 못하면 윌튼감독의 바람대로 그린이 되지 못하고 인내심의 한계에 부딪힐거라고 봅니다.랜들이 스크린플레이와 점퍼, 패싱을 소흘히 하는 모습 등이 그린과 dna가 다른거 같습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정말 개선이 안된다면 랜들이 20-10 플레이어가 되도 레이커스 팀성적은 좋지 않을게 뻔합니다.
시몬스가 가진 단점 중 경쟁심, 종종 수비를 소흘히 하는 모습, 점퍼가 개선이 안되면 이 또한 계륵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윌튼의 코칭에 더 잘어울리는 조각이라고 봅니다. 혹시라도 필 잭슨이 복귀해서 트라이앵글을 돌릴 때도 시몬스가 더 적합한 4번이라고 봅니다.
전 랜들과 러셀 중 러셀을 코어로 더 지지하고 둘의 스타일 상 시너지가 약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시몬스가 망하든 말든 도박한번 더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넘 길어져서 미네소타는 다음에...^^

Updated at 2016-05-19 01:52:01

레이커스팬인데, 하이라이트만 봐서는 잉그램이 참 끌리네요. 근래 대학 하이라이트 보고 끌린 선수는 별로 없었는데말이죠.. (거의 안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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